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많이 들은 분위기 무서운 다단계는 아닌데요.
들어보니, 화장품 업체더라구요. 이 업체는 어떤식을 영업을 하냐면요.
먼저 160만원을 주면요. 소비자가로 160만원어치 화장품을 주구요. 그 돈은 한달에 16만원씩 10개월에 걸쳐서 준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소비자가격으로 받은 화장품만 잘 팔면 다 자기 이익이겠죠... 그리고 밑에 사람 심으면 2사람당 4만원씩 들어온데요. 일주일마다요...
솔직히 전 절대 하지말라고, 하죠;; 근데 이런거 혹하는 귀 얇은 사람들은 그 업체쪽말에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 겨우 말을 듣더라구요.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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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다단계에 빠질려는 사람이 있는데요. 조언좀...
궁금..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1-03-26 12:56:39
IP : 112.173.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6 12:58 PM (119.64.xxx.151)그 사람 귀에는 어떤 말도 안 들려요.
지금 일확천금이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무슨 말로도 못 말립니다.
그냥 두고 보시고, 절대로 물건 단 하나라도 안 팔아주는게 그나마 도와주는 겁니다.2. 일단
'11.3.26 1:07 PM (180.230.xxx.93)해보라하세요.
그래야 그런일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 일이며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느끼게 되죠...!!!!
예전에 어떤 엄마가 자기는 다단계하면서 일하는 나보고 이렇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는데 왜그리 고생하면서 사느냐고 하더니..쟤애가 그 집애랑 같은 유치원 다녔는데 유치원비도 못 내고 있더군요 ㅋㅋ3. 안돼요..
'11.3.26 1:10 PM (180.69.xxx.186)아무리 말려도..안들어욤... 저도 제친구 많이 말렸는데..결국 하#리빙 하다가..망해서리..
어휴... 한번 빠져들고 하기로 맘먹었으면..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군요.
절대로 물건 팔아주지말고, 모른척하세욤..4. 이런
'11.3.26 1:15 PM (118.220.xxx.36)도매가도 아닌 소비자가로 받음 거기다 어떻게 더 이윤을 얹어 팔아요?
5. ...
'11.3.26 1:16 PM (119.64.xxx.151)160만원짜리 화장품 원가가 20만원도 안 할겁니다.
그냥 업체만 좋은 일 시키는 거지요.6. 좀
'11.3.26 7:40 PM (112.150.xxx.10)이상한 구조네요. 합법적인 다단계를 알아보시지... 왠지 이상한것같네요. 언젠가 기사에서 봤는데요 우리나라에 다단계업으로 신고되어있는게 2000천개래요. 그중 제대로된건 10% 내외일거라는 작은 기사를 본적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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