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초기-허기질때 뭘 먹을까

성공하리라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1-04-02 07:12:29
160센티 70키로  입니다.
살빼야겠지요  ㅎㅎ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요.
내가 미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초조하고.
글을 쓰는 이순간도  옆의 르쿠르제 냄비 속에 찜닭이나 푹무른 김치찌개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자꾸 납니다.


이런 극심한 허기에 살찌지않고 약간의 포만감을 줄 그 무언가를 추천해주셔요
음식도 좋고 허기에서 다른곳으로 관심 돌릴만한 다른것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어요.
IP : 114.207.xxx.1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랙
    '11.4.2 7:15 AM (67.83.xxx.219)

    토마토드세요.
    물론 오이나 당근드시면 좋겠지만... 첨엔 그거 물리거든요.
    토마토는 채소라서 다른 과일만큼 당분 신경 안쓰셔도 되요.

  • 2.
    '11.4.2 7:16 AM (112.223.xxx.70)

    이 글 보자마자 "방울토마토" 생각했는데 윗분도 토마토 쓰셨네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방울토마토 드세요
    그것만 먹고 살 빠진 사람 봤어요

  • 3. 스트레칭...
    '11.4.2 7:40 AM (122.36.xxx.104)

    가만히 있으면 더 배고파요....수시로 움직이시고 집에서라도..스트레칭 하세요~~!!

  • 4. 오이
    '11.4.2 7:41 AM (70.54.xxx.72)

    에 구운김 (김밥용 김) 감아서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그래도 허기를 참을만 하답니다.
    저도 토마토 오이 애용해서 살 좀 빼볼랍니다. ㅎㅎ

  • 5. ...
    '11.4.2 8:07 AM (180.224.xxx.177)

    따뜻한 물이요~~~ 잠시 허기가 없어진답니다.

  • 6. 따끈한 차
    '11.4.2 8:13 AM (125.182.xxx.42)

    차 마시고 살 빠졌어요. 한여름엔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를 계속 마셔대요.
    배가 따스해야 뱃살이 쏙 없어져요. 잘 때 전기 찜질기 배 위에 올려두고 주무세요.
    지금도 아침 아~주 적게 먹고서 레몬티 뜨건물에 녹여먹고 있어요...

  • 7. 그리고,,,
    '11.4.2 8:14 AM (125.182.xxx.42)

    뻥튀기요. 옥수수 뻥튀기....계속 먹어댔어요. 양이 많다 싶으니까 포만감 들고요.

  • 8. 결정적으로
    '11.4.2 8:15 AM (125.182.xxx.42)

    죽이요. 야채 참치죽. 이틀치 끓여두고, 아주 적은양을 먹어댔어요. 이게 가장 효과적인 살 빠짐 포인트 였어요.

  • 9. 00
    '11.4.2 8:36 AM (124.216.xxx.235)

    뻥튀기가 칼로리가 높다네요..요즘 무도 맛나던데요..ㅎ 소고기 한덩어리 구워드셔도 좋구요 회...다 몸에 안좋으려나요..이빨딱고 생수먹고 ...참아야지요

  • 10. ..
    '11.4.2 8:36 AM (58.226.xxx.108)

    뻥튀기 칼로리 높아요 한때 많이 먹었다가 칼로리 알고 난뒤 배신감이.....

  • 11. .
    '11.4.2 8:56 AM (125.185.xxx.183)

    오이, 당근

  • 12.
    '11.4.2 9:10 AM (218.153.xxx.36)

    껌씹어도 허기는 잠시 없어져요

  • 13. 계란 삶아서
    '11.4.2 10:17 AM (71.156.xxx.25)

    흰자만 드세요..여러개 삶아서
    수시로 드시고 닭가슴살도 여러개 구워놓고 드세요...^^
    단백질을 드셔야 해요...

  • 14. 다시마
    '11.4.2 11:02 AM (180.211.xxx.240)

    다시마요. 예전에 류시원씨가 한 다시마 다이어트가 생각나서 ㅋㅋ

  • 15. 다이어트 6주차
    '11.4.2 1:34 PM (220.76.xxx.219)

    녹차,둥글레차,물을 정말 쉴새없이 먹고있네요.하루에 2~3리터씩이요..배고플새가 없어요.그러다 씹는게 필요하면 방울토마토 사다 배고플때마다 몇개씩 먹었고요,,나중엔 오이,파프리카 번갈아가며 먹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827 지구가 안 둥글대요 (지구사진) 8 지구 2011/04/02 2,229
634826 수컷 구피를 격리시켰어요*^^* 16 구피엄마 2011/04/02 1,902
634825 동네 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인사 하고싶은데요. 2 선물 2011/04/02 255
634824 영어쉬운 표현인데 헷갈리네요~ 2 영어궁금~~.. 2011/04/02 461
634823 아침부터 나를 웃게한 가카 7 갑수 2011/04/02 1,119
634822 엄마가 치매초기 약을 받으셨는데요... 3 급해요 2011/04/02 1,033
634821 소변색이 콜라색일때..... 10 급해요 2011/04/02 2,249
634820 주말은 살찌는 날~~ 2 허걱 2011/04/02 610
634819 석류 구입할수 있는 곳 좋은 정보 있으시면~~ 석류 2011/04/02 139
634818 미숫가루 한잔과 밥한끼 1 비교부탁해요.. 2011/04/02 667
634817 책은 읽어야지요. 5 그래도 2011/04/02 773
634816 3년만에 옷 샀어요.. 1 ㅋㅋㅋ 2011/04/02 594
634815 28개월 아이가 말이 늦어요 10 나뭇잎 2011/04/02 913
634814 기침 멈추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a 2011/04/02 2,390
634813 맛없는 삼겹살 맛있어지도록 재워 놓는 방법이 있을까요? 7 .. 2011/04/02 1,371
634812 다이어트 초기-허기질때 뭘 먹을까 16 성공하리라 2011/04/02 2,223
634811 애 엄마가 되고나니 남자분들과 대화가 어려워지네요.. 2 ㅎㅎ 2011/04/02 886
634810 내일거제도 외도 여행을 가는데요. 많이 춥나요? 3 궁금 2011/04/02 406
634809 친구들끼리 노는거 옆에서 지켜보니 어렵네요 8 넋두리 2011/04/02 1,675
634808 학교 엄마들 모임.. 9 .. 2011/04/02 2,427
634807 어린이집에 어필할때 어떻게 하면 좋나요? 8 한번 얘기해.. 2011/04/02 717
634806 82쿡은 왜 그렇게 김태희에게 가혹한 평가가 많나 싶어요. 38 태희 2011/04/02 3,082
634805 장국영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2 장국영 2011/04/02 729
634804 잠시 별거가 필요한데 갈 곳이 없네요..어떡하죠.. 11 마음이 아픈.. 2011/04/02 2,504
634803 UV와 박진영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4 이게모야 2011/04/02 1,315
634802 궁금 9 비교우위 2011/04/02 633
634801 어린이보험 신한생명 괜찮나요? 7 보험잘몰라 2011/04/02 718
634800 씽크대 문짝이랑 하단부분의 찌든때 어찌 지우나요? 3 시트지 2011/04/02 785
634799 임신한 며느리를 자꾸 부려먹으시려는 시아버님.. 9 힘드네요 2011/04/02 2,407
634798 엄청나게 행복하거나 엄청나게 슬프셨던 적 있지요? 4 연탄재 2011/04/02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