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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병원은 돌팔이가 많아요
신토불이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1-04-02 01:11:49
IP : 112.145.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4.2 1:45 AM (58.228.xxx.175)님께서는 인체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네요
2. d
'11.4.2 2:31 AM (121.130.xxx.130)님같은 분을 돌팔이라고 부르는 거죠..
3. //
'11.4.2 10:40 AM (180.224.xxx.33)음...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친다는건
굳이 병원에서 의사에게까지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성인이라면 잘 알고 있는게 아닌가요...
저도 가공식품을 자취할때 안먹은건 아니지만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아도
당장 시간이 없으니 먹긴 했습니다만
제가 만약 그때 어디가 아파도 그건 제 책임이지 의사가 말려주지 않은 책임은 아니죠.
병원은 환자가 평균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 이후에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약을 처방해주는거고..
우리가 국가원수급이 아닌 이상 제 모든 생활을 평가하고 수정해줄 주치의까지는 두기 힘들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나요....
의사가 엉뚱한 약을 처방하거나 엉뚱한 곳을 짼다던가 치료시기를 놓쳐 큰일이 났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면 이런 일로 돌팔이 취급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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