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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나가수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1-03-27 19:46:54
정말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가 몇년만인지...
오늘 버릴 가수 정말 하나도 없었구요
오늘은 편집도 정말 잘했네요.물론 시간이 많아서겠지만요.
어쩜 저리 열정적인 무대들을 선보일수 있는지 그대들은 정말 프로네요.
오늘처럼만 진행했다면 빈방없이 다음주도 볼수 있을텐데.
오늘 7명 가수들 너무 대단했고 감동했고
그리고 오늘은 엠비씨가 너무 고맙네요.
멋진 주말 저녁이였습니다.
꼭 프로그램 지속시켜주세요.
IP : 122.100.xxx.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리만족.
    '11.3.27 7:48 PM (180.224.xxx.200)

    김영희 피디가...물건은 물건이네요.

    네티즌이 짤라버렸지만..

  • 2. 저도
    '11.3.27 7:49 PM (115.136.xxx.102)

    넋을 잃고 봤네요.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 3. 와~
    '11.3.27 7:50 PM (125.186.xxx.11)

    폭풍감동
    정말 소름돋게들 잘하네요
    에궁 우리 정엽이..

  • 4. 김범수
    '11.3.27 7:51 PM (221.162.xxx.171)

    신입사원 은 따로 편성하고 나가수만 2시간 하면 넘넘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이 컨샙이대로 가도될거같은대..이제 적응이 되네요

  • 5. 정말
    '11.3.27 7:51 PM (125.187.xxx.174)

    좋았어요.
    다시금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잘 되서 나오기를!!

  • 6. 그런데
    '11.3.27 7:51 PM (125.180.xxx.16)

    가수들이 이프로 나가겠어요?
    신피디가 한참 고생하겠어요

  • 7. 와우
    '11.3.27 7:53 PM (122.34.xxx.19)

    완전 최고의 무대!
    주말 시간이 완전 황금시간이 되었어요. ㅎ

    음악에 대해 자칭 완전 무식이라는
    울 남편도 프로그램 내내 몰입해서 보는 걸 보니 화제의 프로그램임은
    틀림없는 듯!

  • 8. .
    '11.3.27 7:55 PM (121.161.xxx.49)

    오늘 너무 감동적이였네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해서 봤어요.
    오늘 방송보니 너무 미안함 마음도 들더군요. 아쉬움도 있고.
    김건모 힘내길 빌어요~

  • 9. .
    '11.3.27 7:56 PM (218.155.xxx.8)

    165분이 이리 후딱 지나갈줄이야...
    배고픈것도 잊고 봤어요

  • 10. 걱정이..
    '11.3.27 7:56 PM (183.98.xxx.157)

    오늘 이 프로 감동의 도가니 속에서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새로운 피디가 이만큼의 감동을 어떻게 끌어내 줄지 좀 걱정이 되더군요.. 김영희 피디가 계속 하면 좋을텐데...

  • 11. editor
    '11.3.27 8:00 PM (175.198.xxx.129)

    딴지 하나.. 시간이 많은 게 아니라 시간이 없었었죠.
    2주 동안 내보낼 분량을 한 번에 다 내보냈으니까 편집자는
    매일 밤 샜을 거에요.
    --방송 편집 경험자

  • 12. ^^
    '11.3.27 8:43 PM (119.67.xxx.159)

    오늘 완전 대~박!!! 정엽도 아깝고.. 전 백지영이 떨어질 줄 알았어요, 오늘. 선곡운이 좋은 듯.
    이소라, 윤도현(꺄악~~~ 넘 좋아♥),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정엽까지 오늘 정말 최고였죠. 개인적이론 오늘 박정현 보고 완전 반했다는. 그런 식으로 좀 부르지, 지금까진 너무 뭐랄까, 기교를 많이 부려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완전 하트 뿅뿅. 저희집에선 보나마자 박정현 1위인 줄 알았다니깐요. 물론 김범수 외 모두 최고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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