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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공서 방사성 요오드도 검출
http://news.kbs.co.kr/society/2011/03/28/2265687.html
"주어"가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 좀 보소.
분석하고 있다면서 결론 왜 내는데?
1. 참맛
'11.3.28 9:31 PM (121.151.xxx.92)2. 진홍주
'11.3.28 9:34 PM (121.173.xxx.112)수천만분의 1이라 걱정없데요....우째 방송사마다 논조가 비슷할까요
방사능이 나오긴하지만 미량이라 영향없다.....썩을....남자랑 여자가 여관방에
들어 갔는데 손만잡고 나왔다고 말하는것같은데요(비유가맞나?)3. 참맛
'11.3.28 9:37 PM (121.151.xxx.92)진홍주/ 그게 더이 상하더군요. 우리 나라는 왜 모든 방송의 기사들이 같을까요?
기자는 다른데.4. 환성
'11.3.28 9:38 PM (125.187.xxx.132)앵무새 처럼 안전 타령만 하더니 에휴...
5. 환성
'11.3.28 9:41 PM (125.187.xxx.132)량이 문제가 아님 흐름상 앞으로가 문제...
6. 진홍주
'11.3.28 9:43 PM (121.173.xxx.112)꼭 누가 팩트를 정해놓고....이렇게 쓰라고 강요한것 같아요
혹시 일본 자본이 정재계 사회전반에 걸쳐 우리나라에 엄청 침투해
있다고 하는데 일본쪽 자금이 다 빠져나가면 경제가 패닉상태가 되서
그런지...알송달송
아님 이넘의 정부자체가 조선 제2총독부라 그런지....너무 똑같이 기사를 내요
꼭 보이지 않는손이 기사를 검열하는 기분 나쁜 느낌이 든다니까요....음모론을
좋아해서 삐딱하게 생각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예상보다 조용한 미국까지
보니.......미국은 정말로 저무는 태양이 맞는듯 싶고요7. 지난번
'11.3.28 9:45 PM (58.120.xxx.90)원전사고나고 3-4일지난후인가..울릉도서 방사능 검출이라고 하면서 일본원전 때문이 아닌 봄비영향 이라고 보도했더랬죠..
봄비가 오면 방사능이 검출되나요????
지난번엔 우리나라에 오려면 제트기류를 타야하는데 제트기류를 타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더니...
편서풍영향으로 지구한바퀴 돌고 오니 걱정없다더니..오늘은 제트기류타고 생각보다 빨리왔다고. 하고...대체 뭐가 진실이죠???8. 흠
'11.3.28 9:49 PM (121.147.xxx.151)처음엔 여자와 남자가 호텔에 절대로 갈리가 없다고 하다가
호텔에 갔다니까 호텔에서 밥만 먹었다더니
이젠 잠을 잤지만 손만 잡고 잤다
그러다 몸을 섞었지만 다행이 임신은 아닐 것이다?
계속 이렇게 말을 바꾸는군요9. 참맛
'11.3.28 9:52 PM (121.151.xxx.92)흠/ 애가 나오면 뭐라고 할까요?
10. .
'11.3.28 9:53 PM (121.148.xxx.99)안전하다는 말만 정말로 그러고 있데요., 9시 뉴스 보다가 한심해서 편서풍때문에 이상없다더니
벌써 돌아 왔다니, 어쩌죠
저번주에 마지막이다고 회 먹었는데 그것도 오염된건가싶고,
바다에서 난거는 무지 좋아하는 저희집 먹을게 없네요.,
뭘 사다 놓을까 싶기도 하고, 사는게 어째 갈수록 더 팍팍해져요.
안그래도 돈도 없는데, 에이ㅠㅠㅠ11. 참맛
'11.3.28 10:07 PM (121.151.xxx.92)./ 회는 아직도 괜찮을 거 같으네요.
단 한국것만.
아직 방사능 먹고 올라올 시간이 안되거던요.
그러고보니 오늘 회나 한접시 댕겨야 겠네요.
한국식 뭉티기회로다가.12. .
'11.3.28 10:11 PM (116.120.xxx.237)산다면 살게 넘 많아요
며칠전 굴 먹으면서 이게 마지막이다 했어요
못 먹을거 생각해보니 오뎅 젓갈 젓갈넣은 김치 생선 생선초밥 멸치 미역 김 기타 해산물
일단 당장은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
그래서 오뎅도 좀 사다 얼려놨어요
구제역때문에 고기 산거 다 치우고 오히려 저런걸로 채워야 될듯..그것도 이미
좀 늦은 감이 있네요 그냥 다 입맛을 포기하고
옛날로 돌아가 살아야 될거 같아요
제주 삼다수도 보니 이제 제조일이 이미 일본 원전 터진후더군요 ;;
반감기가 어마어마하니 뭐 재고 자시고 할것도 없네요13. 참맛
'11.3.28 10:12 PM (121.151.xxx.92)./ 플루토늄은 놔두고 30년짜리만 들어 와도 답이 없지요.
설마 그 정도야 들어 올까 싶기도 하네요.14. 별거 아니겠지
'11.3.28 10:18 PM (119.67.xxx.56)그런데 매일 숨쉬는 공기에 딸려 들어와서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이면 빠져나가지도 않는다는데
어찌 저리 입만 청산유수인지........15. 회도 안돼
'11.3.28 10:27 PM (220.93.xxx.152)저도 회만은 괜찮겠지ㅣ..양식하니깐..했더니
신랑이 요즘 회는 다 중국산 수입이라고 하드만요
저 여수에 사는데 주변에 어업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물었더니 거의 대부분 회들이 중국서 수입한거라고 국산 별로 없다고 하드라구요..이제 바다서 나는건 아무것도 못먹겠어요
지난달에 산 냉동 고등어 아껴서 먹을라구요..ㅜ.ㅜ16. 헐..
'11.3.29 12:08 AM (175.119.xxx.188)편서풍땜에 우리나란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던 분들 다 어데갔삼???
나와서 말 쫌 해보삼.17. 해초류
'11.3.29 1:50 AM (123.99.xxx.182)아.. 김 같은건 안먹고 살수도없고..어쩌나요.. 어묵은요........그저 이 상황이.... 싫을뿐 원전사태 빨리 좀 해결되었으면
18. 확실히
'11.3.29 3:11 AM (59.13.xxx.194)우리나라 정부라고 믿었던게 조선총독부란게 확실해요.
일단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괴담유포자 색출 뭐 이런거 뜨면 아, 이게 진심으로 우려할 상황이 맞나보다 짐작하게 해주잖아요.
조금더 기다리다보면 무언가 짐작할만한 뉴스를 터뜨려대던가 아니면 갑자기 쌩뚱맞은 기사꺼리가 뜨던가 어떤식의 시그널을 보내주겠죠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