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동생의 차사고 (억울하게 가해자가 되서 너무 힘듬),
2월 남편이 11년만에 새차 뽑은지 한달만에 무보험의 미성년자들의 운전미숙으로 한달넘게 마음고생하고 제대로 보상도 못받음.
3월 친정엄마 신발 신다가 삐끗 넘어지셨는데 다리가 4군데 부러져 핀박는 수술하고 지금도 혼자 못 움직이심
3월 중순 남편 지인이 경추 2-3번이 아작(?)났는데 다행히 하반신 마비가 안되서 병원에서 기적이라고 함. 6개월간 머리 고정하고 있어야 한다고 함(?)
3월말 어제 시아버님 갑자기 위통으로 응급실 가셔서 입원하시고 오늘 검사하실 예정.. (간 쪽에 문제갔다함)
이제 3개월이 지났는데 너무 많은 일들이 ...
어째 방법이 없겠지요?
물 떠다가 오늘부터 기도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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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우환... 너무 걱정되는데. 방법이 없겠죠?
이게 삼재인가요?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1-03-28 10:33:53
IP : 121.169.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11.3.28 10:36 AM (218.152.xxx.206)원래.. 안 좋은일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기잖아요.
더이상의 일은 없을꺼에요.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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