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대해선 노래도 잘하면서..
성실한 사람, 김윤아 맨티 정도로만 아는데요...
정희주씨.. 인상이 너무 좋지 않나요?
제가 푹 빠졌나봐요.. 그녀 얼굴보면 스트레스가 달아나는 것 같아요..
자유로와 보이고 선해보이고 하는 것 같아요...
마치 그녀가 불렀던 노래 봄날은 간다
(영화에서 마지막장면에 유지태가 갈대밭?에서 손을 벌리고 있지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지 않았나요.. )
그 장면에 정희주씨가 있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사회의 흐름을 잘알아 여우짓하는 것과 거리가 멀어보이고..
남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경안쓸거 같고..
독립영화 감독, 만화가 같아요..
선하고 소탈해보이고 , 우직하게 자기길 가는 사람이요..
최소한 자기가 성공하려고
남을 모함하거나 술수를 쓰지 않는 사람 같아 보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희주씨 인상이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1-03-26 22:23:51
IP : 221.158.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1.3.26 10:26 PM (125.141.xxx.152)위탄 보면서 인상도 좋고 성실해서 좋아 보이더군요.
근데... 마야 좀 닮은 듯..
마야도 가창력이 너무 좋아
좋아하는 가수2. ...
'11.3.26 10:28 PM (221.158.xxx.244)마야씨보다 훨씬 편해보이고.. 뭔가 남에게 부담 불편 안주는 자유로운 영혼 느낌이 들어요..
3. .
'11.3.26 10:56 PM (61.68.xxx.133)저도 이 분 좋아요.
탈락위기에서 김윤아가 구제해주고 바로 그 다음날 창법을 많이 고쳐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했을때 저도 감동했거든요.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제가 요즘 이 분 덕분에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서 위대한 탄생의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많이 응원하게 되네요.
저는 그 편만 다시보기로 오늘도 3번봤어요. 정말 볼 때마다 감동이예요.4. --
'11.3.26 11:27 PM (125.138.xxx.190)마야씨 닮은듯 하다고 생각했어요
5. ...
'11.3.26 11:46 PM (211.187.xxx.86)역시 마음씀씀이가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잔꾀부리고 여우짓하는 것 없어서 좋아요.
묵묵히 제 할일 하고 제 갈길 가는 노력파라는게 보이죠 ㅎㅎ6. ...
'11.3.27 1:28 AM (220.70.xxx.75)전 영화감독 변영주씨도 생각나더라구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털털한 성격의 친구 같아요.7. 남을 배려할줄
'11.3.27 11:43 AM (116.125.xxx.241)아는 사람인것 같아서, 자꾸 눈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