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극성 엄마가 된 것 같아요 ㅠㅠ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1-03-23 11:38:01
이번에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전 아이도 하나에 남편도 출장을 자주 가서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회를 포함 세가지 활동을 하는데
전 그냥 시간도 있고 아이보러 가기도 할겸하는 건데
다른 엄마들이 극성맞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선생님께 잘보이겠다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많이 한게 살짝 후회되더라구요
IP : 175.208.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3 11:39 AM (211.178.xxx.108)

    다른엄마들은 님이 몇개하시는지 관심없으실걸요..신경쓰지 마세요..

  • 2. ...
    '11.3.23 11:41 AM (221.138.xxx.31)

    저라면 고마워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초1 엄마. 그런데 아무래도 자주 만나면 말이 많아져서 분쟁의 씨앗이 생기니까... 자주 가더라고 딱 할 일만 하고 오세요~ 님같은 분도 계셔야죠~ 너무 다들 안하려고 해서 제가 다 민망하더랍니다. 전 학부모회만 해요~

  • 3. ,,,
    '11.3.23 11:41 AM (59.21.xxx.29)

    저한테 별 영향없으면 윗님 말씀처럼 잘 몰라요..
    가끔 선생님이 뭐가 필요하실거다..아님 굳이 안해도 되는일에
    이엄마 저엄마 충동질해서 학교일에 나서지만 않으면 그렇게 안 볼거예요..

  • 4. ,,
    '11.3.23 11:44 AM (124.53.xxx.11)

    처음생각과는 달리 ,,
    활동하다보면 엄마들끼리 우루루 몰려다닐수도있고
    여러사람들 모이면 말도 탈도 많아지니 그것만 염두에두고
    활동하신다면 그닥 나쁘지만은 않아요.

    아이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되고 친구들관계도 자연스럽게 알수있거든요.

  • 5. 그런데요
    '11.3.23 11:49 AM (218.147.xxx.78)

    몇 개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처신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 아닌가요?
    사람들이 잘난 체 하거나 너무 설치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지
    활동 많이 하거나 잘 났어도
    겸손하게 신중하게 처신하면 거부감은 안 일으키는 것 같아요.

  • 6. ..
    '11.3.23 11:51 AM (175.208.xxx.48)

    그럴까요 댓글 주신 분들 말씀대로 처신 잘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에 걱정이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623 장터 가을님 어그 정말 괜찮나요? 4 어그가 필요.. 2010/11/29 887
599622 디카페인 커피는 정말 카페인이 0% 일까요? 5 임산부 2010/11/29 753
599621 상장 테두리가 절실히 핑요해요 4 상장 주고파.. 2010/11/29 910
599620 요새는 효소 다이어트 안하나요? 3 4kg만 2010/11/29 554
599619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맛있는 모과차 파는데 아시는 분~~~~~ 2 아기엄마 2010/11/29 388
599618 왜 영국에서 살고 싶으세요? 27 아기엄마 2010/11/29 2,821
599617 자궁암검사결과요 ㅜㅜ 3 검진결과 2010/11/29 1,289
599616 아이를 일반학교에 보내지 않는 것이 이상한가요? 9 벌써고민 2010/11/29 1,192
599615 (여행)많은 유익한 여행 할인 정보 얻으세요^^ 바람돌이 2010/11/29 229
599614 집 팔려는데 집값 오르는거 맞나요?? 5 더 올려야 .. 2010/11/29 1,839
599613 청량리역 주변 잘하는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미용실추천 2010/11/29 390
599612 전업인 저에게 자동차 사는게 사치인가요 24 몰라 2010/11/29 2,034
599611 나이 들어갈수록 얼굴이 자꾸 커져요.. 5 사자머리 2010/11/29 1,753
599610 깐돌이를 아시나요? 24 추억의과자 2010/11/29 1,270
599609 내가 대통령이 싫은 이유 13 정치글 2010/11/29 820
599608 덜 세척된 절임배추로 담근 김장...괜찮겠지요? 2 답답해서리 2010/11/29 657
599607 시누들은 올케가 뭐샀는지 관심가나요? 18 .. 2010/11/29 1,834
599606 학교 인근 PC방 영업금지 `합헌' 4 세우실 2010/11/29 209
599605 김장하고 드러누울줄 알았어요 ㅋ . 2010/11/29 399
599604 농구와 배구는 왜 인기가 없어진거죠? 9 최천식팬 2010/11/29 910
599603 집을 직접 페인트칠 하신분들 얘기 듣습니다.. 6 페인트 2010/11/29 557
599602 오븐도 필요하고 렌즈도 필요하면? 2 오븐과 렌즈.. 2010/11/29 292
599601 난 나중에 애들 한국에서 교육 절대 안시킬 거네요 72 ㄱㄱ 2010/11/29 6,002
599600 코스코에 이번주 아이더다운있나요? 3 아이더다운 2010/11/29 803
599599 ..... 2 청소당번 2010/11/29 205
599598 4년동안 수익률 16% 난 펀드. 오늘 정리할까 했는데 7 4년된 펀드.. 2010/11/29 1,767
599597 11월에 인구조사하신 조사원님들.. 4 하늘 2010/11/29 676
599596 비움과 채움의 미학 1 역기사 2010/11/29 377
599595 서울살다 지방으로로 터전 옮기려는데 7 지방경제가 2010/11/29 927
599594 오빠가 장가는 잘 간 것 같다. 15 .. 2010/11/29 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