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동물들의 희생이 최소]

토요일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는데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사람들이 충격받을까봐 실제보단 약하게 방송 했던데...
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머릿 속에 오래 남네요...

사람의 질병연구를 대신해서 실험되는 멸균 돼지와 공장식으로 집단사육되는
돼지 닭들...그로인한 바이러스때문에 안락사도 안시키고 살처분된 돼지들...
애니멀 호더라고 동물만 수집하여 돌보지 않고  고양이 28마리 수만 늘린 인간...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쥐도 모자라 화장품 마스카라 실험한다고 토끼눈썹에
3만번 이상 실험 해서 토끼  눈은 난리도 아니고 외국에서는 비글이라는 개를
실험용으로 많이 쓰는데 사람들이 안본다고 실험 잔인하게 학대 실험하고...
애견은 키우다 이런저런 이유로 유기하는건 기본이고...
독일 나치나 일본 마루타처럼 알고보면 사람들이 동물에게 너무 많이 죄를 짓는것 같아요.

인간을 위해 동물실험이 없어서는 안돼지만...
불필요한 실험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꼭 필요한 실험이면 동물이 스트레스 안주고 고통을 최소화시켰으면
하구요.

입덧 멈추게 하는 약도 사람에게 쓰기전에 동물실험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산모들이 팔이 없는 기형아를 출산 했다면서요...
이런거 보면 할말이 없네요...

어서 빨리 동물들이 맘편하게 지낼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길에서 고양이 보면 돌던지고 소리지르는 어린이와 어른들 보면 다음 세상에선 저들이 저런 대우 받는 동물이 되려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