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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씨...

... 조회수 : 9,079
작성일 : 2011-03-27 20:19:46
오늘 방송에서의 김건모씨...
진작에
(많은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 목소리로
신경써서 진지하게 불렀었더라면 지난주 탈락의 수모는 안겪었을텐데..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제라도 김건모씨의 진면목을 보게되서 좋았고,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 그가 약간 장난끼 있게 부르는 모습이
그의 노래에 마이너스밖에는 안돼보이거든요..앞으로도 그런 모습은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램...

실핏줄까지 터지고
노래부를때 마이크 잡은 손이 파르르 떠는 모습을 보면서
그사람이 받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났을것 같다는 생각에 안쓰러웠어요.

다음부터는 그의 열창을 들을 수 없게돼서 아쉽구요,

지난주 문제의 방송을 어제 또 보면서
가수들이 1위한 가수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탈락한 가수는 울면서까지 안타까워 해주는 모습
그냥 그 자체가 아름다웠었네요.

재도전에 대해서는 좋은 안건이었던것 같아요.
다만 탈락한 가수에게 재도전의 여지에 대한 공지가 미리 없었던게 문제였구요

김건모씨가 떠나겠다고 할때
붙잡았던 김영희피디에게 잘못이 없었다고는 할수가 없겠네요.
그렇지만 피디를 짜를 필요까지는 있었나 싶어요.

암튼 오늘 정말... 나가수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담주에도 그들의 열창을 또 듣고싶은데
당분간 볼수는 없을것 같고
출연했던 가수들이 다시 나올지도 모를 일이고...
그점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간만에 최고의 가수들의
좋은 공연
잘봤습니다^^



IP : 114.206.xxx.2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7 8:23 PM (110.14.xxx.151)

    네 정말 좋은 공연이었구요 담주에 못본다는게너무 아쉽네요

  • 2. ,,
    '11.3.27 8:23 PM (110.10.xxx.47)

    정말 멋진 무대였죠
    김 건모는 그때 그만 두는게 더 멋졌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 3. 오늘
    '11.3.27 8:23 PM (116.36.xxx.29)

    다들 잘했어요.
    그냥, 1등한 사람, 7등한 사람 모두에게 박수 쳐주고 훈훈한 얘기들만 하면 좋겠어요

  • 4. .
    '11.3.27 8:24 PM (110.14.xxx.151)

    에휴 살면서 후회할일 안하는 사람있겄어요. 다시 맘잡고 노래 시작하는 가수처럼 늙어서도 좋은 가수 되길바래야죠.

  • 5. dma
    '11.3.27 8:24 PM (124.49.xxx.74)

    저는 이 프로보면서 참 고급스럽게 제 귀가 호사한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 김건모 7위 한후 룰을 꺠고 다시 재도전 할때도 별 생각없이 귀가 계속 여러 가수들의 고급스런 음악으로 호사 하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이 사단이 나서 결국 다음주부터 제 귀가 호사를 누리기 힘들게 되었어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 피디와 가수를 공격하고 힘을 합해 못살게 굴었는지요..
    순위매기고 떨어뜨리는게 중요한건 아니었는데..
    이런 프로가 정말 얼마만인지요?
    수요일에 했던 엠비씨 수요 음악회 (이름이 잘 기억 안남) 김광민 이현우가 진행했던 정말 좋았던 음악 프로도 진작에 없어졌고 김정은 초콜릿도 사라졌고 점점 귀가 호사할 기회가 적어짐이 슬퍼요
    매번 컨서트 쫓아다니기도 힘든 나이인데요 50바라보는 아줌마 생각은 그래요
    이게 뭐라고 그렇게 다들 비난에 힘모으더니 결국은 좋았던 프로 없어져버리잖아요 ㅜ
    탈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멋진 노래 듣는 기회가 제게 생겼던게 저는 정말 중요했거든요

  • 6. -
    '11.3.27 8:24 PM (110.8.xxx.23)

    본인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하니..
    좋은 영향을 주겠지요.
    수표는 구겨지고 찢겨도 수표이듯
    김건모는 아무리 그래도 김건몹니다. ㅋㅋ

  • 7. ,,,
    '11.3.27 8:25 PM (112.164.xxx.31)

    네 오늘 김건모 노래 좋았어요. 마이크잡은 손이 떨리는 것을 보니 안쓰럽더군요. 그래도 김건모는 저번주에 오늘 정엽처럼 그렇게 했다면 더 더 멋진 가수로 남았을거라는 생각이네요. 어느 누구도 김건모가 노래를 못해 꼴찌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 8. 멋짐
    '11.3.27 8:25 PM (125.185.xxx.183)

    진지한 무대였어요 건모 화이팅!!

  • 9. 그러게요
    '11.3.27 8:28 PM (115.137.xxx.21)

    마이크잡은 손이 바르르 떨리는거 보면서, 마음이 좀 좋진 않았네요.
    여태 나가수 한 번도 안 보가다, 여기서 지난주에 그 문제(?)로 화제가 되길래 한번 봤는데,
    오랫만에 참 좋은 방송을 봤다 싶고, 가수들의 공연 관람이 막 하고 싶어졌어요.
    ((근데, 전 오늘 김건모씨가 7위한 가수와 함께 물러나겠다고 할 수도 있겠구나...싶었는데...))

  • 10. ..
    '11.3.27 8:29 PM (110.8.xxx.53)

    이러니 저리니 그럴듯 변명 갖다붙이지만 결국 룰을 어기고 눌러앉아있는 모습 보기안좋아요..
    탈락했다고 노래안하는 것도 아니고.. 정엽이 아름답네요..후배 보기 참 낮뜨거울듯..

  • 11. ...
    '11.3.27 8:31 PM (125.180.xxx.23)

    원곡보다 훨씬 좋았어요...개인적으로 김건모 건들거리며 부르는 특유의음색 넘 좋아하는데~~
    오늘 아주 진지하더군요..맘고생이 심했던듯...오늘 김범수 제발 너~~무 좋았고(원곡이 워낙좋았죠)

    못지않게 김건모 노래도 좋았어요~~~~! 감동감동~~~!

  • 12. .......
    '11.3.27 8:31 PM (125.178.xxx.243)

    지난주 진지하게 임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무대가 좋았고, 다들 너무 진지하게 열심히 임했고 그걸 즐기는 이들 또한 감동 받았고..
    그랬기때문에 김건모씨가 더 비난받을 수 밖에 없었죠..

    능력이 누구 못지 않게 많은 김건모기때문에
    오늘같은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지와 유모의 코드를 잘 배합하면서 멋진 무대 보여주시길 바래요.

  • 13. 그래도...
    '11.3.27 8:33 PM (116.33.xxx.31)

    오늘 김건모는 7위는 아니어도 그보다 더 맘이 무거웠을것 같아요
    전 갠적으로 오늘 이소라씨 노래가 넘 좋았네요.
    이렇게 귀가 호사를 누려도 되는지 정말 감동.... 감동.....
    전 나는 가수다
    그 가수들을 사랑합니다....

  • 14. ...
    '11.3.27 8:39 PM (119.71.xxx.4)

    가수본인들은 나름대로 자존심이 걸린 경쟁이었겠지만
    보는 우린 그사람들의 실력을 본게 아니잖아요
    말그대로 연예프로였구요...
    또한 우린 좋은가수들의 좋은노래를 감동있게 들어서 좋았구요
    쬐끔 아쉬운게 있다면
    가수들이 넘 긴장을 하고 프로를 진행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무거웠어요...

  • 15. 어휴 정말
    '11.3.27 8:42 PM (211.41.xxx.69)

    요즘 아이돌들 부른 기계음 너무 싫어요
    드라마도 옛날 드라마가 진솔하고 보는 이들에게 무언가 생각하게 해 주어서 훨 좋은데..
    요즘 케이블에 옛날 드라마 간추려서 해 주는데 영상이나 모든 것 들은 촌스럽지만
    요즘 드라마에 비해 정감가고 진솔하고..
    김건모씨는 타성에 너무 젖었고 멋이 너무 들어버렸어요..그래서 이젠 그의 노래가
    감동을 주지 못해요..오늘 노래하는 건 못 봤지만

  • 16. ..
    '11.3.27 8:45 PM (182.172.xxx.37)

    김 건모 노래 너무 너무 좋았어요. 맘고생 너무 많았던것 같은데, 티 안내려고 애쓰는것 같아 찡했습니다.
    지난 한 주 욕먹은 모든 분들 김 피디도 그렇도... 이 소라, 김 건모씨, 맘고생 너무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머리가 띵하거나, 궁지에 몰리면 제대로된 판단이 안될 때가 저도 한두번이 아니예요. 시간을 돌려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험들 모두 다 있잖아요.. 제가 그런 순간적인 판단의 실수를 했는데, 그렇게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오늘 가수들 모두 감동을 줬습니다. 정엽씨도, 다음회에 못보는거 아쉽지만, 저는 진정한 팬이 된것 같아요.. 콘서트하면 가서 보고 싶네요.. 화이팅!!!!!!

  • 17. 새단추
    '11.3.27 8:47 PM (175.117.xxx.242)

    이번주가 시즌1이었다니..많이 아쉽네요.

    서바이벌이라는 형식을 갖추긴 했지만
    1등 꼴등을 가리기엔 가수들의 음악성이 훌륭한건 사실인듯해요..

    기획의도가 어찌됐던
    꼴찌로 떨어진다고 해도
    실력이 없어서 떨어지는것은 아니다라는 느낌이
    오늘 확실이 들었어요.

    탑들만의 경쟁이랄까..
    참 좋은 프로인듯 한데
    지켜보고 싶네요

  • 18. 터닝포인트
    '11.3.27 8:49 PM (114.200.xxx.33)

    나가수(기껏 3주지만) 열혈 시청자로서 지난 산태에는 어쩐지 아까운 프로그램 없어질까
    불안한 마음에 그래도 저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도 댓글은 안달았는데요
    오늘 진짜 너무너무 멋진 무대들이었어요.
    건모 오빠(저의 대학 시절을 그 오빠 노래로 지냈는데) 마이크 잡은 손이 바들 바들
    떨리는거 보고는 남편이랑 너무 짠하다 그랬어요.
    그래도 이번 사건으로 김건모도 뭔가 획기적인 터닝포인트가 되지않겠어?
    라고도 얘기했구요.
    실핏줄 터져서 눈 벌게진거 보니 에휴,,
    일주일만에 얼굴이 폭삭~
    힘내길 바래요.

  • 19. 모두들
    '11.3.27 8:57 PM (119.67.xxx.159)

    너무 멋있었어요~

  • 20. 오늘
    '11.3.27 8:59 PM (119.67.xxx.159)

    김건모 덜덜덜 손떠는 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누구나 다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처음 등장시 표정부터가 그랬죠.
    김건모, 터닝포인트.. 정말 이제부터의 김건모 또다시 기대가 됩니다~

  • 21. .
    '11.3.27 9:00 PM (218.155.xxx.8)

    7인 모두 명품 그 자체였죠...
    넘 잼있어 애 보는것도 제쳐두고 넋놓구 봤어요...
    재정비 기간이 짧았음 좋겠네요, 빨리 다시 방송했음

  • 22. ,,,
    '11.3.27 10:02 PM (124.50.xxx.98)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노래는 별로........목소리나 성격상 댄스곡이나 불러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래도 김건모 많이 쇼크받은모습보니 안스럽긴하데요.

  • 23. ...
    '11.3.27 10:52 PM (182.209.xxx.13)

    정에 매이는 우리 문화. 세상의 온정주의는 몇 사람을 살리지만 훨씬 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 24. 전...
    '11.3.27 11:39 PM (1.225.xxx.122)

    지난 주 일 터지고 김건모 미니홈피가서 더 열심히 해서 1등하고 떠나라고 했었죠.
    1등이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김범수 제발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게다가 김건모의 유아마이레이디도 정~~~~~~말 좋았어요.
    오늘 정말 멋진 무대......감동의 물결이었죠.
    지금 저 두곡 다시듣기 하니....참 뭉클하네요.

  • 25. 저도
    '11.3.28 4:01 AM (116.32.xxx.230)

    오늘도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도"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래가 감동을 줄수있는건지...ㅠㅠ
    오늘 모두가 감동이었구요
    김건모도 정엽도 제게는 너무 좋은 무대였습니다.
    두분다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음에 꼭 재도전의 기회가 주워져서 다시돌아 오길 바랍니다

  • 26. 저도감동
    '11.3.28 6:34 AM (121.142.xxx.44)

    모든 가수들 멋졌구요.. 7위인 가수를 짜르는 막장 컨셉이라 가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할 힘을 얻게 되는거라고 저희 남편이 그러던데.. 김윤아남편 말처럼 1위한 가수에게 무대기회를 주는 컨셉이라면 힘이 많이 약했을거라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고의 실력발휘를 해준 가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 멋진 무대였어요.

  • 27. 맞아요
    '11.3.28 9:08 AM (119.70.xxx.86)

    저번 공연은 겉멋이 잔뜩든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김건모다운 목소리로 노랠 불러서 박수쳐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 고음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듣는내내 고음부분이 불안하다 싶더군요.
    예전에는 내지르는 고음부분이 시원시원했었는데
    본인말대로 관리를 제대로 해서 노래로 기억되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28. dma
    '11.3.28 12:56 PM (211.57.xxx.106)

    원래 김건모씨 성격이 그런가봐요.
    옛날에 서태지와 아이들 한창 인기있을때 (95-96년인가)
    환경콘서트 엔딩이 서태지였는데,자기가 엔딩 해야한다고 우기셨다지요.
    그 당시 인기도와 pd의 판단이었을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정을 안하나봐요~~

    콘서트 현장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엔딩었지만,,방송분은 편집해서
    김건모씨가 엔딩이었다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답니다.

  • 29. 저는
    '11.3.28 1:19 PM (61.106.xxx.196)

    김건모씨 노래는 너무 순수함을 잃어버려서 이제 감동을 주지 못해요
    물론 개인차겠지만 저에겐 그러네요
    요즘엔 어디를 가든지 TV 를 아무리 돌려 봐도
    기계음으로 온통 범벅된 아이돌 노래들..으..정말 지겨워요 너무 듣기 싫어요
    진정한 한국 가요가 소멸된 듯한 대한민국
    이 프로 처럼 진정한 가수다운 가수들이 제발 많이 나오는, 그런 노래들이 많이 들리는 거리를
    걷고 싶어요
    뉴욕도 아니고 메이드인 어메리카도 아닌 대한민국 가요가
    그 넘의 랩~하나도 못 알아 듣는 그 넘의 랩
    아..삭막한 이 세상에 귀까지..슬프도다 ㅠㅠ

  • 30. .
    '11.3.28 1:41 PM (218.49.xxx.124)

    잘못된 만남을 듣던 90년대 초반 참 경이롭고 전율이 일정도였는데
    지금은 택도 없더라구요.....
    지난주 깨끗이 물러났으면 김건모의 노래실력에 상상의 여지가 있었을텐데
    어젠 참 적나라했죠..

  • 31. ..
    '11.3.28 3:34 PM (59.5.xxx.169)

    건모에게도... 떠나가는 정엽에게도... 그들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주고싶습니다..
    결과보다도 그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꽃피는 아름다운사월에..
    그들의 아름다운모습을 볼수없다는 사실이 너무 나
    아쉽습니다.
    역시 사월은 잔인한달인가 봅니다..
    그쵸?

  • 32. 저두
    '11.3.28 5:01 PM (175.113.xxx.74)

    원래 김건모 뭔가 건들거리고 꾸민모습이 싫고 노래도 넘 빤하고 싫었었는데.... 오늘(다시보기봤어요) 손그렇게 떨리는 모습보면서 맘이 넘 짠했어요. 정엽의 원곡은 참 심심하다 했는데 확실히 김건모, 노래잘하는 가수였구나 하는 생가이 들더라구요. 노래, 참 맛있게 부르더군요. 거기다 이제껏 못느꼈던 진심까지... 오락프로맞나 싶게 너무 감동하면서 울면서 봤네요... 너무 아쉬워요. 김영희피디도 넘 안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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