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에 최연제 한의사졸업 보신분 계세요? 나이가 마흔이라니!
키크고 늘씬하고 넘 이뻐서 검색해보니 나이 마흔...
완전 깜놀했어요!!! 저보다도 어린줄 알았는데...
최연제 초혼아닌가요?
검색하다보니 연관검색에 최연제이혼이 나오길래...
1. 원글이
'11.3.25 12:22 PM (218.155.xxx.8)관련업종이요?? 의대졸업이라고 하고...
선우용녀도 내 딸이 의사라니! 라며 막 감격하던데요...2. 그보다 저는
'11.3.25 12:27 PM (218.37.xxx.67)그 중년남성의 위엄을 풍기는 남자가 그녀의 동생이란 사실이 더........ㅡ,ㅡ
3. .
'11.3.25 12:33 PM (218.155.xxx.8)남편이 연하였어요???? 깜놀-!!!!!
4. 오호~
'11.3.25 12:35 PM (125.142.xxx.233)오~ 남편이 연하에요? 확실히 동양인들이 동안인듯해요~
선우용여 뿌듯해보여요.5. ..
'11.3.25 12:35 PM (211.207.xxx.169)대체의학 이라고 한 것 같아요.
6. .
'11.3.25 12:35 PM (221.158.xxx.244)동생이야기 나오니까요. 예전에 아침프로에서 나왔는데.. 엄마나 누나에 비해 그닥.. 그런데 선우용녀씨가 자식에 대해 그렇게 말했어요. 자식에게 욕심 안갖고 자식이 건강하고, 나쁜생각 안하고 바르게 살려고 하면 된거라고요.. 좋은 어머니 같았어요.
7. .
'11.3.25 12:36 PM (64.180.xxx.16)컥 ...연하요?
40은 당연히 넘을거라 생각했었는데,,8. 행복
'11.3.25 12:36 PM (124.49.xxx.74)최연제 이혼하고 엄청 힘들어한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산다니 다행이네요
교포의사랑 결혼하고 1년남짓 있다 이혼했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거든요
정말 행복하니 잘 살길 바래요9. 흐뭇..
'11.3.25 12:38 PM (203.234.xxx.3)최연제가 가수 활동할 때 그 노래를 종종 따라불렀던 사람으로서 흐뭇하네요. (그냥.. ^^;)
미국 대학에서 치어리더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수하고 이제 의사까지..10. 남동생요
'11.3.25 12:38 PM (218.37.xxx.67)선우용여씨 부군되시는 분이랑 완전 판박이 아니던가요?
살찌고 관리못한듯해서 안습이긴 하지만.... 선우용여씨 아들보면 든든할것 같긴해요^^11. 가카는너무못생겼어!!
'11.3.25 12:47 PM (132.3.xxx.68)최연제 너무 매력적이던데요
남편 집 엄마 다 부러움 ㅠㅠ12. 뭐...
'11.3.25 12:52 PM (180.66.xxx.55)선우용여씨 남편분도 의사이신데
의사에 대한 희망이 있었나보네요.
내딸이 의사라니,,,라는 대목에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13. .
'11.3.25 12:54 PM (218.155.xxx.8)남편이 의사시구나...
82오면 하루에 몇개씩은 얻어가는듯14. 최연제
'11.3.25 12:56 PM (123.214.xxx.114)전에 가수활동하러 나올때도 의대 다니다 왔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한의대였군요.
15. 의사?
'11.3.25 12:56 PM (58.234.xxx.129)용녀씨 남편 의사아닌데...
16. 사업하다
'11.3.25 1:02 PM (116.40.xxx.63)선우용녀씨 남편분.. 결혼초부터 사업하다 쫄딱 망해서 미국으로
도피이민 갔다 온겁니다. 거기서 식당하고..
결혼후 줄곧 빚청산하느라 정신없었다하고 ..
지금 같았으면 이혼감인데,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았다지요.
그딸도 미국에서 맘고생하며 이민생활해서 생활력,독립심이 강하다하고
선우용녀씨가 국내로 컴백해
그나마 안정적인 생활하고 살고 있는거라고..
모 토크에 나와서 말한거 기억납니다.
아들도 직업도 없는듯하고..선우아줌마 활동으로 생활하는듯합니다.
박미선이 격하게 공감하며 추종하고 있지요.드라마도 같이 한 인연이 있지만...17. 음
'11.3.25 1:05 PM (122.36.xxx.84)반포초등학교 2-4반 같은 반이었어요. ^ ^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이 반짝이고, 키도 크고 마른 예쁜 아이였어요.
그 때도 노래를 잘해서 장기자랑 시간에 시켰던 기억이 나요.
게다가 착하기까지 했었죠.
그런데 연제한테 궁금했던 게 하나 있었어요.
동작동에 정금마을이라 곳 언덕배기에 있던 절에 계신 분들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친척이었나?
절집 아이들이랑 같이 다니는 걸 많이 봤거든요.
어째든 여전히 예쁘고 잘 살고 있어서 기쁘네요.18. 최연제
'11.3.25 1:18 PM (99.141.xxx.202)한의대 나온것, 한국이 아니라 혹시 미국 아닌가요?
한국에서 한의대는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지만,
미국에서 한의사는 정식 의사로 쳐주지 않습니다.
한의대 가는 것도 어렵지도 않구요.19. 풋
'11.3.25 1:26 PM (218.155.xxx.205)선우용녀씨 남편 지금은 뭐하는지 몰라도 사업했다고 하던데 댓글보니 의사로 둔갑 @@
20. 남편
'11.3.25 1:57 PM (115.140.xxx.112)아침방송 잘 안보는데 사는모습이 너무 이뻐서
끝까지 봤어요
최연제씨 남편 직업이 은행 부사장이라고 하던데요..
최연제씨한테 첫눈에 반해서 비행기안에서
편지써서 건네줬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너무 잘생기고 유머있고 자상하고 경제력도 있고
무엇보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좋아보였어요
외국남자도 저렇게 멋있을수가 있구나 하면서
남의 남자지만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아기도 갖고 싶다고 노력한다고 하던데 나이도 있으니까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21. 4561
'11.3.25 2:03 PM (115.140.xxx.37)텔레비젼에서 말하듣이 한의사는 정확한 표현은 아닌듯해요.
(한국의 침술도 배우지만, 수지침도 배우고, 뭐 동양의학 다양하게 배우나봐요. 한국에서 한의대에서는 수지침을 한의학으로 보지 않으니까요 )
미국에서 생각할 때 대체의학이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고....또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것도
고친다고 요즘 관심받는 분야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험이 안되어서 많이 비싸서 아주 대중적으로 많이 퍼진것은 아닌듯......
미국에서 말하는 의사와 동등한 대접을 받지 않는듯해요...........22. ...
'11.3.25 4:25 PM (121.133.xxx.82)미국에 무슨 한의사가 있어요?
대체의학이겠죠.
의사로 쳐주지도 않음.
의사 면허증 당연히 없고요.
우리나라 한의사 위상이랑은 비교할수 조차 없음.23. 참..
'11.3.25 5:41 PM (110.8.xxx.175)연예인들 맨날 나오면 자랑만 하고 스스로 미화(?)하는데..댓글까지 남편이 의사라고 둔갑을..;;
딸 이혼한얘기도 딸 재혼할때야 이혼했다고 잡지에 나왔고. ..
미국가면 너도나도 한의사(?)한다고 그러는듯..
울나라 한의사도 ....추락해가고 있는걸요..2-300만 월급주면 줄을선데요.24. ..........
'11.3.25 5:42 PM (112.186.xxx.31)한국에서 한의과 대학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요. 그러니까 그걸 이용해서 외국에 듣도보도 못한 대학에서 한의과랍시고 대학의 과를 만들어서 한의과는 가고 싶으나 갈 실력이 안 되는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모집해서 대충 교육시켜 내보내지요...
25. >
'11.3.25 6:37 PM (183.98.xxx.4)보면서 최연제씨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네요.
미국 남편이 진짜 인상이 미국사람중에 저란 사람 보기 힘들어요..
완전히 리처드 기어필인데 자상함에 풍기는 이미지가 완전 귀공자네요.
살도 하나도 안찌고 미국인중에서도 되게 클래스있게 생기고 부인쪽을
너무 아껴주고 이해해주려는 모습이 부러웠네요.
아큐펑처 학교중에서는 그래도 제대로 된데 졸업하는거 같고 그나이에
새로운 꿈에 도전해서 뭔가 이룬 모습이 되게 신선하고 자극이 됐네요.26. 선우용녀씨 남편
'11.3.25 6:44 PM (211.222.xxx.87)유부남이었던 사람과 바람 나서 이혼시키고 결혼했어요.
사업 하는 사람 맞고,
결혼하고 나서 사업 실패했던 것도 맞아요.
원래 전처가 저희엄마랑 사범학교 동창이었어서,
엄마 친구들이 선우용녀 다 미워한답니다.. 이제 세월이 오래 지나서 그런 사연들은 다 잊혀진 모양이네요. 예전엔 떠들썩 했다던데요..27. 그럼
'11.3.25 6:57 PM (180.66.xxx.55)제가 잘못들었나보네요.
분명 아침방송에 나와 남편이 의사였네..자신이 방송하는것에 대한 뭐라하는 방송을 들었거든요.
(엄청 오래전이라..순풍산부인과하기전쯤 방송.)
그럼 결과적으로는 의사도 아닌데..
남편도 의사..딸도 의사(이전에도 한의사는 아니고 다시 의사공부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그러면서 그것과 상관없이 그냥 또 시집가데요.).
듣는 이에겐 타령이였다고 말해야하나봅니다.28. 음
'11.3.25 7:13 PM (121.130.xxx.58)이쁘게 잘 사는건 보기 좋았구요, 미국에서는 침술사라고 해요. 의사 아니고. 그냥 대체의학 기능직 같은거예요. 학원 같은 거라서 원하면 누구든지 다 들어가요.
29. ...
'11.3.25 7:39 PM (180.64.xxx.147)선우용녀 저희 엄마 친구분 올케에요.
바람나서 이혼한 거 아닌데....
그 아줌마 친정엄마가 "며느리가(선우용녀) 음식도 지지리도 못하는데
미국에서 식당한다고" 하셨던 말은 기억나네요.30. .
'11.3.25 8:19 PM (110.8.xxx.42)옛날 가수도 했었죠.. 긴 생머리에 키도 크고 가죽옷 쫙 입고 나와 락같은 노래했는데 엄청 멋졌던 기억이.. 잠깐 하더니 부모가 반대한다나 머라나 바로 접던데.. 그때도 의대다닌다고 했던거 같은데.. 예전 방송에서 선우용여씨 빚더미에 있다가 한국 와서 내집 한칸 마련하고 사니 부러울게 없다 그러면서 손수 청소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랬는데..
31. 침술사?
'11.3.25 9:57 PM (183.109.xxx.143)미국에 한의대가 있나요?
acupuncturist 침술사라는 직업은 있는거 봤는데
가보니 한의원처럼 꾸며놓고 침만놓던데요32. ..
'11.3.25 11:23 PM (118.221.xxx.209)반포초등나왔나요?? 저도 반포초등인데, 전 39고 최연제가 40 이니 1년 선배네요..ㅎ
괜한 반가움ㅎㅎ33. 1
'11.3.26 8:10 AM (123.111.xxx.205)저46 반포국 졸업ㅎㅎㅎ , 선배네요,,,
34. ㅎㅎ
'11.3.26 11:16 AM (121.154.xxx.33)미국은 침술사에요. 그리고 대체의학으로 분류되구요. 한국처럼 오래 공부도 안하고 달라요.
예전에 한국에서 한의사는 되고 싶은데 한의대는 못갔던 사람들을 모아 캐나다네, 미국이네 골고루 한의대가 있다고 보냈는데 알고보면 한의대가 아닌 그저 대체의학을 배우는 곳.35. 음
'11.3.26 3:00 PM (122.36.xxx.84)70년 생이에요.
연제가 7살에 학교 들어왔으면 71년생이구요.
방송에선 나이가 만으로 나오지 않나요? 그럼 41살이네요.36. 제가 알기론,,
'11.3.26 4:34 PM (222.239.xxx.96)최연제씨 의대에 들어간 건 맞을 거예요~ 아마도 졸업을 못한 것 같은데..
암튼 미국에서 한의대는 석사과정으로 알고있는데
여기 들어갈 수 있는게 의대 예과2년이 조건이에요
그니까 연제씨가 졸업을 했는지안했는진 몰라도 첨에 한국에서 가수 한다고 했을때 의대 다닌다고 했었으니까 조건에 맞아서 석사과정을 밟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