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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넘싫어하는 아들이 윤선생그만하겠대요.
초등5학년 아들인데..영어를 참 싫어라 했어요.,
어릴적부터..나름 영어 cd틀어주고, 튼튼영어도 시키고..
그랬는데 시끄럽다고 영어는 싫어하더군요.
학교 입학해서도 영어 싫다고 해서 집앞 해법영어에서 가볍게 2년 다니다가
아파트 공부방 과외 샘이랑 하다가..
개인과외 영어샘 붙여줬었어요..
이게 꾸준히 연결된게 아니라..쉬는텀도 있었고..
현재 윤선생 3달째인데...너무 싫어해요.
윤선생 시스템이 스스로테잎듣고 인터넷들어가서 하고..
이거 자체를 너무 귀찮아하네요.
다른걸로 바꿔달래요.
5학년인지라..맘이 급한데..뭘 꾸준히 못하겠네요.
지가 좋아하는 바이올린은 6년씩 꾸준히하는데..
학교 공부도 초등생이긴하지만..잘하는편이예요.
중국어는 좋아하는데 왜 영어는 유독 입밖에 내기를 싫어하는지..
동기부여가 잘 안되서 그런걸까요?
윤선생그만둬야할지...물론 윤선생 하나로는 부족한거 아는데..
지금 수준도 간단한 문장읽고 해석하는 정도인지라..
과외가 맞을지..머리가 복잡하네요.
1. ..
'11.3.25 8:59 AM (121.181.xxx.155)학원으로 보내세요...--;;;
2. ..
'11.3.25 9:17 AM (59.26.xxx.68)집에서 영어책으로 해보심..
재미있는 영어책 요즘 널렸어요3. ....
'11.3.25 9:33 AM (58.122.xxx.247)살면서 싫음에도 해야하는게 있다고 일러주십시오
제가 두아이키우며 수학은 학습지만으로 싫어도 지겨워도 고비고비넘기며 스스로하는버릇덕에
일등급유지였는데 영어는 유독 두아이가 싫어해 놓쳤어요
엄마가 능력되었으면 힘?으로라도 밀어줬을건데
지금 취업준비하며 왜 싫다고 등한시했을까 가장 힘들어하는게 영어입니다4. 키키
'11.3.25 9:35 AM (112.172.xxx.99)영어 별 흥미 롭게 못방법이 윤선생 같아요
5. 인내.
'11.3.25 9:42 AM (125.182.xxx.62)윤 선생 꾸준히하면 굉장히 좋은 교재라고 알고있어요.
아이가 지금 고비 같은데, 다른 대안이 없으시다면 엄마가 강하게 푸시하시는 수 밖에요.
실제 제 주위에 초등때 영어는 윤선생으로 독하게해서 특목고간 친구아들을 알고있어요.
뭐든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6. 일단
'11.3.25 9:43 AM (121.142.xxx.44)좀 몇달 쉬게 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학원으로 골라보내세요. 윤선생이 지루한게 있죠..
제 아들도 몇달 쉬다가 다시 하곤 했어요. 중학생인데.. 욘석은 재미없어 죽을라하고 지금 윤선생 교재 거의 마쳐가는데 지금도 저랑 윤선생 했니 안했니 참견말라느니 하면서 싸워요..
(윤선생은 엄마의 끈질긴 재촉이 필히 따라야 하는 교재같아요.. 학원보내면 수월할텐데.. 근데 학원은 거의 두배로 돈이드니.. 그나마 아이가 학교시험에서 영어 틀린적 없어요.)7. 에공.
'11.3.25 9:51 AM (175.115.xxx.206)아이랑.. 수업이 맍아야하는 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이게 더 기회일 수 있어요.
다른 수업 방법ㅇ을 찾으시면 좋을 듯해여..8. 다른
'11.3.25 2:19 PM (121.143.xxx.126)윤선생자체가 조용히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에게는 맞지만,그렇지 않으면 엄마가 매일 체크하면서 혼자해야 하잖아요. 이기회에 재미있고 쉬운 학원으로 보내보세요. 학년이 고학년이라 학원이제 보내시려면 레벨이나 시간때문에 애매할수 있어요.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9. 책모으기..
'11.3.29 2:41 AM (211.201.xxx.81)윤선생 영어숲은 학원에서 아이를 관리하는데 그런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