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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이 130만원 어치 생겼다면..
두고 두고 쓰실래요?
1. 한번에
'11.3.25 4:37 PM (125.128.xxx.78)미련도 없이 써버릴래요.
2. 힝
'11.3.25 4:40 PM (121.173.xxx.35)상상만으로도 좋네요...부러워욥...
3. ,
'11.3.25 4:40 PM (218.49.xxx.124)마트도 이용되지요?두고두고 쓰면 편하겠네요
4. ..
'11.3.25 4:41 PM (211.51.xxx.155)팔아서 현금으로 저축할래요. 아님 사고 싶었던거 한방에 사던지요. 두고두고 쓰면 소리없이 없어지는 거 같아 티도 안나쟎아요.
5. ㅎㅎ
'11.3.25 4:42 PM (183.98.xxx.190)저는 그만큼 모은 거 그냥 대형가전 한방에 질렀어요.
6. ..
'11.3.25 4:42 PM (118.45.xxx.61)메롱처럼 안팔구요...ㅋ
두고두고 쓸거에요..물론 충동적으로 지름신도 올거같은데..
엄마도 좀 드리고 쓸래요^^7. ㅎ~
'11.3.25 4:46 PM (183.99.xxx.254)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걸요^^
저는 조금씩 꺼내 쓰며 그때마다 행복함을 느낄래요~8. 살까말까
'11.3.25 4:52 PM (120.142.xxx.208)그동안 내돈주고 사긴 아깝고, 선물받으면 좋을꺼 같았던,
살까 말까 고민했던 거 살꺼 같아요.
선물받은 상품권이라면 쪼개쓰면 쓴 흔적도 안남을듯 싶어서...9. ㅇ
'11.3.25 4:56 PM (121.130.xxx.42)쪼개 쓰지 마시구요.
그냥 한번에 큰 걸로 (백처럼 오래 쓰는 거요) 지르세요.
두고두고 볼수록 흐뭇하실걸요.
괜히 이저저러 사봐야 뭐에 썼나 흔적도 안남고 허무해요.
백 하나 사세요.10. 한두가지마련
'11.3.25 5:09 PM (175.209.xxx.73)하고싶네요..굵직한 물건들로 두가지정도 ㅎ 부럽삼^^
11. 전
'11.3.25 5:11 PM (125.191.xxx.55)갈려고 벼르던 가전제품(TV) 마트가서 샀어요..가격비교해보고요
자투리로 써도 좋지만 큰 살림장만하니 왠지 두고두고 남네요..12. 비싼거
'11.3.25 5:15 PM (175.116.xxx.120)비싼거 지르세요.. 가방이든 가전이든..
생활비로 쓰자면 금~~새 없어지고 허무해져요13. 한방에
'11.3.25 7:02 PM (211.200.xxx.102)한방에 팍~ 쓰는거요 ㅎㅎㅎㅎ
백이든 옷이든 가전이든요.
두고 야금야금 마트갈때, 백화점갈때, 인터넷으로 쓰다보면
밑빠진 독마냥 어느순간에 굉장히 허무해진 순간이 와요 -_-
뭐에 썼는지도 잘 모르겠고 왜 썼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상품권 90만원어치 들어온일이 있었는데 차라리 돈 더 보태 백 하나 살것을
야금야금 장볼때 조금, 자잘한 생필품살때 조금 샀더니 10만원짜리 한장 남고
굉장히 허무했던 기억이 있어서 ㅎ...14. 그냥 두면
'11.3.26 1:42 AM (121.132.xxx.99)똥 돼요!!!
얼른 집어 쓰세요!!!
좋.으.시.겠.다.아.아.아.15. 가방사기
'11.3.28 2:55 PM (118.39.xxx.239)내돈주고 사기힘든 가방으로 바로 지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