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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이은미 노래하네요.
1. ㅇ
'11.3.26 12:45 PM (175.207.xxx.74)몬 방송인가요?
2. ^^
'11.3.26 12:46 PM (175.123.xxx.95)예전의 이은미가 아닌듯 목이 많이 혹사당해서일까요
뒤로갈수록 목소리가 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목소리가 쇳소리가나요 안타까워요3. ..
'11.3.26 12:46 PM (211.214.xxx.19)아이콘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이래요.
4. ㅜㅜ..
'11.3.26 12:49 PM (59.10.xxx.163)15년전 이은미씨 목소리는 허스키해도 깊이가있고 청량한 목소리였는데...넘 안타까워요ㅠ 가수는 목관리를 정말 잘해야하는데...담배도 많이 피우시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요즘보면 오랜팬으로서 속상해요..
5. 이젠
'11.3.26 12:55 PM (125.180.xxx.16)나이먹으니 쥐어짜는고음의가수보단 시원하게 쭉쭉올라가는가수가 더 듣기도좋고 보기도 좋아지네요 ㅎㅎㅎ
6. 위탄
'11.3.26 12:56 PM (118.32.xxx.27)위탄에 나와서 제일 손해보신 분 같아요
노래만 들었을 땐,,,
좋아했는데,,,
위탄에서 보니
인간적 매력이 제일 없으시더라구요,,,
사실 많이 실망했어요
최종 2명 선발과정도 이해가 안되고,,,
아무튼 티비 잘 안하시던 분이라서
완전 기대하고 보다가
완전 실망한 분이네요7. 머리는
'11.3.26 12:57 PM (218.155.xxx.231)현미헤어스타일이네요
8. 그러게요
'11.3.26 1:00 PM (116.39.xxx.99)저 이은미씨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어떤 그리움> 부르던 시절의 목소리는 정말 여성적인 매력이 철철 넘쳤어요.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여성스러운...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불렀던 <너에게로 또다시> 이은미도 불렀는데 정말 좋았죠.
근데 지금은 약간 부담스럽네요. 나 노래 잘한다고 잘난 척하는 느낌.9. 위탄에서는
'11.3.26 1:03 PM (203.170.xxx.243)심사과정에 문제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심사위원수가 너무 적어서 불공평했구요
그사람(이름뭐죠?)스스로 인정했지요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쁜게 중요하다고..10. ..
'11.3.26 1:05 PM (211.214.xxx.19)그래도 노래 부르는 모습은 멋지네요.
콘서트에 한번 가보고 싶어져요.
이은미씨 노래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11. 위탄
'11.3.26 1:20 PM (118.32.xxx.27)심사과정의 문제도 있지만요
그건 별론으로 하더라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없더라구요,,,
훨씬 어린 김윤아도,,,
"아,,,이런게 김윤아 스타일,,,"
이렇게 캐치할 수 있는 멘토로서의 스타일이 있는데,,,
김태원이나 방시혁 신승훈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은미는 그게 없는거 같아서
많이 실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