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해경선 그리고 시민단체의 진실
1. .....
'11.4.4 3:11 PM (183.98.xxx.232)시민광장에서 함께들 많이 오셨군요
그러면서 참여당 반대 댓글올리면
민주알반쉐키하며 매도하고
당신들 지방선거에서 모소수ㅅ
야당당사가서행한 패악질요.
보면 님들 행동 글들 보면 원칙이란게 없어요
그때그떼 상황따라 주장 논리가 수시로 바뀌고2. 김해시민
'11.4.4 3:16 PM (121.176.xxx.21)김해시민입니다. 김해는 본래 야당에 우호적인 곳이 아닙니다. 지금 민주당의 최철국의원이
2선으로 국회의원으로 있었지만 그 사람이 진보적이거나 특별히 선명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보수 주의자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김해, 특히나 경남에서 민주당이 의원직을
갔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아주 큽니다.
오늘 아침 지방방송을 들으니 밥맛이 떨어지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야권이 이런식으로 한다면 그 나마 한 석있었던 민주당 의석마저 김태호 같으 사기꾼에게
넘겨야 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김해에는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정적인 한나라당
표가 철벽같이 버티고 있는데, 정말 정치하는 사람들 양심적인 김해 시민들에게 가슴에
이렇게 상처를 줘도 되는건지 실망스럽습니다.
영남지방은 한번 국회의원이 되면 지방호족처럼 완전히 굳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기 김태호라니,정말 가슴쓰립니다.3. 카트린
'11.4.4 3:23 PM (221.165.xxx.216)댓글들이 우째 산으로 가네요,
각자 하고 싶은 말들은 많겠지만
글의 팩트를 봐주세요.4. ..
'11.4.4 3:24 PM (110.9.xxx.153)윗분에 동의하구요~
참여당 참 당신들만 그리 잘났군요.5. 윗댓글 쓴 김해사람
'11.4.4 3:34 PM (121.176.xxx.21)댓글이 왜 산으로 간다고 합니까?. 이 상황에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김해시민들 아닙니까?.
저도 김해사람으로서 야권단일화에 어느 누구보다도 관심있게 지켜 봤고 직접 이해 당사자 입니다. 국민참여당이나 민주당이나 자기에게 유리한 경선룰을 만들고 싶겠죠. 그래도 김해시민을 생각해서 서로 머리 맞대고 양보해서 좋은 결론을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권자로써 답답해서 올린 글 보고 댓글이 산을 간다니, 어쩨 좀 그렇네요.6. 카트린
'11.4.4 3:38 PM (221.165.xxx.216)봄바리님/ 노통의 고향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김해를 포기 못하는 게 아닙니다
게임의 룰이 어느 누가 봐도 공정하지 못해 굴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저런 게임의 룰을 내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심상정, 노회찬님에게
적용하면 받으시겠습니까? 지난 지방선거에선 지금 참여당이 주장하는
성별,지역별,연령별이 반영됐음에도 유시민이라는 인지도 높은 후보를 갖고도
0.9% 앞서 모두들 기적이라고 했죠, 당사자인 김진표 의원 본인도 내가
유시민을 이길줄 알았다고 합디다. 그리고 야권연대를 하면 기본 룰이 있는
것인데 민주당의 행태는 그때 그때 유불리에 따라 시민단체를 내세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바꾸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적이 몇 번 일어나도 참여당 입장에서는 당선되기 힘들게 꼬이고 꼬이고
또 꼬아놓고 있습니다, 야권연대라는 아름다운 이름 하에 말도 안되는
이 경선안을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렇게 해 앞으로 다가올 총선, 대선에서
군소정당들이 어디 예선이나 통과할 수 있을까요?7. 카트린
'11.4.4 3:43 PM (221.165.xxx.216)121.176.69님/ 지금 하신 그 말씀 힘있는 민주당에 가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지금 참여당 안을 받아들여도 민주당이 이길 확률이 99%입니다
과연 누가 양보해야 할까요? 그리고 원글도 한번 꼼꼼히 읽어주세요
참여당 주장이 지나친지..8. 글쎄
'11.4.4 4:21 PM (125.132.xxx.133)참여당은 노무현의 적자론 때문에 김해을을 놓칠 수 없겠군요.
스스로 족쇄가 된 셈입니다.
어떤 논리로도 책임론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요.
그게 정치적 행위가 치러야 할 문제죠.
유시민이라고 해서 그의 진정성? 신념? 옳은 가치를 전적으로 이해받아야 한다고 믿지 마세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구구절절 떠들어도 변하는 건 별로 없어요.
야권 단일화의 책임의 상당부분은 유시민이 져야 합니다.
때로 작게 지고 큰 걸 얻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유시민은 항상 반대로 하죠.
자신의 옳은 생각을 주장하느라고 화만 내는 격이에요.
정치를 그런 방식으로 하고 싶으면 징징거리지는 말아야죠.
그나저나 김해을을 내줘야 한다면, 게다가 김태호에게 내줘야 한다면 정말 분통터지겠네요.
노대통령 묘역으로 가서 얼굴을 들 수 있으려나요?9. 카트린
'11.4.4 6:04 PM (221.165.xxx.216)원글은 읽지도 않고들 댓글들을 다시는지 아님 애써 외면하고 싶은건지
정말 하품나네요, 힘의 논리에 절절하게 당해본 사람의 반응 또한
놀랍구요.. 우야든동 이번 김해경선은 설마 합의도출이 실패로 간다 해도
반드시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 센 아이가 약한 아이를
부당하게 힘으로 제압하며 과자부스러기라도 주워먹으려면 조용히 입 다물고
따라 오라는 그런 더러운 정치 방식에는 절대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10. 봄바리
'11.4.4 7:21 PM (112.187.xxx.136)덧붙여.
유시민과 참여당이 야권연대 결렬 책임원흉으로 매도당하는 현실을 조금도 고소해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구 오해하지 마셔요.
이런 불협화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진보신당과 민노당 후보가 단일화협상을 통해 민노당 후보로 진보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지요.
단일화를 적극 환영합니다만... 거기에서도 저는 민노당이 민주당 눈치를 보며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게 너무나,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진보정당의 존재이유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보수야당이 토건자본의 정치자금과 지역이기주의에 야합한 유권자의 표를 의식해
경제적 수익성도 없을뿐만 아니라 환경파괴를 초래하는 신공항 건설에 찬성하고 나설 때
진보정당은 정치적 계산없이 반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나라 서민과 노동자들이 지지율 5% 미만일지언정 진보정당의 존립을 허락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 가치를 내세우는 정치적 소수세력에 대해 이참에 우리 모두 배려를 하는 마음을 키웠으면 합니다.11. 에효
'11.4.4 8:04 PM (118.217.xxx.12)카트린님/
동정표 ㅠㅠ 하나 드립니다. 논지를 발전시켜도 원글을 읽고 바탕을 두고 논의해야 하는데
답답하시죠? 기둥뒤 공간요 ㅎㅎ
이러다 유시민 똥싸는 이야기까지 나오겠네요.
봄바리님/
나름 최소한의 기본 합리성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맘속으로 취소합니다.
[같이 하겠다고 뜻을 모은 사람들은 같이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거 저런거 요구를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서 자기네한테 한미FTA, 고용의 유연성 등 신자유주의 정책을 문제삼지 말라고 했어요]
그게 같은 겁니까? 민주당의 정책이나 정강을 비판해서 나하고 연대하려면 이렇게 바꿔든가 과거를 속죄하라고 한 게 아니고 경쟁하는 룰의 형식이 공정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뭔 기초이해부족이 드러나는 무식을 날리십니까?12. 에효
'11.4.4 8:07 PM (118.217.xxx.12)82쿡에서 다양한 생각과 주장은 나올 수 있지만
팩트를 외면하고 앵무새짓 하는 무식한 짓은 하지 맙시다. 수준 떨어져요.13. 봄바리
'11.4.4 8:08 PM (112.187.xxx.136)에효/ 저 무식한거 이제야 아셨습니까?
그래서 무식하지 않은 분께 무식하게 여쭙겠습니다.
왜 유시민의 주장이 그런 억울함을 당할대로 당한 소수 정치세력에게조차 지지를 못얻는다고 생각하시나요?14. 에효
'11.4.4 8:13 PM (118.217.xxx.12)무식하니까 ...
15. 에효
'11.4.4 8:25 PM (118.217.xxx.12)아...
무식의 세계는 넓고도 심오하구나...
자신의 얇팍한 믿음에 완전 꽂혀서
다른 말은 들어도 말이 아니오 읽어도 글이 아니구나...
무지는 의도되지 않은 사악함을 낳고
사람의 가슴을 공감하지 못하는 빈터로 만드는구나...
게으름을 뒤로 하고
일단 많이 제대로 알고
보편적 상식과 합리에 기초하며
나의 앎과 믿음은 최종본이 아니라는...
분 단위로 항상 피드백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너무도 당연한 지성의 기본요건을 갖춰야겠다...
님들아 놀려먹은건 미안해요. ㅎㅎㅎ16. 에효
'11.4.4 9:32 PM (118.217.xxx.12)우하하... 비웃음 죄송...
축구경기 공정한 규칙 만들어 그대로 하자는데...
무슨 진보적 내용이 나와요???
이래서 무식은 죄라니깐...
다른 때 룰이 공정하지 않아도 잠자코 있었다구요?
아 무식에 겹치는 기억상실이여...
악다구니 쓴다고 할 때는 언제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이상 해서
유시민이 경지지사 단일후보 되니까
은평 장상 - 천호선
민주당이 다시 표본 없애자고 했죠?
울며 겨자먹기로 49세 이하 50세 초과 이렇게 나눴죠?
그래서 20-30-40-50 대 천호선이 이겼는데
60대 이상에서 완전 몰표 나와서 장상이 단일후보 되었죠?
말을 더이상 섞으면 안될 분이네...17. 에효
'11.4.4 11:07 PM (118.217.xxx.12)무식에... 기억상실에...되풀이질까지...
무조건 민주당한테는 너네는 거대야당이니까 양보해라? - 한 적 없습니다.
경선 룰을 정하는 데 지나치게 부당한 주장을 철회하라 - 입니다.
유시민이 서울시장 나가려다가 한명숙님 보고 깔끔하게 포기(양보)하고 경기로 나간거고
이를 민주당도 알고 경선을 안 받을 수 없었던거 까먹었죠?
진보고 선명이고 이념이고 나발이고
사람들 다 망하고 죽게 생겼어요...
지금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역사에서 박멸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에요.
이 점에서 민주당과 참여당은 엄중한 역사의 책무를 공동인식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경쟁 룰 가지고 다툼하는 거에요. 역사의 흐름에서 허공에 붕 뜬 니네들 이념쟁이들하고 달라요.
대화 끝.18. ..........
'11.4.4 11:23 PM (121.166.xxx.5)댓글 보니 진짜 저 유시민&빠들은 민주 진보 진영 말아먹을 듯.
정말이지 재대로 된 진보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렀다고 어떤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오지 노통 기대어서 뭐하는 뻘짓인지 -_-
노통이 뭐 지들 전유물인가??? 미틴 것들(<----------전에는 미런말 쓰는 거 조심했는데 요즘 보면 완전 나찌 그들을 보는드쇼한)19. 에효
'11.4.4 11:40 PM (118.217.xxx.12)무식에... 기억상실에... 되풀이질에... 비굴한 패배주의까지...
<민주당에서 룰을 지나치게 부당하지 않게 정해줘야 한다는건 너님들만의 뇌내망상이라굽쇼>
이말 해놓고도 쪽팔리죠? 룰이 공정해야 하는 건 동서고금 전후좌우의 유니버설 기본이에요.
축구경기 11명 대 11명 으로 하자는데 무슨 밑천이 필요한데요?
권투를 너도 양손 다 쓰고 나도 양손 다 쓰고 이렇게 공정하게 하자는데 왜 밑천을 바쳐야 하냐구요? 왜소정당이고 급하니까??? 민주당이 더 급하죠... 단일 후보는 민주당이 더 크게 원하는 거에요. 안그랬으면 진작 포기했겠죠?
그리고 말조심 해주세요. 민주당이 더럽다니 뭐니...제 3자는 비난하지 맙시다. 날 욕해요. 나를.
낑겨달라는 이유는... 붕 뜬 이념쟁이들과는 달리 딴나라당 박멸이 시급하기 때문이에요. 사람 죽어나가는 살인군사정권에서 그 종식이 바로 제 1 이념이자 진보에요.20. 봄바리
'11.4.5 12:28 AM (112.187.xxx.136)에효/ 뭐 저는 그만 자러 갑니다.
그러니까 자꾸 민주당 때문에 속끓이고 이념쟁이들 때문에 열받지 말고
님들끼리 모여서 못다이룬 의료민영화의 꿈 실현하고 한미FTA 통과시켜서
영구히 기득권층이 된 딴나라, 조중동과 함께 대대손손 살아가면 되잖아요.
그런거 반대하는 게 다 이념쟁이들이 뽕맞아서 하는 짓거리니...
단 국참당에 유시민이 없으면 국참당은 야권연대 대상에도 끼지 못한다는 건 아셔요.
그게 정치판입니다.
그리고 내가 민주당 씹은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그 후과는 다 내게로 올터이니 걱정을 마소서...
안그래도 전주 버스파업껀과 제주 영리병원껀으로 민주당과 국참당 씹는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올리고 있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