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조중동방송’ 현실로 … <조선><중앙> ‘자축’
- <동아> 자본금 못내고 애써 ‘발기인 총회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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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의 ‘조중동 방송’ 현실화 … <조선><중앙> ‘자축 분위기’
<중앙> ‘종편 특혜 서둘러 달라’ 노골적 주문
<조선> “사회통합, 방송문화 발전 이끌겠다” 자화자찬
<동아> 자본금 못내고 애써 ‘발기인 총회’ 부각
<한겨레> “방통위 부실심사 드러났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앙․조선일보의 종합편성채널과 연합뉴스의 보도전문채널에 대한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안을 의결했다. 민주주의와 미디어산업의 재앙을 몰고 올 것이라는 비난 속에 ‘조선일보 방송’, ‘중앙일보 방송’이 현실로 한 걸음 다가온 것이다.
한편 자본금 납입을 완료하지 못해 사업 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동아일보와 매일경제는 28일 사업 승인 연장을 신청했다. 동아는 창립대회 개최와 법인 등기 절차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제시했으며, 매경은 기존법인의 자본금 증자 및 외국환 관리법에 따른 일부 외국인 주주의 승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이유를 들었다. 방통위가 연장 신청을 수용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해당 사업자들은 3개월 이내에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4개 종편 중 2개 사업자의 승인 시한이 연장되면서, 방통위의 종편 사업자 선정의 문제가 또 다시 확인됐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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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조중동방송’ 현실로 … <조선><중앙> ‘자축’
그놈짓이다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1-03-31 19:23:16
IP : 116.37.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1 7:30 PM (123.184.xxx.175)종편이 4개씩이나 되면, 다 망할 확율이 더 높지요..
종편들이 망하면 기뻐하고 좋아할 사람들도 제법 있겠지만..
미리 좀 줄이는 것이 좋을 듯 하긴 한데.. 자유 경쟁시대에 쉽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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