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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어깨가 벌어진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외모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1-03-23 09:12:28
IP : 118.45.xxx.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1.3.23 9:13 AM (183.98.xxx.190)

    당장 수영장으로 달려가 강습 신청합니다.

  • 2. ^^
    '11.3.23 9:13 AM (175.112.xxx.136)

    어깨~~떡 벌어지는 대표적인 운동 수영 아닌가요???

  • 3. 음..
    '11.3.23 9:14 AM (121.147.xxx.176)

    저희 남편이 키도 몸도 보통인데 어깨가 알맞게 떡 벌어져서 옷 맵시같은게 좋은데요.
    운동하고 타고난게 아니구요 ;;
    남편 어릴 때 시어머니가 슈퍼를 하셨는데 초등 고학년 때 부터 중학생 때 까지
    음료수 박스 같은걸 어깨에 지고 하도 날라서 그랬다는군요 ;;;

  • 4. 울 형부
    '11.3.23 9:17 AM (211.204.xxx.62)

    울 형부가 어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집안이 키가 완전 작아요. 그래서 키는 작은데 어깨만 ㅎㅎㅎ 그래도 등빨이 있으니 조금 더 커보이더라구요. 어릴때는 태권도 계속 했다고 들었고, 지금은 계속 헬스 다닙니다. 사돈총각은 키 작고 여리여리한걸 보니 태권도 해서 어깨가 벌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잘은 모르겠네요 ^^

  • 5. ...
    '11.3.23 9:17 AM (221.139.xxx.248)

    근데 너무 어깨에 치중하다 보면...
    키 안크지 않나요...
    너무 어릴때 근력 운동 같은거 해도..
    키가 안크고 짤막 해 진다고 들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애가 길쭉하니 키 클수 있는 운동에 전염하고...
    나중에 대학 다닐때나...
    자기 스스로 웨이트 하면서 몸관리 하면..
    충분히 떡 벌어진 어깨..될수 있다 싶은데요..(체질적으로 정말 빼빼마른 가시남이 아닌 이상..그냥 보통의 체격이면... 커서 운동 해도.. 괜찮다 싶던데요..)

  • 6. ..
    '11.3.23 9:17 AM (1.225.xxx.123)

    타고난 것도 있지요.
    시어머니는 어깨좁고 갸녀린 스타일이지만
    어깨 넓은 시아버지 닮은 울 남편 형제는 어깨는 넗네요.
    그런데 우리 애들은 어깨좁은 절 닮아 수영을 오래 했어도 어깨가 안 넓어요 흑흑.

  • 7. 근력 노노
    '11.3.23 9:20 AM (119.149.xxx.169)

    지금 아이가 성장기라면, 웨이트같은 근력운동은 좀 미루세요.
    아이가 충분히 커야 하는데, 웨이트에 치중하면 짧뚱하고 굵어질 수 있어요.
    수영을 꾸준히 시켜보세요. 몇 달 가르쳐선 되지도 않아요.
    구민체육시설같은데(싸잖아요) 끊어놓고, 어른될 때 까지 수영 하난 끝내주게 잘 하도록 하겠다!
    하는 맘으로 보내시면 나중에 핀수영 강좌까지 들으면서 더 격한 수영 할 수 있거든요.

  • 8. 0000
    '11.3.23 9:28 AM (122.32.xxx.93)

    우리집은 딸은 어깨가 넓고,
    아들은 좁아요. ㅎㅎㅎㅎ ㅠ.ㅠ

  • 9. 1
    '11.3.23 9:29 AM (121.138.xxx.28)

    성장 다 하고나서 운동해도 어깨 쩍 벌어져요.
    수영이랑 헬스(벤치프레스 같은거) 하면 좋아요.

  • 10. 음..
    '11.3.23 9:33 AM (175.116.xxx.120)

    예전에 동네살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어깨도 적당히 근육이 붙고 몸매가 너~~무 예쁜거에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테니스를 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어깨가 수영선수처럼 떡 벌어지는게 아니고 약간 역삼각형이지만..다리도 곧고 ..그러던데..
    ㅎㅎ 개인차일 수도 있지만..남자 테스스 선수들 몸매 너무 우락부락하지 않고 갠춘했던 듯..싶네요

  • 11. 어좁이..
    '11.3.23 9:38 AM (122.32.xxx.30)

    저랑 남편 둘 다 어깨가 좀 좁은 편이라 초3 우리 아들도 어깨가 가녀려요 ㅋㅋ
    몸도 마른편이고요. 근데 확실이 어깨가 좁으니 비슷한 키라도 덩치가 작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어린아이들도 보면 말랐는데 어깨는 있는 애들도 있고 체형은 타고나는 거 같은데...그나마 어깨는 꾸준히 운동하고 커서도 관리하면 좀 넓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웨이트해서 근육키우면 착시현상도 있고요. 전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그런 거 열심히 시키려고요 ㅎㅎ
    그나마 좁고 쳐지기까지 하면 그런데 쳐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 12. 수영
    '11.3.23 9:39 AM (115.137.xxx.21)

    수영을 꾸준히 시키면 어깨는 확실히 넓어지는 듯...
    현빈이 10년간 수영을 했대요.
    어깨 장난아니게 넓구요. 키는 185래요. 군대가서 신검때 나온 키라는 군요.
    울 아들도 수영을 시켜야 하나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근데 애가 물을 싫어해서리...-.-

  • 13. ...
    '11.3.23 9:39 AM (221.138.xxx.230)

    운동을 골고루 해야 보기 좋게 몸이 발달해요.
    역기만 죽어라고 한 남자들은 팔과 어깨만 왕산만해가지고 폼은 꼭 깡패 폼입니다.
    운동을 이것 저것 골고루 해 주어야 균형 잡히고 멋있는 몸매가 됩니다.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 14. jk
    '11.3.23 9:43 AM (115.138.xxx.67)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역기,아령만 하게 되면 헬쓰 클럽에 근무하는 헬쓰 강사같은 징그럽고 깡패같은 몸매가 됩니다.


    지못미~~ 헬스강사 언냐들.....

  • 15. 수영
    '11.3.23 9:46 AM (121.131.xxx.64)

    수영 꾸준히 하면 어깨 넓어지는 듯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몇년을 꾸준히 했더니 어찌나 어깨가 떡 벌어지더만....뒷모습 보면 역삼각형 몸매라고...................... 문제는 제가 여자라는 거....;;;;

  • 16. 수영이 젤
    '11.3.23 10:22 AM (211.243.xxx.92)

    그나마,,수영이 젤 어깨를 부각시키기 좋은 운동 아닐지요..
    그래도 개인차가 심하더군요 ㅠㅠ
    성스때 박유천 보니 어깨가 상당히 넓던데,,그냥 타고난 듯^^;;
    남초싸이트에서 유행하는말,,어떤 운동을 하면 저렇게 어깨가 넓을 수 있냐고..
    새로 태어나는 운동 ;;
    저 위에 댓글처럼 근력운동 넘하면 키가 안 큰다는말 들었어요..

  • 17. ,,,
    '11.3.23 11:22 AM (1.226.xxx.212)

    타고나는것같아요..안타깝게도.

  • 18. 그게
    '11.3.23 11:32 AM (112.163.xxx.192)

    타고나는 것도 분명 있고요,
    하지만 운동도 도움이 되죠.

    꼭 수영 아니라도 간편한 철봉 운동도 효과있습니다.

  • 19. ...
    '11.3.23 1:27 PM (119.64.xxx.253)

    저희애는 지금10살인데 몸보면 초등생이 맞나싶을정도로 남자답게 쫙 빠졌어요... 살은 마르지도 않고 찌지도 않은 보통인데 5-6살부터 신체조건이 남다른건지 다들 몸이 애같지가않고 잘빠진 성인남자 축소한것같단 말 많이 들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검도1년한것뿐인데 그전부터 그런조짐이 있었던걸로봐선 타고나는거같아요.

  • 20. m
    '11.3.23 3:28 PM (125.176.xxx.21)

    제동생이 체대에서 수영하고 지금도 계속하지만
    자긴 어깨가 안넓어진다고 불만이죠
    타고난것도 있느것 같아요

  • 21. 타고남
    '11.3.23 7:06 PM (115.143.xxx.210)

    저희는 부부가 다 어깨가 좁아요. 아이가 또래보다 큰데 어깨가 좁습니다. 수영을 몇 년이나 해도...그냥 다 자란 후 지 몸매 지가 불만족스러우면 뭔가를 하겠지, 하고 냅두고 있어요 ^^

  • 22. 원글
    '11.3.24 9:59 AM (118.45.xxx.30)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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