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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은 왜 그렇게 김태희에게 가혹한 평가가 많나 싶어요.
오히려 평소에는 안티들이 더 많이 눈에 띄죠.
그러나... 김태희의 드라마나 쇼프로 혹은 오늘 다큐같은 프로로 tv에 방송을 타면 거의 김태희 팬페이지에 방불할 정도로 몇페이지에 걸쳐 이쁘다는 말로 도배가 됩니다.
제가 국내 대표 수많은 남초사이트들 다 눈팅하지만 여자연예인이 방송출연만으로 그정도까지 찬양받는 연예인은 현재는 김태희 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남자들 사이에선 안보일땐 모르나 눈에 보이면 김태희 미모는 거의 대부분 인정해요.
근데 82쿡만 오면 물론 이쁘다는 분들도 많지만 까칠하신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서울대빨이다 어디가 이쁜지 모르겠다 심지어 흔하디 흔한 예쁜얼굴이라 말하는분까지 나왔더군요 ;;
이번 뿐만 아니라 김태희 관련글은 좋게끝났던 적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납니다.
대부분 댓글로 맞다 아니다 싸우다가 끝나고
지나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유독 82쿡에 김태희에 까칠한 분들이 많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 82처음이세요?
'11.4.2 4:02 AM (112.223.xxx.70)82처음이세요?
다른 사람들도 더 가혹한 평가 많아요.
김태희 본인이 좋아하니깐 그게 싫은건 아니세요?
그리고 흔하디 흔한 얼굴이다. 이런 평가는 밑에 하나 있었던거 같구만...모두다 그런것처럼 글 쓰지 마세요. 밑에 글보면 예쁘다는거엔 다 인정하잖아요;2. Q
'11.4.2 4:03 AM (67.250.xxx.184)열폭이죠, 불쌍한 인생들...
3. ..
'11.4.2 4:07 AM (125.178.xxx.160)더 심한곳도 많답니다..
글구 주로 드라마에 나올때 이슈가 되는데 연기를 못하니 더욱 그런것도 있지요...
연기에 비해 거품이 너무 심하니...4. //
'11.4.2 4:15 AM (67.83.xxx.219)... (116. ) 님.
아줌마들 사회에서 성공못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그 화를 다 댓글로 푸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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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여기.. 사회생활하시는... 꽤 성공하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요...
남편분께서... 남초사이트에 가는 남자들은 다 사회에서 성공못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그 화를 다 댓글로 푸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건 또 아니라고 하신다면.. 좀 남성우월주의가 있으신 분인듯.
그리고 김태희뿐 아니라,
원래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데 외모에 대해서는 인정을 잘 안하고
남자들은 다른 남자들의 외모에 대해서는 너그러운데 능력에 대해서는 쉽게 인정을 잘 안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 모임에서 능력있는 여자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맞아. 걔 공부도 잘했어. 열심히 했잖아>
이러는데 외모에 대해서는 <걔 얼굴만 이쁘지 뭐 있니? 성격이 또 어떻게~> 뭐 이런다는.. ^^
그런데 남자들은 외모에 대해서는 <그럼~ 그자식 잘생겼지. 배우야 배우> 이러는데
능력에 대해서는 <그게 걔가 잘나서냐. 부모 잘만난 덕이지. 그 배경에 그만큼 못하면 바보지>
.. 뭐 이런대요. ^^5. 수키
'11.4.2 4:17 AM (211.111.xxx.54)김태희만큼 돈 많이 버는 여자 없죠.
열폭할 만 하죠.
이미 그녀는 수백억을 긁어모았는데.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어봤자 김태희 연봉에 비할 바 하나요.
실질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미모보다 우월한 가치가 있나요.6. 저어
'11.4.2 4:26 AM (96.3.xxx.146)김태희가 보통사람들보다는 예쁘게 확실하지만
다른 연예인보다 더 예쁘냐 아니냐는 개인취향이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요.
더 예쁘고 덜 예쁘고를 떠나서 김태희가 서울대 효과를 많이 본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그것 역시 김태희 실력이니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실은 사실이라는 말이죠.7. ...
'11.4.2 4:34 AM (99.235.xxx.53)지내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8. ..
'11.4.2 4:47 AM (110.8.xxx.46)태희양 점잖아서? 좋던데..
언론에서 띄운 거지 태희 양이 제입으로 서울대라 자랑한 것도 아니고..
탁월한 미모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예쁘고
무턱대고 겸손한 척 하지도 거만하지도 않고 일 열심히 하려는 자존심있는 처자같던데..9. 태희
'11.4.2 5:43 AM (211.207.xxx.90)qnr/ 지운 이유는 댓글 다신 분들의 취향도 있으신데 괜히 불편하실까봐 지운거고요.
그리고 원래 설문조사에선 80%이상이 나올수가 없죠.
그런 설문이 어딨나요. 북한에서 김정일 호감도 투표하면 100% 가까이 나올수 있긴 하겠네요.
설문에서 조사하는 범위내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인정한 사람이란건 맞는거고 장동건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와 불호 가운데 호가 많으면 흔히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라고 말하는거지 진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죠.
제가 이런글을 쓴 이유는 그 호와 불호 가운데 82쿡에는 유독 김태희 외모에 불호를 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라는 의미였구요. 대형 커뮤니티들의 눈팅족이 많더라도 결국 여론을 이끄는건 댓글족들인데 그런 댓글여론이 82쿡에선 김태희에 부정적인게 많아서 이런글을 쓴거에요.10. //
'11.4.2 6:01 AM (67.83.xxx.219)흠... 원글님. ... 저도 김태희 이쁘다고 생각하고 부럽다고도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설문조사의 1위 한거랑 이 사이트에서 <불호>의 이미지가 강한 거랑 연관성이 있어야하나..생각해요
qnr님 말씀대로 보통의 설문조사에서 20%만 차지해도 1위. 나머지 80%는 다른 태희양보다는
다른연예인을 선호하고 태희양이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구요.
원글님 말씀대로 여론을 이끄는 건 댓글족인데 태희양 비선호 80%가 여기에 댓글을 많이 다는
거라고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데요.
그리고 전세대 1위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으나...
저희 신랑 회사에서도 김태희가 이쁜건 알겠으나 매력은 잘 안느껴진다. 는 의견이 더 많다던데요.
흠.. 신랑이 있는 사무실이 남자:여자 비율이 70:30쯤되고, 20대부터 40대후반까지 골고루 있는..
인원이 아마 50~70명사이정도 될거예요.
대학원다니는 남동생 친구들도 김태희 이쁘다~ but~ 연예인중에서는 누가 더 이쁘다. 뭐...
이런 반응이 더 많아서..
저는 여기가 유독 김태희에게 부정적인 게 많다는 거 못느끼겠어요.11. 음
'11.4.2 6:09 AM (221.160.xxx.218)잘난 만큼 본업인 연기력이 떨어지니까 그렇죠.
그럼에도 팬이신분들은 그냥 좋아하시면 되지,
왜 안좋아 하냐고 따지시는건 뭔지..12. 태희
'11.4.2 6:24 AM (211.207.xxx.90)태희님/ 제가 말하는것도 설문참가자만 두고 말하는 겁니다.
설문인원수가 100이라 치면 그중에 80명이상이 선호해야 진정한 1위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그런점유율은 거의 나올수가 없다는 의미로 북한얘기를 한거구요.
오차범위내에서 일정숫자 이상의 설문인원중에 가장많은 점유율을 차지한 사람이 1위를 했는데 그 점유율이 과반수를 넘지 않는다고해서 평가절하할 이유는 없다는거죠.
그런식이면 장동건도 설문조사하면 10%내외로 1위를 하는데 나머지 90%의 사람들은 장동건을 최고 미남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장동건은 다수가 인정하는 한국최고미남이 아니라는 결론도 나오겠네요.13. 열등감
'11.4.2 6:25 AM (116.37.xxx.80)열폭이에요. 조금이라도 잘난 사람은 왜그리 못 잡아
먹어 난리인지..어찌 그리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지..14. //
'11.4.2 6:50 AM (67.83.xxx.219)원글님
<제가 말하는것도 설문참가자만 두고 말하는 겁니다.
설문인원수가 100이라 치면 그중에 80명이상이 선호해야 진정한 1위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
그러니까요. 다 똑같은 얘기 하고 있는거예요.
같은 걸 갖고 다른 쪽에서 얘기하는거죠.
20%가 김태희의 미모를 인정하고 김태희를 좋아하는 게 이상하지 않듯이
80%가 김태희의 미모를 별로라고 생각하고 김태희를 좋아하지 않아도 또는 매력이 없고
다른 연예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죠.
고로 10명중 8명이 <나는 김태희 별로야>라고 말하는 게 유달리 가혹하게 평가하는 게 아닌 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김태희는 이쁘고(..부럽..) 20%로 설문조사 1위를 할 수 있으며,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미모를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15. 태희
'11.4.2 7:06 AM (211.207.xxx.90)qnr님 제글에서 설문얘기를 한건(그리고 이렇게 될까봐 쓰고 10분내외로 지웠었는데 그걸 복사해서 올리시고 ㅠ) 하나의 예시일뿐 절대적인 의미로 쓴게 아니에요. 그냥 그만큼 현시대 미디어에서든 현실에서든 많이 대표되는 얼굴인데 그런 미모에 대한 평가가 박한분들이 82쿡에선 개인적인 느낌상 많은것 같아서 이런글을 쓴거지 김태희는 다수가 인정하는 최고미녀니 인정해라 이런게 아닙니다. 취향은 각자이고 의견 제시야 자유죠.
16. 헐...
'11.4.2 7:32 AM (14.37.xxx.247)원글님...김태희 미모찬양하시면서 평생 그렇게 사세요...
왜 남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얼굴값으로 지돈 지가 벌어가는데.... 걔가 우리돈벌어주게 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여자 얼굴 찬양해야하는지...참나 웃겨!
원글님이야말로 유치찬란이네요.17. 존심
'11.4.2 8:02 AM (211.236.xxx.248)설대프리미엄에 대한 반감이랄까...
18. ㅎㅎ
'11.4.2 8:02 AM (124.53.xxx.62)열폭이라니....
김태희가 뭔데 찬양하듯 이쁘단 얘기에 동의해야 되는건데요?
연예인인지라 외모 이쁜거 인정하지만, 윗분들 말마따나 연기자는 연기가 되야 되는데
그녀 역시 얼굴 뜯어먹고 사는 딴따라 아닌가요?
논의할 가치도 없는 얘기 패스하려다
열폭이라는 단어가 저같은 눈팅족 수면에 떠오르게 하네요 ㅎㅎ
저같은 사람들 떼로 떠오르게 하려는 고도의 수법이지 않을까 싶은 ㅎㅎㅎ
태희씨가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건 인정합니다.
근데요, 전 별루 호감은 안가던데요. 뭐랄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없다고나 할까...
하긴 이런 말도 열폭으로 들릴 분들인데 ㅎㅎ
기왕 이렇게 된거 고백하자면,
전 다 필요없고 제 딸들 둘이 세상에서 제일 이쁩니다 ㅎㅎ19. .....
'11.4.2 8:27 AM (115.143.xxx.19)전 김태희 좋아라해요.^^
20. 김태희가
'11.4.2 8:36 AM (125.180.xxx.16)얼굴예쁘고 서울대다녀도(졸업은한건지 모르겠네요) 직업이 연기자잖아요
연기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연기못하면 땡이지요
전 김태희발연기덕분에 김태희출연작품을 끝까지 본적이 없어서 김태희한테 관심도 없네요
사실은 얼굴을 자세히 본적도 없음...21. 미모만인정
'11.4.2 8:44 AM (112.156.xxx.17)이뻐요. 대신 그 이상이 없어요. 딱 이쁘다로 끝입니다.
그냥 이쁘게 CF나 계속 찍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대 나오고 이쁘고 참하고 다 좋으니, 빨리 결혼하고 은퇴나 하던지..
그 좋은 조건들 선시장에서나 최고지, 연기자로서 보기에는 하나도 의미 없거든요?
연기를 그렇게 못하는데 매번 주연자리 꿰차고 나와 드라마를 망쳐놓으니, 곱게 안보입니다. 점점 더요.
예전에 성유리 못한다못한다 했어도, 김태희만큼 못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22. 싫어하면 안되나요?
'11.4.2 8:49 AM (125.57.xxx.22)예쁘고 똑똑하고 처음에 이미지 좋았는데, 갈수록 CF에 안주해서 돈버는 일에 눌러앉은 느낌입니다. 연기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해주는 CF스타죠. 전에 마프할 때 어느 분이 김태희가 부모 생각하며 우는 연기 보고 초딩 우는 것 같다고 지적한걸 읽었는데요, 김태희는 고생을 안해서 그런저-고생안해도 고민하면 될텐데-섬세한 감정표현이 안되네요. 점점 나이는 들어서 윗이마에 신경질적인 주름은 늘어가고, 아랫입술로 모아지는 살집이나 이빨을 보면 채널까지 돌리게하는 거부감이 생겼어요. 특별이 싫다그런건 아니었는데요. 그걸 열폭했다,예쁜데 왜 싫어하냐, 그런 말로 매도하기에는 미의 기준이 각ㄱ자 다르고, 연기자로서 태희양 노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죠. 요즘은 아이돌이 깜찍하게 웃고 떠드는 게 대세이지만 태희양 연기를 아이돌처럼 노닥거림으로 봐주기에는 연기자의 길에 깊숙히 들어가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태희양 취재를 한 프로그램이 MBC스페셜이니,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이래선 안된다는 자성도 생겼죠. 요즘 우리가 연예인 꽁무니 쫓아다니는 경향이 심하잖아요. 이슈도 없는 연예인을 다큐에서 찍어대는 거 보고 놀랐다는...
23. 어휴
'11.4.2 9:42 AM (175.209.xxx.180)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남의 의견까지 강요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중시하고 그걸 자기식으로 끌어들이려고 할까요? 근대화가 덜 된 나라인듯.
24. ***
'11.4.2 9:54 AM (114.201.xxx.55)김태희 정말 이쁜데 이과성향에 감수성부족한게 눈에 보여서 연기랑은 안맞는것 같아요...
진정성이 없다고나 할까...
차라리 학교때 공부안하고 날라리하고 연애하고 문제 일으키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던 이쁜 연예인들이 훨씬 연기도 잘하고 진정성있고 매력있더라구여.25. .
'11.4.2 9:56 AM (61.253.xxx.53)어제 김태희 티비에서 보았네요.
정말 열심히 사는 근면성 적극적으로 사는 모습이 좋았어요.
자존심이란 말,,, 공부도 자존심때문에 했을 거라는~ 맘에 많이 상처 받았었을 그에게
토닥토닥 합니다. 아이리스 프린세스 이후 조금씩 변하나요~26. .
'11.4.2 10:25 AM (121.135.xxx.221)남편덕분에 억지로 잠깐
27. 음식점
'11.4.2 10:34 AM (122.37.xxx.211)인테리어 좋은데 맛 별로면 욕하지 않음...?
이쁩니다..태희여신.. 똑똑하니까 학교에서 한 명 갈까말까한 서울대도 가고 장하기까지 해요..
자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왜 욕하겠음..?
연기열심히 한다고 공중파에서 다른 장르도 아니고 다큐에서 찬양에다 숭배까지 하라니 참...
이쁜 얼굴 씨엡에서 줄창보는데..
다큐까지 보는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 허락치 않더이다..
제가 이리 열폭누명까지 쓰고 댓글다는건 본업인 연기를 까는거지 절대 미모는 아니라는..28. 음식점
'11.4.2 10:43 AM (122.37.xxx.211)연예계만큼 빈익빈부익부 수입구조 차별이 거의 왕족과 노예수준인 곳이 있을지..
대중적 인지도 있는 귀족반열의 스타급 아닌 거의 대부분 배우 스텝들은 말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도 단 1초의 화면에도 나오지 못할 뿐더러 바닥급의 처우를 받고도 말한마디 못하는데요..
얼굴 하나만으로 모든걸 상쇄하는 그 연예계 생리를 감안하더라도
이건 용비어천가가 너무 심한거죠..
우리가 공중파에서 이쁜데다 똑똑한 여인이 노력까지 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태도인가..라며
세뇌당하라는건지..
쓰고보니 열폭임...?29. phua
'11.4.2 10:50 AM (218.52.xxx.110)연기자인데 연기를 너~~~~무 못하잖아요.
30. ..
'11.4.2 10:59 AM (222.107.xxx.18)연기자는 연기를
가수는 노래를...잘 해야되죠.
드라마 보는데 배우가 연기 못하면 정말 짜증나요,
이해해주고 보는 것도 한 두번이죠.
예쁘다는 건 인정합니다.31. jk
'11.4.2 11:22 AM (115.138.xxx.67)전 아예 댓글도 안달았는데... 가혹한 평가가 많다뇨???
꼴보기 싫어도 참고있는건뎅..... 쩝...32. 누가봐도
'11.4.2 11:22 AM (211.237.xxx.35)연기가 안되잖아요~ 데뷔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못하는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이쁘고 똑똑하고 스타인데 연기는 못하는 김태희의 딜레마~
33. 그냥...
'11.4.2 12:41 PM (180.66.xxx.55)저같은 음치가 노력해도 음치는 음치더군요.
발랄한 연기나 액션연기는 좀 되는데
고뇌하는 표정도 그렇고
그냥 수학문제가 안풀리는 표정?괴롭긴 괴롭는데..왜 고민하는지 모를는 표정이라고 할까?
사랑하는 표정인데..그냥 눈 동그랗게 뜬 표정으로 나만 바라봐줘...이랄까...
마치 첫사랑앓이를 해본 적이 없는듯한 무난한 얼굴표정이여서 더더욱 그런가봐요.
전 김태희하면 강수연이 떠올라요..
강수연은 천의얼굴을 가진듯해서....정말 배우지요.34. ^^
'11.4.2 1:54 PM (175.116.xxx.164)김태희 얼굴 진짜진짜 너무 이뻐요^^
이쁜데, 이쁘다...
그거 뿐이고, 사람을 자꾸 끄는 매력은 없달까요;;;
왜 못생겼어도 사람 자꾸자꾸 끄는 거 있잖아요.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되고 하는 그런 거
그런 거 없더라구요.
그리고 서울대 출신이어서 사람들의 선망을 받는데,
직업인(=본업인) 연기를 너무너무 못해요;;;
연기 보다가 짜증날 때도 많고,
하늘은 공평하구나;라는 마음이 든 달까요;
아무튼 외모는 제 이상형(;)의 얼굴인지라
전 단 하루를 살아도 김태희 얼굴로 살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 봤답니다..ㅎㅎㅎㅎ35. ...
'11.4.2 8:11 PM (218.153.xxx.146)원글님 동감.
저도 그 점이 많이 의아해요.
지혜롭고 쿨한 주부들의 모임이라 여기던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김태희 연기야 부족한 면도 있지만 노력하는 모습은 멋지다 여겨지고,
얼굴까지 이빨이 크다, 안이쁘다 흠을 잡는 글을 보면
그녀에 대한 반감의 진위에 의혹이 생기네요.
그녀에 대한 혹평은 확실히 과합니다.
이 사이트는 누가 어려우면 서로 돕고 마음을 모으지만
다른 여자의 미모나 능력에 대해서는 가혹하고 모두들 날이 서 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여기 회원들이 나름 식견이 있고 글빨도 있지만
외모만큼은 대부분 살이 찌고 평균이하에,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상당할거란
편견을 갖게 되었어요.36. ......
'11.4.2 8:24 PM (124.54.xxx.226)연기를 못해서 그렇겠죠.
김태희가 이쁘긴 이뻐요. 저 김태희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쁜건 인정해요.
근데 어마어마한 몸값 받는 연예인이 "열심히 한다"는 것만으로 면죄부가 될 수 있나요?
열심히 하는거야 기본이죠. 그 정도 돈 못받고도 죽을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아요.
"잘" 해야죠.
무슨 아마츄어도 아니고 말이죠.
아마츄어야 좀 못해도 "열심히"만 해도 빛나지만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몸값일텐데
열심히만 해서 되겠어요.
그리고 그 정도 열심히 했는데 "못"하는 것도 정말 이해불가구요.
전 김태희 연기만 잘하면 엄청 이뻐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