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어준 말대로 "해명하지 말고 인정" 했다면.....
1. ..
'11.3.24 11:43 AM (119.70.xxx.148)저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나이들어서 저런상황이 되었을때 쿨하게 내려오자
핑계대지 말자..2. 그래요..
'11.3.24 11:47 AM (125.137.xxx.217)떠날 때를 알자... 나이 들어감에 조심합니다.
3. 동감
'11.3.24 11:52 AM (61.101.xxx.62)그게 바로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쉽고 간단한 해결책이였는데.
김어준 말 하나는 정말 정곡을 찌르면서 잘하더군요.4. ㅡㅡ
'11.3.24 11:54 AM (112.170.xxx.142)맞습니다.
어떨땐 우기는거 보다 인정하고 가는게 답일수도 있습니다5. 희생양..
'11.3.24 12:01 PM (125.177.xxx.79)나라 운영하는 정치인들에게 쌓인 것들을 이참에 퍼부어댄거같아서 맘이 짠~해요
공정 정의 윤리 양심 같은 거..내팽겨친 세상이다 싶은데.. 거기다 연예인들 너네들도 닮아가나 싶으니 섭섭하고 웬지 배신당한 기분도 들고..거기다 방송국차원에서 피디까지 잘랐다고 하니 ..일 마무리까지 참 공정??하게 한다싶어 한층 더 우울해지고..
뭐 하나도 제대로 차근차근히 고쳐나갈 생각이 없는거같네요 엠비씨..
공연히 피디와 연예인들만 희생양이 되는 거 같습니다6. wj
'11.3.24 12:11 PM (118.221.xxx.195)김어준 문체는 참 안좋아 하는데 방송은 참 좋아합니다. 어준오빠 홧팅이야~~
내후년 2월에 버스 생방송 때 나도 타러 갈께욥~~7. 저도..
'11.3.24 12:43 PM (119.149.xxx.65)사람들이 화풀이 대상을 찾는단 생각이 들어요.
큰 일에 억눌리고, 아무리 비판해도 위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니
예능이나 주변 사소한 일,
이런 데 눌렸던 화가 폭발하는 느낌.8. ......
'11.3.24 2:55 PM (203.142.xxx.51)정부하는짓땜에 국민들의 화가 위험수준까지 쌓인거같아요.
선거에서 화풀이를 하면 좋은데 엄한데 화풀이를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