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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두려움속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내용이냐면요
남편의 명이 짧다는 말....
어떤 곳에서는 명이 짧은 건 아니고
한차례 고비가 있을 거라고 하고
어떤 곳에서는 명이 짧다라고 말하지만
대충 연령은 말 안해 주네요.
아이들은 다 컸다고 해도(대학생)
많이 불안하고 남편이 내 눈앞에 없으면
늘 방정맞은 생각이 들곤 해서 넘넘 괴롭습니다.
절 위로 좀 해주시고
저를 정신 들게 좀 해주세요.ㅠㅠ
1. 죽을 운
'11.3.28 10:49 AM (175.215.xxx.31)사주의 흐름에서 대운 등 운의 흐름이 나쁘게 흐르면 죽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다 죽는건 아니죠.
노통과 같은 사주는 통계적으로 5~60명입니다. 2009년.... 그 때 같은 사주.... 다 죽었습니까?
또 사주학 어디에 죽는 날을 추명하는 방법을 본적 없습니다.
단지, 운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보는거지요.
운이 안 좋으면 납짝 엎드려서 지난 잘못을 참회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채식 생활과 소식을 하여야 하고 욕심을 버리고, 착하게 살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거지 또는 노숙자.... 이런 분은 사주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바닥에서 생활하는 분이니.... 사주의 흐름과 관계 없이 살아 가는 겁니다.
그와 같은 마음으로....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면 극복이 되는거죠.
한마디로 인명은 재천입니다. 사주로는 알수 없습니다.2. ///
'11.3.28 10:56 AM (180.224.xxx.33)애들 대학생까지 다 키울정도로 지금까지 살고 계신데
명이 짧다는 소리하기도 좀 민망하지 않나요;;;;;
정말 2,30대에 요절하는 사람도 쌔고 쌨는데....
지금까지 잘 지내고 계신다면 그런 쓸데없는 걱정은 나무에 붙들어 매심이.....3. 죽을 운
'11.3.28 10:57 AM (175.215.xxx.31)근데, 그 사주쟁이 제대로 본것 일까요?
운의 흐름이 안 좋은 시기는 명확히 나옵니다. 그러니 몇살 부터 몇살까지....
특히, 00년, **년, 또는 또끼해.... 등등은 더 조심해라.... 일러줘야죠.
제대로 보는 사람은 진단을 했으면 처방도 나와야죠.
오행중 뭐가 부족하니.... 대운 흐름이 그러하니.... 어찌하면 좀 더 나을 것이다. 등등....
굿해라, 부적 쓰라.... 그러는것 말구요....4. 운명
'11.3.28 11:12 AM (211.247.xxx.63)///님 말씀에 오히려 미안한 맘이 생겨요.
맞는 말씀이네요.
다른 분들 댓글도 다 감사해요.
정신도 차릴게요.5. ///
'11.3.28 10:01 PM (180.224.xxx.33)제가 워낙 점쟁이가 사람 겁주는 말을 싫어해서....좀 과하게 썼는데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드릴게요.
아무 일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