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 점심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는데요..

이와중에 김밥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1-03-28 22:28:31
남편이 점심을 도시락을 싸서 다녀요..
내일 점심 메뉴를 김밥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 김밥 속들을 어찌 해 두는것이 좋을까요..

단무지랑 우엉, 당근 볶은거, 햄, 계란, 깻잎 정도만 넣고 쌀려고 하는데..
단무지랑 우엉은 세트로 묶여 있는거 냉장고에..
당근이랑 햄은 방금 볶아서 열기 뺀다고 뒀구요...
계란 지단만 아침에 해서 바로 말까 싶은데요..

그런데 이 김밥 속들...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말아서...
그렇게 해도 될까요..
워낙에 아침형 인간이 안되서..
미리 볶아 뒀는데...

이 김밥들이..
점심 12시 까지만..사무실에서 버티면..되거든요....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말아서 보내도 점심때 까지 괜찮을까 해서..여쭤 봅니다..


이 와중에..김밥 같은..이야기 해서..너무 죄송해요...^^;;
IP : 221.139.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28 10:33 PM (119.67.xxx.222)

    애들 김밥쌀때 아침에 볶고 말면 시간 넘 많이걸려
    속들 다 미리 볶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아침에 맙니다.
    밥만 새로하고, 미리 준비해둔 속 넣음 완전 맛있던데요,,
    미리 해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괘않아요~
    맛난 김밥 싸세요~

  • 2. 매리야~
    '11.3.28 10:35 PM (118.36.xxx.178)

    괜찮아요.
    내일 오전에 싸도 점심 때까지 멀쩡합니다.

    대신 밥을 충분히 식힌 다음 김밥 싸세요.

  • 3. ...
    '11.3.28 10:37 PM (58.121.xxx.205)

    괜찮아요~~^^
    전 화요일마다 신랑 점심으로 김밥 쌉니다.
    예전에 저두 미리 다 해 냉장고에 넣다 했네요.
    지금은 다 해놓는 것도 귀찮고...아침 밥할 때 하면 되어서...
    전날 저녁에 우엉조리고 시금치 데치고 나머진 아침에 쿠쿠 눌러놓고 준비하네요.
    맛있는 김밥 싸가지고 나가는 신랑보면 흐믓하죠~~~`

  • 4. 이와중에 김밥
    '11.3.28 10:37 PM (221.139.xxx.248)

    네..감사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말아서 보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5. 존심
    '11.3.28 10:50 PM (211.236.xxx.248)

    속만들기 귀찮으면...
    청양고추를 아주 작게 다진다.
    밥을 비빌때 같이 넣고 비빈다.
    밥만 넣고 김밥을 만다.(내용이 없다고 밥을 많이 하면 안됨, 그러면 너무 굵어짐)
    네등분내서 도시락에 싸고 김치나 김치볶음을 싸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247 종합편성채널에 취뽀하고 싶으신 분들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세요. 휘리릭 2011/05/18 285
632246 1등에게 주는 상금 3억이 순수 3억이 아니네요. 1 위탄 2011/05/18 1,395
632245 비데좀 추천해 주세요~ 7 만날 부탁~.. 2011/05/18 426
632244 남편의 술.. 어느정도까지가 정상인지요.. 19 객관적충고 2011/05/18 1,667
632243 국토해양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하네요~~ ^^.. 쭌이엄마 2011/05/18 397
632242 이슬람 사람과의 결혼이 위험한 이유 19 레몬트리 2011/05/18 2,120
632241 셋째출산후 산후조리5주 정도하고 집안일조금씩하면 무리일까요? 7 산후조리 2011/05/18 820
632240 김치가 든 김치통을 베란다에 두었는데요.. 1 김치 2011/05/18 364
632239 ###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2주기 추모 광고 모급 안내 ### 7 추억만이 2011/05/18 534
632238 다음카페 구매대행..물건을 안보내주는데 어떻게해야되지요? 2 구매대행 2011/05/18 298
632237 숙소 추천 부탁해요^^ 서울찾아.... 2011/05/18 132
632236 고등학생 딸이 종아리가 살이 찌면서 터요 3 종합병원딸 2011/05/18 769
632235 혹시 캐러비안해적4편 보신분..등급 정도가.. 1 ... 2011/05/18 362
632234 요양원에 계신 97세 할머니 무엇이 필요할까요? 11 그리운할머니.. 2011/05/18 1,393
632233 키플링 색상 두개가 너무 헷갈려요.. 1 안틱후지아,.. 2011/05/18 542
632232 죽집에서 포장해주는 물김치 만드는법...알려주세요. 3 물김치 2011/05/18 864
632231 남자들은 먹고 살만하면 딴 생각한다고 하네요.. 11 에공 2011/05/18 2,289
632230 유정란을 차안에... 7 달걀 2011/05/18 970
632229 이번주에 방사능 영향 거의 없는거죠? 3 방사능영향 2011/05/18 823
632228 결혼후 가구 얼마만에 바꾸셨나요? 8 ,. 2011/05/18 1,282
632227 며칠전 초당옥수수 생산자 연락처 문의하셨던 분요... 2 노란옥수수 2011/05/18 368
632226 야채 볶음 부작용 없으신가요? 23 야채볶음 2011/05/18 8,103
632225 혹시...토마토가 1 애고~ 2011/05/18 721
632224 李 대통령,"성숙한 민주주의 위해 노력" 10 세우실 2011/05/18 398
632223 장은영씨 남편 이름이 둘다 원석이네요.ㅎㅎ 3 원석 2011/05/18 2,274
632222 강일지구에 대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3 이사예정 2011/05/18 327
632221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2 pooroo.. 2011/05/18 247
632220 유럽처럼 여자란 돈 주고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물건=성매매 합법화 capsai.. 2011/05/18 299
632219 제가 이상한 여자인지 봐주세요..눈물나네요.. 32 힘들어요.... 2011/05/18 13,256
632218 중학생아이들 수련회가면 집에 연락하나요? 17 수련회 2011/05/18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