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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는 개꽃이 산다
후엥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1-04-02 14:03:56
IP : 118.34.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 2:05 PM (180.67.xxx.220)예,저도 좋아하는 책이예요.
2. power
'11.4.2 2:19 PM (175.116.xxx.164)저도 로맨스 좋아해서 몇년전에 봤는데요^^;
궁에는~ 그 책 보고 여주인공이 빗나간 사랑을 추구하는 듯 싶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주인공 불쌍하면서도 짜증나고,
상처받은 어린애 같아서 미워도 미워할 수 없고,
남주인공도 이해가면서도 밉고, 괴롭더라구요ㅠㅠ3. 짜증만땅
'11.4.2 2:50 PM (220.70.xxx.199)저는 그거 읽는내내 여주인공땜에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끝에 어찌 끝나는지 보자 하며 겨우 읽었던 기억나네요
다 읽고 나서는 뭐 이런 거지같은 * 이 다 있어? 했네요
한마디로 이쁘고 권력있음 사람죽이고 ㅂㅅ만들어도 된다는 얘기야? 하며 혼자 열불 냈네요
남편이 옆에서 소설은 소설일뿐이다..했던기억이..4. 궁금
'11.4.3 3:34 PM (118.45.xxx.30)오래점에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기가막힌 여주 아닌가요?
결국은 죽죠?
왜 그렇게 악랄했대요?
왕은 그녀를 사랑했나요?
제발 답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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