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짜장면의 '면'을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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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어보면
칼국수 면도 아닌것이, 쫄면도 아닌것이
그 중간쯤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면을 집에서 만들어서 해먹을순 없을까요?
칼국수면은 영 그 맛이 아니라서..

밀가루 반죽외에 뭘 더 섞어주면 그나마 좀 사먹는거랑 비슷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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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쪽은 스파게티, 한쪽은 짜장면 해 주는 어느 부페 코너에서
양쪽 다 똑같이 스파게티 면으로 하는 거 봤어요.

[존심]

스파게티면보다는 차라리 쫄면이 더 짜장면에 가깝습니다.
짜장면은 면을 만들때 알카리성첨가제를 넣습니다. 물론 주성분은 소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색깔이 노란빛이 나지요...
가장 쉬운 것은 풀무원에서 자장면면만 팔더군요.
그거 사다가 드시는게 젤 속편하지요...

[원글이]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 포기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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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식자재 파는 마트에서 냉동코너에 중화면이라고 팔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냉동면이라 금방 끓여낼 수 있어서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