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있음 귀국해서 슬슬 여기서 싸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장만하려고 해요.
전 그릇은 관심없고, 요리기구들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william-sonoma에 가서 딸기 슬라으시하는 것, 딸기 꼭지 따는 것 등을 사왔어요. ^^;
칼을 사고 싶은데, 좀 공부하고 사려구요.
미국에서 사기 좋은 칼 추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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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칼 세트 사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요리초보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1-03-28 22:20:27
IP : 128.103.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8 10:27 PM (67.250.xxx.184)미국서 쌍둥이칼은 좀 한물갔구요, 우스토프나 슌 사세요~
2. 존심
'11.3.28 10:28 PM (211.236.xxx.248)http://www.williams-sonoma.com/products/shun-classic-7-inch-double-hollow-gro...
3. 존심
'11.3.28 10:31 PM (211.236.xxx.248)http://www.williams-sonoma.com/products/global-3-piece-knife-starter-set/?pke...
4. 이왕
'11.3.28 10:34 PM (125.185.xxx.183)컷코추천합니다
5. --;;
'11.3.28 10:34 PM (114.199.xxx.116)저도 요시킨의 글로벌나이프나 우스토프의 블랙우드 추천합니다!!
컷코도 거긴 싸다고 들었는뎁..6. 존심
'11.3.28 10:40 PM (211.236.xxx.248)보통 주부들의 경우 세트상품은 거의 낭비이지요.
산토쿠18-20센티 하나에 흔히 말하는 과도 하나면 됩니다.
빵칼은 비싼 것 살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저 할인매장의 제빵코너의 1만원짜리 빵칼도 충분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위에 추천한 슌이나 글로벌 나이프는 질도 좋지만 폼도 나지요...
한가지 글로벌은 제가 써보니 상당히 숙련된 사람이라야 될 듯 물론 작은 칼은 아니지만
물을 만지거나 기름진 식재료를 만지다고 들면 약간 미끄럽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제일 무난한 칼은
헹켈의 포스타나 파이브스타의 18-20센티짜리 산토구 즉 아시아형 식도가 가장 무난합니다...7. 존심
'11.3.28 10:41 PM (211.236.xxx.248)글로벌 칼은 디자인상도 받았다고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동안 요리 사진에 단골로 등장하기도 했지요...8. --;;
'11.3.28 10:43 PM (114.199.xxx.116)위에 칼들 다써봤는데..슌은 비추입니다..정말 사시미뜨기만 좋고 칼날이 넘 약해요.
9. ^^
'11.3.28 10:53 PM (67.250.xxx.184)혹시나 해서...쌍둥이칼 사실꺼면 미국엔 쌍둥이 파이브스타 없어요...포스타랑 포스타2 는 있어요.
10. 컷코
'11.3.29 12:39 AM (99.141.xxx.206)사세요.
산토쿠랑 고기써는 칼(petite carver), 빵칼, 과도, 가위 이 정도만 있어도 훌륭합니다.11. 글로벌
'11.3.29 9:05 AM (121.160.xxx.67)위에 슌칼이 칼날이 약하다는 분이 있는데 전 슌 안써봤지만
글로벌도 칼날은 얇아요..
컷코는 야채를 자를 땐 자르기보단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무엇을 쓰던지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가끔 봉으로 갈아주셔도 확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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