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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젊은 것들이 '다'체를 핑계로 하극상 놀이에 빠졌다.

흠.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1-05-16 23:00:30
IP : 71.231.xxx.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6 11:02 PM (183.96.xxx.118)

    싫다 ㅋㅋ

  • 2. 일빠다
    '11.5.16 11:02 PM (61.85.xxx.12)

    세월에 어쩜 이리도 바람 같나요
    79인데 학교 일찍 들어가서 78들이 친구네요
    하지만 굳이 79임을 강조하는 3!3!서른세살 이라고 믿고 싶은 빠른 서른세살입니다

  • 3. 매리야~
    '11.5.16 11:03 PM (118.36.xxx.178)

    언니에게는 "다"체가 아닌 "하옵니다"체로 하겠사옵니다.

    인사드리옵니다. (__)

  • 4. 캬~~
    '11.5.16 11:04 PM (112.161.xxx.103)

    일빠!
    역시 핏덩이였군^^
    난, 64, 용이다!

  • 5. 매리야~
    '11.5.16 11:04 PM (118.36.xxx.178)

    일빠님. 동생이었구랴...ㅋㅋ

  • 6. ㅎㅎㅎ
    '11.5.16 11:05 PM (124.195.xxx.30)

    죄송합니다. 아래 다체 글 하나 올린 용자 중 하나입니다. (__)

  • 7. ..
    '11.5.16 11:05 PM (1.225.xxx.66)

    나는 나이를 먹을만치 먹어서 그냥 다 체로 밀고 가겠다.
    아니꼬우면 민증 까라. 이길자신 있다!!

  • 8. ㅇ_ㅇ
    '11.5.16 11:05 PM (58.143.xxx.12)

    그딴거 다 밝히면 내가 불리하다

  • 9. ㅋ!
    '11.5.16 11:06 PM (218.236.xxx.242)

    밝히기 싫다.
    난 젊은 것들이 라고 불리는게 좋기 때문이다 ㅋ.
    하극상이라도 좋으니 앞으로도 계속 젊은 것들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새~파란것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 10. 일빠다
    '11.5.16 11:07 PM (61.85.xxx.12)

    응애 응애~~~홍홍홍 <--핏덩어리라는 소리에 애교질...


    난 원래 애교는 없고 교태질만 있는데....

    홍홍 애교 한판 부리고 가야지~~

    아잉~아잉~~우웩

  • 11.
    '11.5.16 11:08 PM (183.96.xxx.118)

    나 첫 댓글이인데,, 나도 계속 밀고 갈거다.
    나도 먹을만큼 먹었다. 아님 말고..ㅋㅋ
    (그래도 혹시 원글님이 기분 상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된다.. 내가 좀 착하다 ^^;; 이해바란다..)

  • 12. 음~
    '11.5.16 11:09 PM (1.252.xxx.110)

    난 좋다.
    젊은 것들이라는 말을 어디에서 들어보겠나
    82에서 꿈에서 못 들어본 젊은 것들이라는 말을 들으니 넘 좋고 재미나다
    절대 66년 이라고 말은 못한다.

  • 13. .
    '11.5.16 11:13 PM (175.218.xxx.86)

    63 토끼

  • 14. 원글이
    '11.5.16 11:15 PM (71.231.xxx.6)

    역시나 어린것들...흠..
    한국나가면 너거들 죄다 집합이닷.!!!

  • 15. @@
    '11.5.16 11:15 PM (122.36.xxx.94)

    나 59다

  • 16. 쓸개코
    '11.5.16 11:16 PM (122.36.xxx.13)

    일빠님. 어쩐지 귀여웠ㅎㅎ다.

  • 17. * ^ ^*
    '11.5.16 11:17 PM (121.130.xxx.42)

    젊어서 미안하다
    아직 50도 안되었다.

  • 18. .
    '11.5.16 11:18 PM (14.52.xxx.167)

    ㅋㅋ 재미지다.

  • 19. ㅋ!
    '11.5.16 11:19 PM (218.236.xxx.242)

    저 위에...젊은 것들로 불리고 싶어서 안 밝히겠다고 댓글 단 사람이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혀도 되겠다.
    댓글들 주욱 보니 나 진짜로 젊은 것, 새파란 것,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70년 개띠다 ㅎㅎㅎㅎㅎ

  • 20. * ^ ^*
    '11.5.16 11:19 PM (121.130.xxx.42)

    한국나가면 너거들 죄다 집합이닷.!!!
    ----> 행님아 ~~ 한국 들어오면 쏘기 바란다.
    얘들아~~ 행님이 맛난 거 사준단다.

  • 21. ㅇ_ㅇ
    '11.5.16 11:20 PM (58.143.xxx.12)

    내가 제일 막내인것 같다.
    여기서 난 귀요미다 귀요미 아핳하하핳!!!

  • 22. ㅋㅋ
    '11.5.16 11:21 PM (110.15.xxx.59)

    행님아..빨리 한국에 나오길 바란다..ㅋㅋ

  • 23. * ^ ^*
    '11.5.16 11:23 PM (121.130.xxx.42)

    귀국 날짜 알려주길 바란다.
    굴다리 밑에 집합해 있겠다.
    드레스코드는 츄리닝에 쓰레빠다.

  • 24. ㅎㅎ
    '11.5.16 11:25 PM (219.248.xxx.34)

    이럴때 반말함 하지 언제 해보겠는가?
    함 봐주길 바란다..
    젊은이도 나름 고충이 많다..
    아무나 다가와서 반말하고.. 등등..
    나두 나이먹을만큼 먹었는데
    사실 진짜 젊은건 연아나이또래 아닌가..
    ㅋㅋㅋㅋㅋ

  • 25. 중젊은이
    '11.5.16 11:28 PM (119.207.xxx.50)

    나이, 그딴거 커밍아웃 안한다.
    못한다.
    촌스럽게시리...
    .
    .
    히히 헹님아
    얼릉 한국 오시라.
    극진히 모시고 잡다.
    나도 헹님 모시고 잡다.

  • 26. mmm
    '11.5.16 11:31 PM (118.219.xxx.163)

    다체로 훈훈해진 82가 요즘 좋다.
    보통 다른 곳에선 나도 연장자측에 끼는데 역시 82에선 젊은 것에 속하니 기쁘다.

  • 27. .
    '11.5.16 11:33 PM (14.52.xxx.167)

    여기선 나도 귀요미라고 좋아뛰시는 분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

  • 28. 원글행님
    '11.5.16 11:34 PM (71.231.xxx.6)

    집합이닷!!
    이것을 한턱 쏜다로 곡해하고 기다리는 동상들에게 초치는 말을 하것다.
    인생 100으로 볼때 딱 잘라 50을 피크타임으로 보고서리...
    50을 기준으로 못미치면 한살에 한대썩이다.
    너거들 청춘이 죄닷 !!! 청춘이 얄밉다..진짜루...

  • 29.
    '11.5.16 11:35 PM (211.196.xxx.80)

    반세기 가까이 살았다.
    다체 완전 마음에 든다.

  • 30. ..
    '11.5.16 11:39 PM (1.225.xxx.66)

    야아~! 신난다. 안맞는다. (이거 좋아 해야하나 헷갈린다)

  • 31. 깍뚜기
    '11.5.16 11:40 PM (122.46.xxx.130)

    [광고타임] 50에서 숫자 모자라는 분들, 대신 맞아드립니다,
    맷집으로 다져진 일평생, 맡겨쥉~~~울라울라~
    -웨이터 깍뚜기

    헹님을 우러러보지 말입니다!!!

  • 32. .
    '11.5.16 11:41 PM (14.52.xxx.167)

    난 열대 넘게 맞아야겠다 키키키

  • 33. ㅎㅎ
    '11.5.16 11:44 PM (219.248.xxx.34)

    호곡..
    그럼 난 얼마나 맞아야 되는거냐..ㅠㅠ 급 좌절...
    깍뚜기 행님께서 나대신 맞아주시길 급 부탁드린다..약 20대 가량밖에 안된다..

  • 34. 나도
    '11.5.16 11:50 PM (220.78.xxx.165)

    열대 좀 넘게 맞아야 되나? 행님아 봐주라.. 나도 이제 보니 완전 젊은것들중에 하나였다 ㅎㅎㅎ

  • 35. 내가 왕이닷!!
    '11.5.16 11:52 PM (58.228.xxx.212)

    나 70대 중반이다..어흥!!!!!!!




    ㅋㅋ 울 엄마 민증 훔쳤다 =3=3=3

  • 36. ㅋㅋㅋ
    '11.5.16 11:59 PM (119.67.xxx.204)

    맞아도 좋다.
    난 청춘이다.
    42.앗싸다.^^

  • 37. 맞는게 나
    '11.5.17 12:13 AM (211.63.xxx.199)

    그러게..맞는게 차라리 낫다!!!
    그것도 많이 맞을 수록 좋은거다!!!

  • 38. .
    '11.5.17 12:20 AM (14.52.xxx.167)

    당근빠따 많이 맞을수록 좋은 거다. 위에 깍뚜기님이 대신 맞아준다고 자기가 먼저 말했다 ㅋㅋ

  • 39. 민증
    '11.5.17 12:24 AM (175.119.xxx.188)

    까기 싫다.
    그냥 때려달라고 우기겠다.
    .....
    입술로 때려다오. ㅋㅋㅋ =3=3=3

  • 40. 원글행님
    '11.5.17 12:25 AM (71.231.xxx.6)

    깍뚝님아..
    이쯤에서 나의 맷찝을

  • 41. .
    '11.5.17 12:31 AM (14.52.xxx.167)

    깍뚜기님 명함만 날려놓고 부킹하러 갔나부다.

  • 42. 차라리
    '11.5.17 12:38 AM (49.26.xxx.85)

    맘껏 세지말고 때려라
    젊은것들 소리듣는데 그깟아픔 참겠다

  • 43. 깍뚜기
    '11.5.17 12:39 AM (122.46.xxx.130)

    헹님의 매한대에 연륜과
    헹님의 빠따한 대에 젊음의 추억과
    헹님의 따끔한 독설에 어린 것들에 대한 애정이

    헹님, 헹님, 헹님아~~

  • 44. 유지니맘
    '11.5.17 12:55 AM (222.99.xxx.121)

    (오른손과 왼손을 겨드랑이에 딱 붙이고 좌우로 흔들면서 ..
    엉덩이를 손과 같은 방향으로 씰룩거리며 앞으로 뛰어나가면서 .. )
    행님아 ~~~^^

  • 45. --
    '11.5.17 1:01 AM (116.36.xxx.196)

    제목이 너무 웃기다. 리플도 하나같이 웃기다. 난 말띠다. 몇년생인지는 말하지 않겠다

  • 46. 청춘
    '11.5.17 1:19 AM (125.176.xxx.144)

    헹님 덕분에 죄 많은 청춘이다.

    깍뚜기님이 대신 맞아주겠다니 안심하고 스무살하련다.

  • 47.
    '11.5.17 9:22 AM (121.131.xxx.64)

    일빠님과 똑같은 케이스..^^
    학교 일찍 들어간 79...78들이 친구인 말띠.
    결혼하고 애엄마되니까 동네엄마들이 그냥 79년생 33살 취급해주네요.

  • 48. 요런
    '11.5.17 9:49 AM (114.205.xxx.254)

    구여운것들..나 초등학교 다닐땐 2부제 수업,고등학교때까지 한반에 60명이었다.

  • 49. 나도..
    '11.5.17 2:55 PM (203.234.xxx.3)

    나 고등학교 때 62번이었다. (건너뛰고 그런 거 없다. 1번부터 쭈욱 해서 62번이다)

  • 50. 아이다
    '11.5.17 4:17 PM (124.48.xxx.211)

    드레스코드는 항복으로 하자....오타다 ..한복이다...
    난 손주 볼때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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