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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교재는 있는데, 선생님만 오실수는 없나요?
선생님만 오셔서 수업하시는건 안될까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계시나요?
교재값 1세트가 30만원인데, 거기서 15만원이 교재값이고, 15만원이 선생님 수업료라고 하더라구요.
교재는 있으니, 수업료만 계산해서 드린다면
안되는 일인가요?
1. plumtea
'11.4.3 8:09 PM (122.32.xxx.11)튼튼영어 주니어 각 단계는 60만원이에요. 금번달에 오른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아이가 다른 단계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공식적으로는 형제가 아니면 있는 교재로 수업이 안 된다고 하는데 또 부탁하면 해 주시기도 해요. 대신 지부에 직접 전화 하심 곤라하다 할 거 구요. 아파트나 마트에 가끔 행사나오실 때 명함을 받아두셨다가 여쭤보셨다가(1,2단계만 있는 교재로 진행하면 그 다음 단계부턴 선생님에게 정식으로 교재 구입할테니 선생님 입장에서도 나쁠 거 없다고 생각되네요) 혹은 주변에 튼튼영어 하는 집에 선생님 연락처 알아보셔서 1:1로 접근해 보셔야 할 거에요.2. ****
'11.4.3 8:46 PM (116.127.xxx.208)안됩니다
그거 걸리면 퇴사조치됩니다.
예전에는 간혹 그런식으로 형이쓰던 교재로 동생 해주는 경우도 있었는데
관리가 엄격해져서 절대로 안해주더군요
저도 큰애쓰던 교재있는데 작은애 안해줘서
큰애가 안했던 교재로 구입해서 수업받고요
쓰던 교재는 제가 따로 공부시킵니다.3. 그런데
'11.4.3 8:57 PM (121.143.xxx.126)튼튼이나 윤선생영어 교재는 제가 한번도 안봤지만, 안쓴교재를 형제나 다른친구에게 줘서 수업만 할수는 없는건가요? 결국 교재를 파는게 제일영업방식이기에 절대 형제도 물려받아서 수업이 안되는 건가요? 그럼 너무 돈아까울거 같은데요
4. plumtea
'11.4.3 9:22 PM (122.32.xxx.11)요즘엔 형제가 있으면 반값만 받고 새교재주고 수업해줘요. 단 직계형제만. 그거 공식적입니다.
5. ?
'11.4.3 10:27 PM (221.151.xxx.11)윗님. 직계 형제는 반값만 받고 새교재로 수업할 수 있는 건가요?
윤선생도 그런가요?6. 튼튼영어는
'11.4.3 10:48 PM (180.64.xxx.22)반값 아니구요. 형제는 새교재(테이프빼고)주면서 70% 가격이라고 하던데요.
7. 그게
'11.4.4 12:30 AM (58.239.xxx.145)프리 선생님이라고 수업비만 받고 수업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보통 교재비의 반..그러니까 세 권에 5만원요.
그런데 이런 분은 현재 제대로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전에
일 했어서 수업 방식이나 교재를 아니까 비밀로 수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업 잘 하더라 입소문 나면 금세 회원이 늘고, 그렇게 되면 현금으로
세금 한 푼 안 내고 20분에 5만원씩 벌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수업하기 보다 액션 크고 목소리 크고
어머니 상담도 확 휘어 잡아가며 해서 소개를 많이 받아 내지요.
암튼 이렇게 수업 하시는 분은 본사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일 하는 분이
아니라 튼튼영어에서 하는 각종 행사나 회원 혜택도 누리지 못 해요.
뭐 시키는 엄마들도 그 정도는 감수하고 시키는 거지만요.
사실 동생 수업하는게 그간 지사마다 정책도 다르고-본사에선
딱 잘라 절대 불가 라고 하지만 요즘 세상에 60만원짜리를 어떻게
아이마다 사겠어요. 쌍둥이도 많은데-위에 썼던 프리 선생님 땜에
참 중구난방이었어요.
듣자하니 담달부턴가 형이나 언니가 한 교재에 한해서 70% 가격에
정식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8. 그냥
'11.4.4 12:32 PM (175.215.xxx.73)그냥 엄마가 하면 되요.
주니어 단계면 선생님의 역할은 그다지 크지 않아요. 결국 엄마 몫이예요. 그 정도도 못봐주나요?
교재가 있으니 수업만 하는 방식은 튼튼영어 사규에 의해 불법입니다.(학부모는 상관없지만, 걸리면 선생이 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