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점심을 도시락을 싸서 다녀요..
내일 점심 메뉴를 김밥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 김밥 속들을 어찌 해 두는것이 좋을까요..
단무지랑 우엉, 당근 볶은거, 햄, 계란, 깻잎 정도만 넣고 쌀려고 하는데..
단무지랑 우엉은 세트로 묶여 있는거 냉장고에..
당근이랑 햄은 방금 볶아서 열기 뺀다고 뒀구요...
계란 지단만 아침에 해서 바로 말까 싶은데요..
그런데 이 김밥 속들...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말아서...
그렇게 해도 될까요..
워낙에 아침형 인간이 안되서..
미리 볶아 뒀는데...
이 김밥들이..
점심 12시 까지만..사무실에서 버티면..되거든요....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말아서 보내도 점심때 까지 괜찮을까 해서..여쭤 봅니다..
이 와중에..김밥 같은..이야기 해서..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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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는데요..
이와중에 김밥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1-03-28 22:28:31
IP : 221.139.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3.28 10:33 PM (119.67.xxx.222)애들 김밥쌀때 아침에 볶고 말면 시간 넘 많이걸려
속들 다 미리 볶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아침에 맙니다.
밥만 새로하고, 미리 준비해둔 속 넣음 완전 맛있던데요,,
미리 해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괘않아요~
맛난 김밥 싸세요~2. 매리야~
'11.3.28 10:35 PM (118.36.xxx.178)괜찮아요.
내일 오전에 싸도 점심 때까지 멀쩡합니다.
대신 밥을 충분히 식힌 다음 김밥 싸세요.3. ...
'11.3.28 10:37 PM (58.121.xxx.205)괜찮아요~~^^
전 화요일마다 신랑 점심으로 김밥 쌉니다.
예전에 저두 미리 다 해 냉장고에 넣다 했네요.
지금은 다 해놓는 것도 귀찮고...아침 밥할 때 하면 되어서...
전날 저녁에 우엉조리고 시금치 데치고 나머진 아침에 쿠쿠 눌러놓고 준비하네요.
맛있는 김밥 싸가지고 나가는 신랑보면 흐믓하죠~~~`4. 이와중에 김밥
'11.3.28 10:37 PM (221.139.xxx.248)네..감사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말아서 보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5. 존심
'11.3.28 10:50 PM (211.236.xxx.248)속만들기 귀찮으면...
청양고추를 아주 작게 다진다.
밥을 비빌때 같이 넣고 비빈다.
밥만 넣고 김밥을 만다.(내용이 없다고 밥을 많이 하면 안됨, 그러면 너무 굵어짐)
네등분내서 도시락에 싸고 김치나 김치볶음을 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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