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 쓰면 전 항상 이게 헷갈려요..

건망증...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1-03-31 12:22:58
지금 들어있는 그릇들이 이미 씻겨진 그릇들인지...씻어야할 그릇들인지...(이해가시나요?)
제가 설거지그릇 나오면 그때그때 헹궈서 모아서 한번에 돌리거든요.
그래서 점심때쯤 돌릴때도 있고...저녁때 돌릴때도 있고...암튼 세척기가 꽉차야 돌리는데...
어느시점엔 돌려놓고 까먹고 있다가 그게 씻겨진건지 모르고 다시 세제넣고 돌리기도하고..
어떨땐 모아만놓고 안 돌린걸...다 세척된건줄알고...꺼내서 쓰기도 하고(윽..) 그러네요.

애벌로 헹굴때 너무 깨끗이 헹구나봐요. 표시나게 고춧가루라도 좀 남기고 넣어놓을까봐요.ㅠㅠㅠ
IP : 118.91.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깐
    '11.3.31 12:24 PM (59.12.xxx.177)

    저는 씽크대에 쌓아놔요
    저도 그런경험있는지라...

  • 2. ㅎㅎ
    '11.3.31 12:24 PM (210.121.xxx.149)

    애벌로 너무 깨끗히 헹구시나봐요 정말..

  • 3. 존박흥해라
    '11.3.31 12:27 PM (116.33.xxx.143)

    저는 그래서 실제 돌리기 전에는 문은 반쯤 열어놓구요....
    세척후에는 바로 그릇을 꺼내놓아요...
    그래서 그릇을 꺼내려다가 문이 열려있으면 이건 안돌린거구나...하고 알수 있게요

  • 4. ..
    '11.3.31 12:27 PM (222.237.xxx.246)

    전 저녁에 그릇이 얼마 없길래 아침에 같이 돌릴려고 넣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그대로 꺼내서 밥먹은 적도 있다는... 윽 찝찝 ㅠ

  • 5. ..
    '11.3.31 12:33 PM (14.50.xxx.75)

    씽크대에 쌓아뒀다가 세척기 돌릴 때 애벌하면 되는데, 문제는 세척기 용량이 커서 씽크대가 가득찬다는 거죠....

    용량이 작아서 한끼먹고 돌릴 수 있는 크기의 세척기가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 6. 원글이
    '11.3.31 12:36 PM (118.91.xxx.104)

    그러게요..차라리 싱크대위에 얹어놓고쓰는 6인용이 나아보여요. 그릇들 모아놓는것도 찜찜하고...전 어짜피 냄비같은건 넣지 않거든요.
    아기때문에 문을 항상 닫아놓아서 더 헷갈리나봐요. 세척끝나면 바로 그릇 꺼내면되는데...역시 개구쟁이 아들녀석이 손을자꾸 집어넣으려해서 좀 식으면 꺼낸다는게 또까먹고....

  • 7. 세제통
    '11.3.31 12:42 PM (110.14.xxx.79)

    애벌 세척을 하시고 세제통에 세제를 넣고 세제통 뚜껑을 닫아놓으세요.
    그리고 세척이 완료되면 세제통 뚜껑이 열려있을 것이고 아직 세척전이면 항상 세제통이 닫혀있는 상태가 되게.

  • 8. 빙고!
    '11.3.31 12:56 PM (121.139.xxx.121)

    윗님 말씀 빙고!!!!

  • 9. 팁~~
    '11.3.31 2:05 PM (58.231.xxx.142)

    저도 항상 헷갈려서 고민했는데.. 남편이 알려줬어요.
    컵 윗부분을 만져서 물이 고여있으면 돌린거라고요. (컵을 엎어서 놓은 상태에서)
    그런데.. 정말 세척기 돌려있을때만 물이 고여 있어서 전 넘 신기했어요..@.@
    모든 컵이 다 그런건 아니구요.. 오목한 부분이 있는 컵 대부분은 고여있어요~~^^

  • 10. ..
    '11.3.31 3:17 PM (119.64.xxx.20)

    전 그냥 아랫쪽에 포개서 대충 쌓아놓고 돌릴때가 되면 싹 자리배치 시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943 갑상선에 대해 조금 아시는분이 있으신가요..? 3 eclips.. 2011/03/31 761
633942 '내가 길을 잘 들였다'라고 하시던 어머니. 9 아직궁금 2011/03/31 1,619
633941 요즘애들 다 핸드폰 있네요. 4 초등4 2011/03/31 455
633940 식기세척기 쓰면 전 항상 이게 헷갈려요.. 10 건망증..... 2011/03/31 1,293
633939 밥먹고나면 항상 목구멍에 밥알 한개가 걸려있는것 같아요. 11 노화증상??.. 2011/03/31 3,112
633938 저 밑에 위례성=미추홀이라 말한 선생님.. 1 .. 2011/03/31 280
633937 잔금 오후에 받기로 했는데, 오전에 집에 이사짐 들여오게 해도 될까요? 11 부동산 매매.. 2011/03/31 1,343
633936 햇볕이 많이 따갑네요 외출할때 그지패밀리 2011/03/31 206
633935 슈스케 << 존박>>이 김동률 이적과 한솥밥 먹게 되었다네요^^ 14 흥해라 2011/03/31 1,708
633934 드럼 세탁기 쓰고 있는데요..청소 5 드럼세탁기 2011/03/31 625
633933 이곳을 자주 오는 한 변호사의 넋두리.. 입니다.(펑) 31 작은 도움 2011/03/31 8,605
633932 선생에게 개처럼 맞은 기억은 정말 평생가나봐요 22 -- 2011/03/31 1,898
633931 미싱추천 부탁드려요~ 1 .. 2011/03/31 252
633930 생리전에는 무엇에든지 까칠해지는 제 자신이 싫어요 6 생리전에는 2011/03/31 479
633929 이번달 생리를 하루만 했어요 ㅡㅡ; 5 2011/03/31 1,582
633928 이아현씨 힘내세요~ 맘^^ 2011/03/31 647
633927 감식초,이런 상태인데 괜찮을까요? 2 .. 2011/03/31 268
633926 불현듯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요.. 인간말종들...... 4 ㅋㅋ 2011/03/31 680
633925 유치원 새로 온 아이에게 선물 받으면 어떠신가요? 4 유치원 선물.. 2011/03/31 537
633924 로열패밀리 그 혼혈아말인데요 9 궁금 2011/03/31 3,074
633923 한나라당 의원,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입' 정황 포착(종합) 1 참맛 2011/03/31 244
633922 라이브로 공연하는 극장 알려주세요. 라이브 극장.. 2011/03/31 131
633921 일본 성금 모금을 월급 1%로 공제한다는 모 명문 여대네요 9 기막힘 2011/03/31 937
633920 제가 존댓말 제대로 못하는건지 좀 봐주세요 33 존댓말 2011/03/31 1,495
633919 김태원 아내 모습 (동영상) 6 대단해 2011/03/31 2,842
633918 노무현 대통령 '바탕화면' 이예요.. 20 늘 그립습니.. 2011/03/31 965
633917 제평시장 처음 가보려는데요, 노하우? 5 봄옷쇼핑.... 2011/03/31 1,046
633916 생태전문점·횟집 손님발길 뚝 5 먹을게 없어.. 2011/03/31 956
633915 일본원전포기를 주장했던 서균렬교수의 해법 동영상 추천 1 참맛 2011/03/31 475
633914 김태원 아내 행복한 모습 동영상 1 행복이란 2011/03/3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