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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씨
모두들 중간평가 한다는데 자기는 연습안했다면 그냥가고(완벽주의에 프로라며요???) 뭥미??
두번째때 집으로 찾아가니 오바하면서 막 웃는거 보니까 저여자 정말 정상은 아니야,,싶더군요,,
기분 내키면 하고 아님 말고,,뭐 그런 성질머리 같더군요,,
질질 짜면서 뛰쳐 나가질 않나
다들 노력하고 열심히 하던데,,,
이소라씨만 혼자 죽겠다는듯 힘들다 하고,,
노래는 완전 자아도취에 쩔어서 부담백배가게 부르지,,
어느것 하나 이뻐 보이는게 없네요,,
김건모도 완전 타성에 쩔었던데,,노력하는 모습은 하나도 없고,,,
인제 음악으로 승부 한다고요?? 웃긴다 정말 40 넘은 사람이 나가수 컨셉도 모르고 까불랑 거렸단 말씀??
1. 헉
'11.3.22 5:14 PM (183.98.xxx.190)글만 읽으니 김건모와 이소라가 잘 어울려 보임...;
2. 조울증 아님 우울증
'11.3.22 5:15 PM (180.64.xxx.116)ㅎㅎㅎ 이소라 보고 있으면
내가 괜히 기분이 안좋고 늪에 빠진 느낌?? 들 정도로 침울하게 보여요,,3. 노래하는데
'11.3.22 5:17 PM (122.40.xxx.41)넘 힘들어보여서 저도 보는내내 힘들더군요.
4. 저보기엔
'11.3.22 5:19 PM (152.99.xxx.7)게임중독증 같아요..
5. ...
'11.3.22 5:19 PM (125.131.xxx.60)휴...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 이틀이라고, 이제 적당히 하시지요. 그녀가 불륜을 저질렀나요, 범죄행위를 했나요. 방송에서 적절치 못하게 행동한 것에 대한 비난은 차고 넘치게 받았다고 생각해요. 이소라씨, 김건모씨에 대한 비난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6. 이소라 팬
'11.3.22 5:21 PM (222.111.xxx.241)이소라씨의 행동은 돌발적이고 모든 사람을 당황하게 한 것 맞아요.
참가자이자 사회자인데 결과에 승복하며 프로답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김건모씨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다른 참가자들이 우와좌왕하는 모습으로 어쩔줄 몰라하잖아요.
이번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질책을 많이 받았으니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전 이소라씨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7. .
'11.3.22 5:32 PM (121.161.xxx.49)1회부터 3회까지 방송되는 동안...숱한 인터뷰 멘트가 나갔지만
김건모와 이소라는 7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죠.
다른 참가자들은 7위를 해도 후회없다, 괜찮다, 깨끗이 승복하겠다....등등
다들 한번씩은 7위를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해 본것 같은데....
이소라와 김건모는 전혀 생각조차 안한듯해요.
탈락 직전 인터뷰에도 김건모는 3-5위정도 할것 같다고 하고.
떨어진다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도...떨어진다면 코디의 수면양말 탓이라며 유머로 받아들이고.
두 사람다 자신감에 건방떨다 충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온듯~~
이소라는 무조건 mc에서 빠졌으면 좋겠네요!!8. 뭐
'11.3.22 5:39 PM (112.163.xxx.192)김건모는 사전조사에서도 3위씩이나 했었고
인터뷰를 다시 봐도 그렇고
워낙 사람 자체가 거만시러워서;;
절대 안떨어질 거라고 생각한 거 맞아 보이는데
이소라는 그건 아니고요. 이소라는 자기 자신이 떨어졌으면 그냥 받아들였을 거예요.
사전조사도 꼴찌에서 두번째, 6위를 했고
그때도 이정도만 쭉 가도 좋겠다고 안도했지, 실망하지 않았고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김건모나 김건모 노래가 그리도 좋나??-_-)이
떨어지니깐 확 간 듯.....
너무 감성적이예요.
인간이 감성과 이성이 적절히 있어야 되는데.....
이성만 있고 감성과 인간애가 없는 극한이 싸이코패스일 텐데
그 반대의 극한을 목도한 느낌이네요...9. ....
'11.3.22 5:40 PM (119.69.xxx.55)취향차이겠지만 이소라 노래 잘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쥐어짜는듯한 목소리에 듣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이번 사건으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팬도 아닌 제가 다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건모도 그렇고
출연자에게 엠씨 맡게한게 처음에는 신선해보였지만 다음부터는 엠씨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엠씨가 순위발표라던지 진행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하면 훨씬 더 살아날 프로인것 같아요10. ...
'11.3.22 5:46 PM (174.95.xxx.249)목소리도 억지로 쥐어짜내는것 같고
얼굴은 세상 고민 다 지닌듯 찌부리고 있어서
노래 한번 들으면 숨이 턱 막혀요.
이제 싫어할꼬예요...11. 이소라
'11.3.22 5:49 PM (115.139.xxx.202)제아들얘기가 게임사이트에서 와우인가 뭔가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이소라가 아주 매니아라고 게임하는사람중에 대단하다고 야단이던데요12. 맞아요
'11.3.22 5:55 PM (14.52.xxx.162)게이머사이에서는 전설이지요,
프로가수라기 보다는 프로게이머라고 보셔도 될듯,,아,,돈을 안 받고 하시는구나 ㅠ13. 울 집에서
'11.3.22 5:57 PM (112.201.xxx.124)저희 아빠는 이소라만 나오면
목소리가 뭐 저러냐 며, 딴데 틀라 하십니다.14. .
'11.3.22 6:03 PM (211.196.xxx.196)오늘 아이가 그러는데 요즘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모든 대화를 이소라씨가 노래 처럼 노래 한데요.
예를 들어서 바람이 분다를 가사만 자기들 이야기로 바꿔서요..음식도 흉내내고요.
공중파 예능의 파급력이 정말 대단해요.15. ...
'11.3.22 6:17 PM (125.131.xxx.60)프로게이머라니.... wow 유저들 들으면 넘어가겠습니다. 앨범에 wow라는 곡도 넣을 만큼 wow 즐기는 사람이지만, 프로게이머는 가당치도 않습니다.
16. .
'11.3.22 8:47 PM (110.14.xxx.151)이소라는 연예인이잖아요. 탈렌트를 가진. 원글님은 이소라 안좋아할지 모르지만 이소라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도 있고요. 슬픈 노래를 불러서 감수성이 넘치나보다, 이렇게 좀 너그러워질수 없나요? 사실 아티스트에게 훈장질하는 사람들 보면, 교양이 좀 없구나 싶습니다.
17. 아~
'11.3.23 12:53 AM (114.203.xxx.33)아티스트? 아티스트!
아, 그랬구나.
그녀가 아티스트였구나.
그래서 그렇게 예민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