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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이런 식성.. 남자가 보기에 까다로운 편인가요? 남친에게 타박받음...

섭섭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1-03-28 13:25:52
제가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편인데(순대, 곱창, 선지 다 잘 먹어요.)
남자친구와 식성이 잘 안맞는지 밥 먹을때마다 남자친구가 메뉴 선택에 힘들어해요.
남자친구는 고기, 족발, 해물을 좋아하는 식성이고
저는 된장찌개에 나물반찬, 생선, 모밀이나 초밥 등 깔끔하고 기름지지 않는 반찬 좋아하기는 해요.

함께 밥먹을 메뉴 고를때의 상황은 이래요.
남자친구가 고기 먹으러 가자 그러면 옷에 냄새배서 제가 싫다고 해요.
(제가 한 깔끔 하는지라 코트에 냄새 배는거 극도로 싫어함.)
그러면 쭈꾸미나 낙지볶음 이런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그건 또 제가 싫어하구요.
(오징어나 낙지 소화 잘 못시킴)

그러면 제가 커리나 찜닭.. 이런거 먹자 그러면 이건 또 남자친구가 안내켜하고..
(저는 삼계탕이나 찜닭 좋아하는데 남친은 전기구이나 치킨 좋아하고..)

남자친구가 그럼 스파게티 먹자 그러면 그건 또 제가 싫고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는 남자친구가 싫어하고..

어제는 남자친구가 저 먹는거 까탈스럽게 군다고 살짝 타박을...
그래도 남자친구가 먹고 싶어하는거 맞춰주기도 하는편인데..
어제도 남친이 좋아하는 족발에 소주 먹었어요.
제가 족발 싫어하는건 아닌데 평생 족발 먹어본 횟수 5회 미만이에요.
이정도면 까탈스럽게 구는거 아니지 않나요?

그동안 사귄 남자친구한테 식성가지고 타박 받은적 없는데
남자친구랑 제 식성이 서로 맞지 않는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 서로 까탈스러운거 아닌가요?
저보다 더 까다롭고 가리는 음식 많은 여자 많을텐데...
그런 여자 남친은 못 만나봤나봐요.

참..그리고 삼겹살이나 갈비 구워먹고 옷에 냄새 배는거 싫어하는 여자 많지 않나요?
남친은 그런여자 본적 없다길래...ㅜ.ㅜ
IP : 114.207.xxx.15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3.28 1:29 PM (183.98.xxx.125)

    두분 다 까다로운데요..;;

  • 2. 그지패밀리
    '11.3.28 1:29 PM (58.228.xxx.175)

    글쎄요.전 사주면 다 먹는 여자라 ㅎㅎㅎㅎ
    삼겹살도 사준다면 그까이 냄새쯤이야..뭐 페브리즈 한방..
    얼마전에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 그거 냄새 많이 베이거든요.
    나오는데 옆의자에 페브리즈 비치해놨던데요..다들 한방씩 쏘고 나왔어요
    저앞에 커플도 서로 쏴주면서 좋아라 하던데요..

    전 고기굽으러 가면 코트 벗어요..그래서 안감이 밖으로 나오게 접어서 의자위에 두고.안으로 넣어요.

    말씀하신 내용보면..저도 저랑 식성안맞는 남자랑 다닐떄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예요.
    저는 남자가 싫어하기 전에 제가 좀 많이 피곤해서 못만나겠던데요.
    맞춰주기 힘들면 둘중 한명이 참아야 하는일인데...결정은 본인들이.

  • 3. ...
    '11.3.28 1:32 PM (123.142.xxx.197)

    두분다 너무 자기 식성만 고집하네요.
    원글님 까다로운 편 맞고 남자친구분도 식성 무난한 편도 아니구요.
    서로 번갈아 가면서 양보하자 하세요.

  • 4. 휴~
    '11.3.28 1:33 PM (114.201.xxx.211)

    여자가 보기에도 까탈스럽네요~
    문제는 뭐 두 사람 다...
    서로의 음식취향이 좋아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딱 못 참는다~로 보이는데
    사람 만나는데 뭣보다 음식궁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두 분...참 힘들게 만나네요

  • 5. 그지패밀리
    '11.3.28 1:33 PM (58.228.xxx.175)

    그리고 제 생각에도 원글님과 남자분 둘다 까다로운 스탈로 보이네요.글로만 보면..

  • 6. ...
    '11.3.28 1:34 PM (112.159.xxx.178)

    서로 양보가 없는듯.. 서로 한번씩 자기 취향대로 드세요. 물론 합의하에

  • 7. ..
    '11.3.28 1:34 PM (119.70.xxx.148)

    제가 보기에도 두분다 너무 피곤해요.
    옷에 냄새배는거 좋아할사람없지만, 살다보면 그런데 안갈수 없죠.

  • 8. ....
    '11.3.28 1:36 PM (221.139.xxx.248)

    두분다..까다로운데요.....

  • 9. ㅎㅎ
    '11.3.28 1:38 PM (125.128.xxx.78)

    두분다 안맞는거네요. 근데 두분다 다른 사람들하고도 잘 안맞을듯...

  • 10. 궁금
    '11.3.28 1:38 PM (112.151.xxx.43)

    연인이라면서 가장 기본인 밥 먹을때부터 서로 양보를 별로 안하실 생각인거 같은데
    만나면 좋기는 한가요?

  • 11. 서로
    '11.3.28 1:39 PM (57.73.xxx.180)

    신기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서로 타박이네요..ㅎㅎ
    둘다 애정이 식었나..
    보통의 경우 남친 혹은 여친이 "우리 ** 먹을까??" 하면
    정말 점심에 먹었어서 ...정말 정말 안 땡겨도 "그럴까?"하고 냠냠..먹죠....
    두분 다 신기..결혼하고 한 십년 지난 부부도 아니고 말이죠...ㅡㅡ;;

  • 12. 서로
    '11.3.28 1:39 PM (221.138.xxx.16)

    죽어도 못 먹는거 아니면
    한번씩 양보해서 가면 될것 같은데,
    서로 싫다고만 하시니...

    마트나 백화점 푸드코트 가세요.^^

  • 13. ..
    '11.3.28 1:40 PM (121.148.xxx.87)

    친구든 형제든 음식가지고 자기 기호대로만 간다면 제일 싫어요
    두분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까탈스러워 보이네요.

  • 14. 저는
    '11.3.28 1:45 PM (119.70.xxx.162)

    서로의 식성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네요.
    자기가 먹고싶어하는 음식만 고집하는..-.-
    뷔페 가세요.

  • 15. ...
    '11.3.28 1:50 PM (72.213.xxx.138)

    저두 여자지만 원글님 좀 까다로운 걸로 보여요.
    옷은 페브리즈를 쓰면 괜찮고, 베란다에 걸어둬도 냄새가 날아가잖아요?

    제 경우 가리는 일은 담배냄새 밖에 없어요. 남편도 담배 피지 않지만
    친구들이랑 어울리다 담배냄새 밴 옷들은 들어와선 바로 갈아입어요.

  • 16.
    '11.3.28 1:53 PM (175.117.xxx.99)

    둘 다 고집불통이예요. ㅎ

  • 17. 근데
    '11.3.28 2:00 PM (211.41.xxx.64)

    순대, 곱창, 선지를 잘 드신다고 했는데 이 음식들 다 기름지지 않나요?

    특히 곱창 구울 때 그 연기와 냄새는 어찌하셨는지...

    에고..두분이 같이 밥먹으러 다니시기 참 힘드시겠네요..먹는 것 안맞는 것 진짜 은근 스트레스던데....

  • 18. 피곤하겠어요
    '11.3.28 2:01 PM (59.28.xxx.183)

    여자분 식성도 그렇고 남자분 식성도 그렇고
    저렇게 서로 맞지 않는 커플은 제 주위에선 못봤어요.
    먹는걸루...

  • 19. 한번씩..
    '11.3.28 2:01 PM (203.234.xxx.3)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식당을 고르시지요? 냄새 배는 게 싫으면 평생 고기는 못 먹는데..
    요즘 고깃집들 외투 넣는 큰 비닐봉지에 계산대 앞에 페브리즈 다 상비해놓더군요.
    설령 냄새 배더라도 집에 와서 페브리즈 뿌려서 하룻밤 베란다에 널어놓으면
    냄새 날아가는데 그냥 드시죠??

  • 20. 양보
    '11.3.28 2:04 PM (210.207.xxx.194)

    예, 아무거나 잘먹는 제가 보기에 여자분 식성 까다롭네요.
    옷에 냄새 베인다고 고기 먹으러 안가는 건 더 까다롭구요^^

    인생에 즐거운 일 중 하나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고, 맛없는 음식이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 거 보면서도 행복해 할 수 있는 건데~

    서로 양보 좀 합시다.

    싫어했는데 우연히 먹다보면 맛있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난 싫어하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 가끔씩 먹어주다 보면 고마워 할 거에요.^^
    서로 식성 알았으니 이제 조금 더 맞춰가시길 바래요~

  • 21. *&*
    '11.3.28 2:06 PM (180.65.xxx.62)

    그리고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꾸셔야~ 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데...
    아니거든요, 엄청 가리는 것 많습니다.
    제가 여자분이 드시는 것, 남친 분이 드시는 것 다 잘먹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가기는 것 없이 먹는 겁니다~

  • 22. 저도
    '11.3.28 2:06 PM (202.30.xxx.162)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배려의 문제라는 데 한 표입니다.
    둘 다 식성이 비슷하더라도 어느 순간 먹고 싶은 메뉴가 다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럴 땐 상황 봐 가면서 서로 배려하며 선택을 해야 하는데.... 더군다나 식성이 다르다면 문제가 더 커지겠죠. 알레르기나 지병 등을 이유로 못 먹을 음식이 아니라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분위기 맞춰줄 수 있는 게 이상적인 짝꿍이죠.

  • 23. ..
    '11.3.28 2:08 PM (123.212.xxx.162)

    둘이 김밥이나 샌드위치나 먹으러 다녀야 겠네요.
    어느 하나 양보할 생각이 없고 한번씩 서로 양보함 되겠고만..

  • 24. ..
    '11.3.28 2:08 PM (119.70.xxx.148)

    저도 윗님말처럼 본인이 가리는것 없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생각.
    가리는거 많으신데요...

  • 25. 중이염
    '11.3.28 2:11 PM (210.121.xxx.149)

    두 분 다 까다로우세요..

  • 26. 본인은
    '11.3.28 2:25 PM (115.138.xxx.74)

    스스로 별로 안까다롭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제 기준에선 까다롭습니다.
    특히나 냄새벤다고 고기안먹으러 간다는건...
    스파게티별로, 고기별로, 오징어낙지별로 족발별로..그럼 한식같은것만 먹어야하나요?
    남자도 까탈스럽고 둘다 쌤썜이네요

  • 27. ..
    '11.3.28 2:26 PM (115.138.xxx.74)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편인데-->>이 문구는 왜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뒤로갈수록 그야말로 가리는거 투성이구만..

  • 28. ㅎㅎㅎ위의
    '11.3.28 2:29 PM (61.106.xxx.196)

    ..님 넘 웃겨요 ㅎㅎ
    동감
    음식 궁합 안 맞는 커플은 오래 못 가던데
    맛있는거 함께 먹으며 같이 공감하고 즐거워하는 그 교감..그거 무시 못해요

  • 29. ㅎㅎㅎ
    '11.3.28 2:29 PM (119.70.xxx.162)

    순대, 곱창, 선지를 먹으면 가리는 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듯..^^;;

  • 30. ㅋㅋㅋ
    '11.3.28 2:38 PM (24.10.xxx.55)

    편식을 하시는건 아닌데
    음식 고르실때 무지 고려할점이 많네요 ㅋㅋㅋ
    맛도 있어야하고 내 취향이며 소화 잘되고 냄새 안배는 ...
    남자분은 먹고 싶은거 먹어야 하고
    둘이 똑같이 양보 안하면서
    서로 까다롭다고... 까다롭긴 여자분이 조금더 까다롭고 툴툴거리는건 남자분이 심하신편...
    옷에 냄새 배는거 좋아하는 사람있나요 ???
    애인이 좋아하면 그냥 참아주는거죠 ...
    그래서 결국 두분이 뭘 드시는지 궁금 ㅋㅋㅋ

  • 31. ...
    '11.3.28 2:38 PM (121.129.xxx.98)

    순대 선지 곱창 빼고 다 가림. 제 느낌엔.
    그런데 순대 선지 곱창은 좋아서 먹는 게 아닌것 같고 (따라서 식성과 무관)
    먹을 수는 있다는 멘트로 들려요. 맞죠?

  • 32. 둘다
    '11.3.28 2:40 PM (211.36.xxx.166)

    똑같구만요....;;;;

  • 33. ..
    '11.3.28 3:09 PM (121.155.xxx.189)

    남친이 고기 먹자고 했을때 단 한번도 옷에 냄새밸것 생각 안한 나는 털털한 성격인가?

  • 34. 저기요
    '11.3.28 3:17 PM (58.227.xxx.121)

    저도 편식 꽤나 하는 편인데요.
    원글님은 저보다 더 심하세요.
    원글님보다 음식 까다롭게 가리는 여자 그리 흔치 않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식성이 안맞는것보다는 두분이 서로 배려를 안하는게 더 문제인것 같네요.

  • 35.
    '11.3.28 3:21 PM (221.147.xxx.47)

    전... 순대 선지 곱창 뿐 아니라 돼지고기 류도 못먹고 오징어 낙지등 해산물도 못먹어요.
    그치만 어느 누구와든 먹으러 갈때는 거의 같이 가요. 밑반찬이 더 좋다면서...
    서로 번갈아 양보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못먹는것도 아니고 다른 이유로 안먹는거라면^^

  • 36. ㅡㅡ
    '11.3.28 3:39 PM (121.182.xxx.174)

    보통은 친구나 연인 만날때 내가 좀 싫어도 상대가 먹고싶은 걸 들으면
    내 욕구 줄이고 상대 원하는 걸로 먹자고 하지않나요?
    저는 늘 그런 편이라, 서로 옥신각신 상대방 원하는 거 먹자고 싸우는 일 이 많을지언정
    내거 먹자고 싸우게 되지는 않던데~. 특이하네요.

  • 37. 둘다까탈
    '11.3.28 3:48 PM (211.189.xxx.30)

    원글님보다 음식 까다롭게 가리는 여자 그리 흔치 않아요 22222

    보통 한쪽이 까탈스러우면 나머지 한명이 거기에 대충 맞춰주면 되는데
    둘다 입이 짧은데다가 자기 식성만 고집하니까;;;

  • 38. ...
    '11.3.28 4:06 PM (121.129.xxx.98)

    남친은 그런여자 본적 없다길래...ㅜ.ㅜ
    맞아요. 별론 본 적 없을 것 같아요.

  • 39. ..
    '11.3.28 4:28 PM (211.204.xxx.54)

    엄청 까다로운데 안까롭다라고 잘못 생각하시고 계시군요
    두 분 다 완전 까다롭습니다

  • 40.
    '11.3.28 5:50 PM (218.153.xxx.252)

    냄새때문에 고깃집 안가는거 자체가 까다로운거에요.

    그리고 고기 냄새는 싫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니까, 맛있으니까, 분위기가 고깃집 가는 분위니까 그냥 가는 여자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면 차라리 못 먹어서 까다로운거지만, 단지 냄새때문에 가기 싫은거잖아요.

    해산물은 또 오징어 낙지 싫고, 기름진것도 싫고...

    듣기 싫으시죠?

    근데요. 님이 좋아하시는 음식이요.
    모두 다 향 강한거에요. 카레, 쌀국수, 찜닭,삼계탕 전부다요...ㅜㅜ
    그런 향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세상엔 많답니다.

  • 41. 저는
    '11.3.28 7:35 PM (122.36.xxx.11)

    이제까지 어떤 제안을 받건
    거절해본 적이 거의 없음.
    그 음식을 좋아하건 냄새가 배건 말건
    그냥... 상대가 가자 하고... 분위기가 가는 분위기면 따라 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를 만나면
    그날은 운이 대박 좋은 거라 생각하고 살았음.
    원글님 처럼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 사람... 싫어함, 나는.
    이 정도는 되어야...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음...이라고 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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