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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채용방송
다들 참 아까운 사람들이 탈라락하는 모습에 아쉬움도 남고
또 합격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찬 대단한 사람이다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궁금한건....
최종 몇명 뽑는건가요?
1. ..
'11.4.3 8:08 PM (117.55.xxx.13)한명요 ,,
2. 아나
'11.4.3 8:08 PM (119.200.xxx.202)네?
정말이요?
너무 심하네요.
그 많은수의 사람들 중에서 딱 한명이란....3. 아나
'11.4.3 8:11 PM (119.200.xxx.202)한명 뽑는다면 결국 mbc 자신들의 예능프로그램을 위해서 뽑는거군요.
이건 시청자와 응시자를 우롱하는것 아닌가싶군요.4. 참
'11.4.3 8:17 PM (125.181.xxx.173)흥미롭게 봤었는데...그 많은 인재들을 두고 한명을 뽑는다니...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예능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생각도 들지만 ...진짜 비공개 아나운서 뽑을때도 많이 뽑지 않는다는 군요...많이 뽑아야 2~3명 정도...
5. 시사인
'11.4.3 8:23 PM (203.234.xxx.67)에 기사가 나왔는데 엠비씨측에서 저 프로 지원자들한테 각서를 받았대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등등의 피해를 입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데 대강 이런 거였어요)
그거 보니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도 이런 조건으로 참가한 건가 싶고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 보는 마음이 편치 않네요.6. ...
'11.4.3 8:38 PM (112.151.xxx.37)고딩때 만담대회1등했다는 그 응시자가 전 제일 좋더군요.
의외로 재밌게 시청했어요.7. 미소중녀
'11.4.3 9:30 PM (116.122.xxx.6)많은 사람들이 다른분야에서 러브콜 많이 받을거같아 최종 1인에 못 뽑혀도 괜찮을거같애요. 그 1위로 순위되었던 아가씨가 진행하는 태도에는 뭐.. 완전 현역이 따로 없을정도로.. 편집을 순서대로 안하고 뒤죽박죽하여 탈락된 출연진이 뒷배경에 여전히 존재하는등.. 그런점은 좀 별로였던덧.
8. 설마
'11.4.3 10:03 PM (118.46.xxx.133)한명뽑는에요?????
원래 한기수를 기렇게 적게 뽑나요
오늘나온 여자 지원자중에 지난번 sbs짝짓기 프로그램에 나왔던 여자분이 나와서 좀 놀랐어요9. ㅇㅇㅇ
'11.4.4 12:18 AM (123.254.xxx.33)오늘 드라마보면서 우는 아나운서 모습은 너무 작위적이였어요.
근무중에 드라마를 보다뉘...--;; 아나운서도 엄연히 직딩인데요.--;;;10. ..
'11.4.4 12:55 AM (123.212.xxx.21)면접을 공개로 하다니..
모두 연출일까요?..ㅠㅠ
응시자들도 대단한것 같고..
면접하는 아나운서들도 대단한것 같고..
전 우리 아이 대입 면접 이나 직장 면접을 예상하면서 보는데..
참 흥미롭게 보고 있네요..
위탄이나..나나 가수다..뭐..이런거 보다두요..11. ..
'11.4.4 1:47 AM (175.198.xxx.129)ㅇㅇㅇ/아나운서들의 작업현장은 스튜디오입니다.
사무실은 휴게실에 가깝죠. 그래서 왠만한 회사의 사무실 보다 분위기가 좀 누추해보였죠.
아나운서들의 사무실을 다른 직장인의 사무실과 같은 개념으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드라마 보는 거 별 문제 없어요. 에너지 충전으로 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