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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제들 끼리도 사기치나요?
확실친 않은데 제 주변에서 아무래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같아서요.
불안불안 하네요.
1. .
'11.3.26 10:39 AM (116.37.xxx.204)형제지간에도 사기 치지요.
부모 자식간에도 사기 치고요.2. ...
'11.3.26 10:39 AM (125.180.xxx.16)돈에 쪼들리면 뭔짓을 못하겠어요?
형제상대로도 사기치는데...3. .
'11.3.26 10:40 AM (121.124.xxx.126)당근.
그런경우 많이 봤습니다.4. ...
'11.3.26 10:40 AM (203.152.xxx.101)당연히 그럴 수 있지요.
저는 친정부친한테 거액을 사기당한 사람입니다.
돈 앞에는 부모도 자식도 소용없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지요 -_-;;5. 레몬트리
'11.3.26 10:40 AM (118.41.xxx.100)부모형제간에도 사기 칩니다 하물며 사촌간이라...풋~이죠 돈만 쪼금 보엿다 하면 뱃겨 먹을려고 덤빌걸요??
6. ..
'11.3.26 10:44 AM (210.121.xxx.149)사기치는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사기칩니다..
7. 환성
'11.3.26 10:49 AM (125.187.xxx.132)문제군요..
8. ,,
'11.3.26 10:54 AM (110.14.xxx.164)형에게도 사기 당했어요 내 부모 자식 말고는 못믿어요
9. ,
'11.3.26 11:09 AM (221.158.xxx.244)친척간에 돈 불려달라고 믿고 맡기면 반드시 그 기대를 저버리드라구요.. 우리가 아는 유명인들도 친척이나 주변지인에게 많이 당한 경우도 많았어요. (황산성변호사, 고승덕변호사등등,,)
10. 헐..
'11.3.26 11:17 AM (121.154.xxx.33)정말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네요 --;
11. 동생에게당한사람
'11.3.26 11:19 AM (58.225.xxx.38)질문 자체가 우문입니다
재고의 여지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12. 꾼.
'11.3.26 11:23 AM (125.185.xxx.183)가까운 사람일수록 잘 넘어오니
사기꾼이 부모 형제 가리겠어요?13. 애효오~
'11.3.26 11:54 AM (110.11.xxx.103)저는 저 자신도 못믿습니다.
25년전에 행복할꺼라고 확신에 차 결혼 했는데...
완전 사기!!! 당했습니다.14. **
'11.3.26 12:08 PM (121.167.xxx.239)은행에 근무할때 형제간에 사기당한 예를 많이 봤답니다...
슬픈 일이지요..15. 저희도
'11.3.26 1:32 PM (180.230.xxx.93)당했습니다.
그집은 사람들 자체가 사기스럽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있는데 받았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땅을 살건데...돈을 조금 보태서 같이 사자더니 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