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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잘 하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탁구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1-03-24 14:33:04
초등6학년 아들이 동네 탁구장에서 개인레슨 받은 지가
다음달이며 1년이 됩니다
일주일에 3일 20분씩 레슨 받았구요
진도는 거의 다 나갔고 지금은 복습만 한다고 하네요
어떤 기술(들었는데 기억안남)은 고등학생이 되어야 배울수 있다합니다
레슨비가 무담되니 그냥 일반회원으로 하면 안돼냐니까
상대할 사람이 잘 없다고 계속 레슨을 받겠다고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탁구장에는 또래는 없고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가끔씩 대학생형이랑 시합한다고
합니다

지금 탁구에 푹 빠져서 어린이날 대회도 출전한다고
들떠있어서 말리지도 못 하겠네요
IP : 121.150.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슨도 중요하지만
    '11.3.24 2:53 PM (122.42.xxx.21)

    여러 사람들과의 시합? 랠리도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이런 저런 상대를 많이 접해봐야 기술이 느니까요

    근데 같이 칠 사람이 별로 없다는건 별로 좋은 탁구장은 아닌듯ㅎㅎ
    저는 잘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걍 지나다가 댓글 답니다
    복지관 교회 등등 싸게 칠만한 동호회라든가 알아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걍 치면서 배우거든요
    그리고 너무 한 탁구장에서 배우면 기술의 한계가 있지 않나요?

  • 2. ^^
    '11.3.24 6:49 PM (121.160.xxx.8)

    아이고, 어린 학생이 꾸준히 일년을 다녔다는게 대견합니다.
    그리고 방향도 잘 잡고 있는것 같아요.
    탁구가 일반인(?)이 보기엔 일년 레슨이 긴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일반 회원비의 두배 정도가 레슨비일것 같은데 레슨은 계속 하면서(아마 중학생 되면 시간도 별로 없을 듯 하구요...) 지금처럼 게임도 하고 연습도 하는게 좋지요.
    아마 초등학생 또래는 없는게 일반적이고 아무리 비슷한 수준이라도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때문에 함께 게임을 자주 하기는 힘들거예요.^^

    아이가 큰 불만이 없으면 레슨 계속 하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배웠다고 완성되는 기술이 아니고 계속 연마해야 하는 스포츠이고 여러모로 심신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라 저도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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