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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워크맨하고 나라야 가방이 처치곤란이네요

골동품일까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1-04-03 18:45:59
영어공부하고 담쌓은지 20년이 되어가는데...;; (대학때도 제대로 안한 나는 뭥미? ;;)
서랍 속에 소니 워크맨, 아이와, 뭐 이런 휴대용 카셋트가 굴러다니고 옷장 정리하니까 선물받은
나라야 가방이 천지네요. (두개인디 리본이 아즉까지 펄떡거리는...ㅜㅜ)
버리진 못할 진대 그렇다고 용감히 사용하자니...너무나 모냥 빠지는 것 같은데...참...

워크맨이야 아직도 카셋트테입을 간간이 쓰니까 그렇다 치지만 나라야 가방은...;;
그러고보니 알파카 코트에 심지어는 10년 넘은 무스탕도 떡 하니 있네요.
여러분들도 집에 있지만 차마 쓰지 못하는 골동품은 무엇일까요? 아...아까비...
IP : 121.163.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 된 워크맨
    '11.4.3 7:43 PM (124.28.xxx.182)

    우리집에도 있어요... ㅎㅎ 저 초딩때 선물 받은 거였는데, 아직도 못 버리고 갖고 있네요.
    기계는 안쓰면 고장난다니까, 이젠 아마도 정상작동은 안될테죠?
    카세트테잎 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의 슬림모델인데..
    이후 출시된 어떤 제품도 그 보다 슬림한 건 없었다고낭. ㅎㅎ
    때깔도 디쟌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예뻐요. 그래서 못 버리고 있는 걸까요? 서랍속에서 수십년째 잠만 자고 있는데도. -_-;;

    그런데... 요즘도 카세트테잎이 나오긴 하나봐요?

  • 2. ...
    '11.4.3 8:30 PM (112.151.xxx.37)

    워크맨은 기념으로 하나는 갖고 있을 듯 하지만...나라야 가방은
    과감하게 재활용의류함으로 보내심이.... 들면 정말 폼없어요.

  • 3. ..
    '11.4.3 9:49 PM (119.70.xxx.148)

    저도 소니 휴대용CDP가 아직도 있어요.
    모양도 지금봐도 참 예쁘네요^^ 15년전쯤? 20만원가까이주고 산것 같은데..
    저도 못버리고 있네요 쓸일없을게 확실하지만요.

    나라야가방은 저라면 재활용으로 과감히 넣을수 있을듯해요

  • 4. 저도
    '11.4.3 11:09 PM (112.148.xxx.130)

    20년도 훨씬 더 된 워크맨 아직 책상서랍에 두고 있어요.
    대학 입학후 아버지께서 생일선물로 인켈에서 정식 유통해서 판 제일 비싼 리모콘있는 소니워크맨...
    추억이 많아서 버리질 못하겠더라구요^^

  • 5. 저도...
    '11.4.4 12:27 AM (122.32.xxx.10)

    까만색 나라야 가방 과감하게 재활용으로 보냈어요.
    웬만하면 한번 들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웬만하지가 않더라구요.. ^^;;

  • 6. ㅎㅎ
    '11.4.4 8:54 AM (114.205.xxx.62)

    나라야 가방 버리려다 장바구니로 써요. 예쁘고 가볍고 좋네요. 조금만 사게 되니 카드값도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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