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ㅈ,ㄷ신문둔 병원,치과는 가지마세요 문제생기면 뜨악해짐
ㅈ, ㄷ 신문 둔 병원을 갔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그분들이 제대로 처리해주고 보상해주고하는 사람들일까요???
생각해보면 사실 그럴법한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
아니나다를까 설마 저럴까하는데 진짜 그렇게 행동하더라고요
저한테는 아버지를 동행하지않으면 앞으로 병원에 못오게하겠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어디냐 회사에서 얘기하자 ㅡㅡ
이런식으로 협박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돈 많다고 하더니 태도를 확~~ 바꾸더라고요
이경우 돈없는 힘없는 처자들은 그대로 당했겠다 어딘가에서 그냥 당했을 불쌍한 사람들이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일이 잘못됐을 경우를 고려한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ㅈ,ㄷ 신문 둔 병원은 가지마세요
일 잘못되면 그 즉시 인간으로인한 쌩지옥을 경험하게 될거예요
1. ?
'11.3.26 10:47 AM (203.152.xxx.101)ㅈㅈㄷ 안보는 사람이지만, 이런 논리는 쫌....
2. 퓨
'11.3.26 10:50 AM (211.41.xxx.70)제가 실제로 경험한 거라서 얘기한거예요
실제로 경험해보니까 설마 이럴까 싶은데 거기에서 벗어나는 행동양식이 없더라고요 진짜
아님 믿지마시던가3. 퓨
'11.3.26 10:52 AM (211.41.xxx.70)저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이 생길까봐 알려주는 거예요
돈없는데 저 지경에 처한 사람이 생길가봐요4. plumtea
'11.3.26 11:00 AM (122.32.xxx.11)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5. 샬랄라
'11.3.26 11:00 AM (116.124.xxx.189)애들 보고 불량식품 먹지마라고 합니다. 불량식품 먹는다고 바로 병원갈일 생기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불량식품 먹으면 앞으로 병원 갈 일은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좀 더 생길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6. ㅜ.ㅜ
'11.3.26 11:03 AM (14.59.xxx.178)ㅈ,ㄷ신문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만 이런 논리는 어이없네요.
7. 퓨
'11.3.26 11:05 AM (211.41.xxx.70)샬랄라님 말이 제 인생의 진리라지요.. 안좋은 일이 생기면 그일의 원인이 되는일이 있고요
안좋은 일이 다른 모든 안좋은 일들을 연속으로 생기게 하더라고요 아무리 제가 좋은 마음을 갖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버티려해도 도미노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8. 퓨
'11.3.26 11:06 AM (211.41.xxx.70)그러면 그 신문둔 병원에서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의사가 인간적인 사람이길 죽을때까지 기대해보시던지요
9. ,,
'11.3.26 11:14 AM (175.193.xxx.204)비약이 심하시네요..
10. 초딩이
'11.3.26 11:31 AM (125.142.xxx.139)쓴 글 같아요.
11. 저는
'11.3.26 11:38 AM (210.111.xxx.19)원글님 의견이 아주 어이 없진 않아요.
병원 한켠에 ㄱ,ㅎ 신문 있으면 좀 더 신뢰가 가더군요.12. 어의없음
'11.3.26 11:55 AM (123.184.xxx.9)대한민국 병원중에서 신문을 구독한다면,
신문구독자중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ㅈ ㅈ ㄷ 신문이 있지,
소수 그나마도 대부분 특정지역에서만 읽힌다는 ㄱ ㅎ 신문이 있겠어요 ?
이런 억지 글이 어디있나요 ?
솔직히 월급도 제대 못 받는다는 ㄱ ㅎ 신문기자들 대부분도 거기 들어가고 싶어 갔겠어요 ?13. 전 그렇게 합니다
'11.3.26 11:59 AM (123.214.xxx.114)하다못해 음식점엘 갔다가도 약국엘 갔다가도 조중동 신문이 보이면 안먹고 나옵니다.
내맘이죠.
이왕이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옳다고 생각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자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4. 퓨
'11.3.26 12:06 PM (211.41.xxx.70)저도 이런일을 겪기전에는 그런거까지는 님들처럼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대체적으로 아무래도 돈때문에 시간을아끼려고하다보니 다른데서는 안났을 사고가 나더라고요
시술이 다 잘되란 법은 없으니 안됐을경우도 고려해보라는거죠
그신문둔곳에서 안되도 나한테 스트레스를주지않겠지라고 기대하고가보시든지요15. 아마
'11.3.26 12:16 PM (14.52.xxx.162)거의 모든 사회생활 대인관계 끊으시고 82에만 상주하시면서 사셔야 할듯 ㅠ
16. ㄴㄴ
'11.3.26 12:16 PM (49.28.xxx.233)원글님처럼 골라가려면 갈곳 거의 없을테지만 전 미용실도 경향 보는곳 간다능 ㅋ
17. 퓨
'11.3.26 12:22 PM (211.41.xxx.70)좋은 분들도 있어요~~~~ 제가 꼭 잘되야한다는생각이 만나지말아야할 의사에게 제발로간거죠
18. 퓨
'11.3.26 12:25 PM (211.41.xxx.70)그게 실력 여부를 떠나서 일이 잘안되면 돈없다고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협박을 하면서 정말 사람을 힘들게하고 피말리니 그렇죠.. 저는 저말 한마디로 그사람이 제게 주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 저는 벗어낫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렇지못하니 말이죠
19. 정말
'11.3.26 12:36 PM (116.37.xxx.138)이런 비약성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20. 어의없음
'11.3.26 12:58 PM (123.184.xxx.9)그 병원 tv 브랜드는 뭐예요 ? 그 브랜드 tv 보는 병원도 가지 않게요.
또 그 병원 몇층에 있나요 ? 같은 층에 병원 개설한 곳도 가지 말게요.
그 병원 간호사중에 혹시 여자가 있나요 ? 그것도 참고 해야 겠네요.
아 ! 그 병원 의사는 남자인가요 ? 여자인가요 ?
남자라면, 앞으로 남자가 의사인 곳은 가지 말아야 겠네요...
금같은 경험담 추가로 부탁해요.21. 퓨
'11.3.26 1:09 PM (211.41.xxx.70)아 몽땅은 아니지만 원래대로 돌아갈려면 사실 효과도 거의 없는 수술밖에 없다는 경험을 하고 그 사실보다도 선생님때문에 힘들어서 죽고싶었기에 말씀드리는거예요
22. 퓨
'11.3.26 1:22 PM (211.41.xxx.70)아 거기 tv 안봅니다 ㅋ 위에분 웃겨서요
23. ..
'11.3.26 1:57 PM (114.203.xxx.89)여러번 댓글 다실 때마다 거슬립니다.
어의는 당연히 병원에 없습니다. 궁궐에 있죠. 왕가를 치료하는 의사가 어의예요.
어이가 없다고 하셔야죠. 제가 어이가 없네요.24. 어의없음
'11.3.26 1:59 PM (123.184.xxx.9)tv 안보는 병원도 가지 말래는 말인가요 ? ㅋ
25. ....
'11.3.26 2:33 PM (124.55.xxx.40)혹시 아파서 병원갔다가 sbs뉴스틀어놓은 병원이면 뛰쳐나올까요???
님께서 백개의 병원을다니시고 평균낸결과라면 믿겠습니다.....26. 꽥
'11.3.27 4:44 PM (175.211.xxx.153)원글 쓰신 분은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논리라고는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