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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나에게 지분덕 거렸다"...신정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322130628§ion=0...
P.S. 기사가 없어졌다고 나와서 밑에 댓글에 다시 링크를 걸어놓았어요.
1. 신정아
'11.3.22 3:31 PM (117.55.xxx.13)참 너두 ㅈ ㄹ 한다
진짜 싫은 여자에요
여자의 얼굴을 한 남자 아닐까요??2. d
'11.3.22 3:33 PM (114.108.xxx.69)책을 낸 목적이 뻔히 보이는 대목이네요.
3. 0000
'11.3.22 3:34 PM (122.32.xxx.93)미친 X 인증이네요.
4. 앜
'11.3.22 3:35 PM (123.142.xxx.197)정운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11.3.22 3:36 PM (119.192.xxx.164)청기와는 신기가있나....
참 사람도 잘골라.............6. 째즈싱어
'11.3.22 3:36 PM (218.50.xxx.168)글쎄요. 마냥 욕만 하기는 좀 그러네요. 신정아는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이기도 하죠. 너무 몰아 붙이는 건 아닌지....
7. ..
'11.3.22 3:37 PM (121.172.xxx.108)m본부 아침뉴스에 인터뷰 나온거 봤는데
어휴~~~~~~~~~~~~~8. hjk
'11.3.22 3:37 PM (125.131.xxx.19)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참 가지가지 하네요...
9. 참
'11.3.22 3:38 PM (61.82.xxx.44)이왕 온세상에 얼굴, 이름 팔린 거 돈이라도 벌자라는 심산이네요.
10. ...
'11.3.22 3:39 PM (219.240.xxx.56)링크되 기사가 지워졌나본데요.
입력되어 있는기사가 없다고 나옵니다.11. 피해자요?
'11.3.22 3:40 PM (117.55.xxx.13)어떤 측면에서요?
이 사회가 예일대 졸업장 아니면 신정아의 재능을 인정해주지 않아서요??12. 째즈싱어
'11.3.22 3:40 PM (218.50.xxx.168)기사가 없어졌다고 나오네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322130628§io...13. ...
'11.3.22 3:41 PM (121.133.xxx.82)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14. --;;
'11.3.22 3:41 PM (116.43.xxx.100)책 내용 무지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15. 허참~
'11.3.22 3:45 PM (119.67.xxx.204)볼만하겠는데요....
여러 사람 똥칠갑하는거 보겠네요...16. .
'11.3.22 3:48 PM (114.203.xxx.33)ㅅㅈㅇ 이 사람은 뭐
큐레이터를 가장한 고급 접대부였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17. ...
'11.3.22 3:48 PM (219.240.xxx.56)ㅋㅋㅋ, 참 신정아 가지가지 하네요.
신정아는 변양균을 똥아저씨라고 부르는군요.
그럼 변씨성을 가진 사람은 다 똥아저씨,똥아줌마가 되는건가.
글고 노무현배후설은 도대체 무엇인지?
이곳저곳 아무곳이나 다 찔러보는건지?
책제목이 4001 인데 그게 뭔가했는데 교도소에서 자신의 수인번호라고 하는군요.ㅎㅎ..18. ^^
'11.3.22 3:51 PM (121.161.xxx.45)정말 지겹긴 한데 ...
궁금한 이맘을 어쩔꺼나... ㅋ ㅋ19. 상대가
'11.3.22 3:52 PM (180.64.xxx.199)정운찬이면,
사실 일 수도 있다................2
이 정부의 각료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20. ..
'11.3.22 3:53 PM (210.126.xxx.47)미끼 던진것 보니 책 좀 팔리겠네요, 한 미모 하는데다 권력근처에 있었던 여자라서..책나오면 뜨끔한 남자들 있을듯도 하네요 . ...
21. 참
'11.3.22 3:57 PM (121.147.xxx.151)종이가 아깝다 ㅉㅉㅉ
22. 헐~
'11.3.22 4:11 PM (124.63.xxx.7)신정아가?
양파 총리와?
이 정부의 각료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222222222222222222223. ..
'11.3.22 4:14 PM (116.39.xxx.119)정운찬이라..ㅋㅋㅋ 진실일것 같다능.
그외에 또 누가 있을지...ㅎㅎ24. ...
'11.3.22 4:14 PM (119.192.xxx.164)*가 였다면 아마 출판금지 가처분 내렸지도...*가가 없어서 그나마 출판된듯...
25. ㅎㅎㅎ
'11.3.22 4:34 PM (203.249.xxx.25)정운찬..........사실일 것 같은 느낌이;;;;
그나저나 이 아저씨 노년에 망신살 제대로 뻗쳤네요...ㅋㅋㅋ26. ㅎㅎㅎ
'11.3.22 4:35 PM (203.249.xxx.25)그리고 똥아저씨가 뭐니??? 에휴...
27. 재주는
'11.3.22 4:38 PM (110.8.xxx.175)인정,,,그 얼굴로 남의남자 홀린것 용하다고 생각..
오늘 출판기념회(?)사진인가 보니 더 못생겨졌어요.남자얼굴..28. 참...
'11.3.22 4:51 PM (218.146.xxx.86)이렇게라도 해서 먹고 살아야 했나 싶네요.
변양균씨 자녀들을 생각하면 참...안됐다란 생각이 들어요.
이제 결혼할 나이들이 되면(벌써 결혼했는지는 모르지만) 시어른 될 어른 또는
장인장모될 어른들에게 울아버지가 변양균입니다...이럴 때.....어떤 반응이 나올까를
미리 생각해야 할테니 말이예요.
변양균이란 사람의 인격보다 신정아가 먼저 떠오르게 세상을 떠들썩하니 만들었으니...
신정아...얘는 생각이 많이 부족한 아이네요.
관련된 사람들의 입장 고려를 좀 더 했더라면 이런 식의 책이라는 걸 낼 수가 없을텐데...쯧쯧..29. 순진무구
'11.3.22 4:59 PM (118.217.xxx.12)순진들 하시네요.
신정아가 억울하다는 부분은요...
울나라 이름 알려진 사람들 중에
브로커 통해서 외국 학위 받은 사람들...
국내학위 수업 한 시간도 안나가고 받은 사람들...
뒤져보면 만 단위로 나올거에요.
그들의 리그에서는 꽤 일반화 되어 있거든요.
부모형제 처자식들도 열심히 공부한 줄 알죠.
그러니 거기에 죄책감 없는 건 당연하구요
왜 재수없게 속은 나만 갖고 그래!!! 하는 마음 드는거에요.
신정이 두둔이 아니고
나라 전체가 사기판이라구요.30. 저도
'11.3.22 5:05 PM (112.148.xxx.27)사실일 수 있따고 보는데...
31. 그렇죠
'11.3.22 5:06 PM (121.165.xxx.112)윗님 말이 맞아요. 사실 학벌이 뭐 그리 대수라고,
웃겨요.
돈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포장하는 수단으로 학벌까지 그런식으로 포장했으니..
오죽했으면 사건당시 유명인사 몇명 신문에 나면서 기존의 교수나 이런 사람들 대학 차원에서 학벌 조사 움직임 보이자 지네들끼리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냥 덮자며 흐지부지 넘어갔죠. ㅎㅎㅎㅎㅎ
그때 참 웃겼어요. 괜히 드러난 몇명만 억울하게 되었다는...
하여간 학벌이 뭐라고 돈있고 학벌에서 딸리는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위장을 했어야했는지..32. 암튼
'11.3.22 5:12 PM (121.165.xxx.112)신정아는 당시 그들의 리그에서는 일반화된 학벌취득에서 재수없게 드러난 거고,
이제
저런 식으로 사는군요. 여자 진짜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나,
정운찬은 불쌍하게 되었군요. ㅎㅎㅎ 토사구팽 인지 뭔지, 이젠 이런식의 수모까지 당하나요?
누가 기획한 작품인지 몰라도 참 더럽긴 더럽네요.
뭐 비굴하게 살면 이렇게 당한다는 교훈을 주는거 같기도 하구요.
정운찬에게 동정도 안가고, 저런식으로 기꺼이 자신을 이용하게 하는 신정아도 웃기고,
이런 기획안을 내놓은 인간들도 더럽고
돈과 권력의 세상은 참 더럽지요.33. 순진무구
'11.3.22 5:16 PM (118.217.xxx.12)신정아 정운찬 모모기자 등등 누구보다 더 비난하는 사람인데요...
사실은 사실대로...
신정아는 3-4년 전부터 이 책을 고백록 식으로 원고쓰고 준비해 왔어요.
정운찬이 총리되기 한참 전이죠.
좀 힘있다는 한국 남자들 더러운 꼴 고발한거 같아요.34. 이여자
'11.3.22 5:23 PM (203.255.xxx.71)정말 뒤틀어진 공주병 있는 듯. 어떻게든 주목받고 싶어하고 자기 자랑하고 싶어하는.
책 팔려고 작정 했나봐요35. 으,,,
'11.3.22 5:28 PM (124.195.xxx.67)팔모로 뜯어봐도
피해자인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요36. jk
'11.3.22 8:53 PM (115.138.xxx.67)참 사기꾼말은 어쩜 이렇게 대놓고 보도해주는지...
하긴 뭐 사기꾼에게 1천만표 이상 투표해서 청와대로 보낸 국민들이니.... 쯧쯧...37. ㅇ
'11.3.22 9:00 PM (125.186.xxx.168)이런 유명세라도 얻어보고 싶은거 아닐까요? 사기꾼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른거같아요--
38. 도대체 이나라는
'11.3.22 9:31 PM (211.107.xxx.67)세상이 점점 가관이네요...
저런 개쓰레기같은 여자의 얘기가 책으로 나오고..ㅉㅉ
책을 내는 X이나 또 기사를 써대는 기자들이나..똑같은 것들..39. 조선
'11.3.22 9:47 PM (121.166.xxx.248)c기자는 지금 현직 국회의원이네요 ㅈ ㅣㄴ ㅅ ㅓㅇ ㅎ ㅗ 라는
다들 말년에 망신인지 사실이 드러나는건지..40. 일단..
'11.3.22 10:25 PM (125.178.xxx.160)뭐 사실은 사실일거 같은데... 워낙에 지저분한 나라라서.. 더구나... 저런 족속들은 ...
참.. 책팔아먹을려고 자극적인 것만 골라내서 말하는거보면... 어차피 똑같은 인간이다 싶어요..41. 헐
'11.3.22 10:38 PM (211.40.xxx.136)윗윗님~
진성호가 나오나요??42. 노통이
'11.3.22 11:51 PM (180.182.xxx.132)노통이 했다는 말을 두고
이러저러 노통도 찝적거린 선상에 있다는 뉘앙스 풍기는 걸로
충분히 악질이네요. 이 여자.43. 구석구석
'11.3.23 12:23 AM (121.139.xxx.160)글쎄요 구석구석 겉 번지르한 사람들 내면을 다 알텐데
혼자 똥물 뒤집어 쓰기 억울하지 않았을까요
전 다 까발겼으면 싶은데요 그래야 겉으로 고상한척하고 뒤로 못된짓 하는
인간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삼가하지 않을까요?
왜 입다물고 있길 바라는지 이해안가는 1인입니다44. 조선 시대에는
'11.3.23 12:32 AM (61.102.xxx.248)기생첩 들이는 걸로, 독재정권 때는 신식 공부한 여자 재취 얻는 걸로, 요새는 유학파 젊은 커리어 우먼들과 연애하는 걸로 자신의 성공을 확인하시죠. 화류계 여자랑 그냥 자는 게 아니라 커리어우먼과 연애-할 정도가 되었다는 게 그들의 진정한 성공이란 말입니다.
45. 이 사람은
'11.3.23 12:38 AM (121.124.xxx.37)어떻게든 유명해지고 싶고 권력에 연관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을 대단하게 포장하고 권력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이사람 저사람과 엮이고 싶어 하다 보니 그런 사람들도 이여자를 좀 쉽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그 난리를 내고도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출판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보통사람은 아닌듯 하네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기는 있는듯.46. 정말
'11.3.23 12:45 AM (182.209.xxx.164)가관이네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는건데.... 아무리 남자들이라도, 모든 여자들에게
다 저렇게 하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그 c 기자가 그 분이셨쎄여?? 그건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군요...47. .....
'11.3.23 1:20 AM (211.41.xxx.122)사회적으로 성공한 중년남들 젊은 여자와의 연애를 꿈꾼다죠? 그냥 돈주고 사는 여자가 아니라, 젊음, 미모, 재능 가진 여자와.
그래서 든 생각이, 미모, 재능, 젊음 가지고 있으면서 신분상승의 욕망이 강한 젊은 여자들은 얼마든지 저런 심리 이용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요. 그게 소위 스폰이겠죠. 연예계에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 남자랑 결혼도 하겠고. 성공한 남자들은 자식, 체면 떔에 이혼하지는 않을 테니, 그렇게 서로 이용하다 적당한 시기에 헤어지고.
실제로 TV에 가끔 나오는 방송인 가운데 특별히 집안이 여유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고소득을 올리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유학다녀오고, 외제차 몰고, 고급 아파트 살면서 명품 휘감은 여자 볼때마다 심증을 굳힙니다.48. 쥐바기 정권에
'11.3.23 1:24 AM (218.155.xxx.231)역시 딱 맞는 장관감이네
49. 책팔려고
'11.3.23 6:10 AM (93.132.xxx.58)신정아 책냈다고 욕하시는분들.
자신의 남편이 운찬이라도 그런말 나올까요?
신정아 상주고 싶구만...ㅋ
쥐박이 형님 운찬이 한테 내민손 잘라야 되는거 아닌감?
참 나라 꼬라지 하구는...ㅠㅠ50. ..
'11.3.23 8:29 AM (219.255.xxx.233)힘있고 돈있는 사람과 그힘과 돈이 필요한 사람이 만나서 불륜이라......
상류층 접대부에 불과하잖아요.
힘있는 사람을 그걸 이용해서 더좋은 접대부를 고르는거구요
둘이 똑같구만
단지 변씨는 신씨에게 많은 추파를 보내던 남자중 하나일뿐 사랑일수도 있구....51. .
'11.3.23 9:02 AM (61.72.xxx.69)친구가 정 전 총리와 가족이고.. 제 남편이 S대 수석으로 졸업하는 바람에 정 전 총장과 쬐끔 인연이 있었는데.. 참.. 슬프네요..
내막은 모르지만.. 책에 실명으로 낸 목적은 뭔지.. 명예훼손이 될 수 있을텐데..
뭐 정 전 총리가 한나라당으로 간 후로 나쁜X 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친구가 생각나서 맘은 안좋네요..52. 저도
'11.3.23 9:46 AM (124.48.xxx.211)글쎄요 구석구석 겉 번지르한 사람들 내면을 다 알텐데
혼자 똥물 뒤집어 쓰기 억울하지 않았을까요
전 다 까발겼으면 싶은데요 그래야 겉으로 고상한척하고 뒤로 못된짓 하는
인간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삼가하지 않을까요?
왜 입다물고 있길 바라는지 이해안가는 1인입니다
....................................
이분과 같은 맘인데...
다들 맘이 다르군요
왜 신씨가 꼬리 쳤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도 신씨 안티지만 ...
제경험상 일로 윗전들 만나고 다녀보니
나중에는 이래서 만나고 저래서 만나고...
술잔도 기울고 유혹도 많이 당하고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도 생기더군요
한남자랑 엮이지 않은거만 다르지만
신씨나 저나 비슷한 형태 아니었나 모르겠네요...
저는 아빠께 빠짐없이 다 말씀드렸더니
나중에는 아빠가 사람을 붙여 주셨어요...
그런 남자들 비난 않고 왜 신씨를 비난하는지...
까발려야지 체면 생각해서라도 남자들 좀 삼가하지 않을까 싶은데...53. 왜
'11.3.23 10:15 AM (219.254.xxx.107)이 상황에서 신정아가 쌍욕을 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그녀는 이미 자기가 지은 죄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죄값을 치루지 않았던가요.
남자는 참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 교육 수준 같은 것으로만 봐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이구나...생각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자출신 C 의원이야 워낙 상찌질이라고 생각해왔었지만54. ..
'11.3.23 10:35 AM (180.69.xxx.164)정총리가 학장일때부터 남편과 인연이있는데요.
참..좋으신 분인데..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칭찬(예를 들어....아~!이분은 꽃처럼 향기로우신 분입니다....뭐 이렇게 ..ㅋ 좀 어린애처럼?표현하시는 분이세요.)을 참 많이 하시는분인데..55. jk
'11.3.23 10:36 AM (115.138.xxx.67)한국사회가 언제 사기꾼 전과자의 말을 이렇게 잘 들어주는 사회가 된건지...
하긴 뭐 청와대에 사기꾼을 보낸 국민들이니...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 못하는듯.....56. ㅇ
'11.3.23 11:07 AM (125.186.xxx.168)저 윗분...자신의 남편이 운찬이면 당연 책낸 신정아가 엄청 밉겠죠-_- 와이프들이 까발려줘서 고맙다 하는경우가 있을까요?
57. 정운찬씨
'11.3.23 11:32 AM (182.209.xxx.78)서울대교수들 사이에서는 좀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많아요.
58. ..
'11.3.23 12:47 PM (155.230.xxx.35)안타까울 뿐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매우 친근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타입이에요. 후배, 제자 남자교수들과 이야기할 때도 어깨 토닥거려주고 손도 잘 잡고...위엣 분 쓰신 것처럼 상대방 장점을 잘 찾아내서 칭찬도 아끼지 않죠. 정치선 행보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만 보면 좋으신 분이에요.
신씨와 만난 것도 사람들 다 보는 공개석상에서의 만남이잖아요. 동일한 팩트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실로 둔갑할 수 있다는 것, 절감합니다.59. 소설을 쓰는군
'11.3.23 1:34 PM (121.165.xxx.41)참...그리욕할땐 언제고 이제는 신씨의 말을 여과없이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이 시점에 책을 써서 그것도 공개적으로 누가 나한테 어떻게 했다더라...라는거 그걸 그대로 믿으시나요? 더군다나 신씨의 얘기를..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 지분덕거렸고 그중에서 변양균은 불륜이었지만 사랑이었다...라고 하는 여자의 말을...참 나60. 이 여자
'11.3.23 1:37 PM (121.147.xxx.151)모든 남자가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여자 아닌가요?
저런거 사실이던 아니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거인데
그걸 뻔이 알면서 출판사의 꼬드김인제 스스로 자랑삼아선지
사창가 접대부 여자들이나 쓸만한자기 손님얘기를 가쉽거리 책으로 내고
푼돈이라도 벌려는 저런 여자 말을 82님들 전부 믿는 거군요.
구토가 일어나는 일인데...
그렇게 개망신을 당하고도 아직도
에르메스같은 명품이 아른거려서
저런 찌질한 글이라도 팔아 먹고 살려는 여자
광고성 멘트를 다 믿어야할런지...
참 안타깝네요.....61. 정신차려라
'11.3.23 1:40 PM (110.9.xxx.134)글쎄요. 정운찬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했겠어요.
뭔가 신정아가 정운찬에게 부탁한걸 거절당했거나 앙심품고 이런 짓 하는거 아닐까 하는생각드네요. 그 신문기자분 신정아한테 놀아날 사람아니거든요. 아마도 신정아가 기자 하나 구워람을려다가 않되서 이짓하는거 아닌가 싶어요..하여간 책팔아먹을려고 권력층 거론해가며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데 감방 한번 더 갈거 같네요.62. 보물
'11.3.23 3:02 PM (1.224.xxx.115)신정아씨도 좋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글에 대한 내용도 그닥 거짓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저 이런 일들이 자꾸 알려지고 망신좀 당해서
도덕 관념이 좀 있어졌으면 좋겠어요.63. ...
'11.3.24 9:51 AM (121.129.xxx.98)정운찬도 좋아하지 않지만, 신정아는 사기꾼이쟎아요.
서울대 교수자리를 준다는 말 자체가 신빙성이 없어요.
껄떡이 운찬이라도 처음부터 아무에게 지분거릴만큼 바보는 아니니
신정아가 어떻게 했을지 뻔하죠.64. 교수자리
'11.3.25 11:43 AM (59.9.xxx.45)정운찬이 교수자리 준다고 했단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분들...
왜 그러세요?
그 때는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최고로 대접 받았던 사람이 신정아입니다.
그래서 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됐던거구요.
그 자리가 만만한 게 아녜요.
당연히 정운찬이가 서울대 교수 자리를 운운했을 수 있지요.
신정아도 서울대 교수가 제 능력에 부쳐서 고사한 게 아니고, 정총장이 더 깊이 요구할 것이 싫었다잖아요.
신정아도 눈이 높은데, 더구나 힘없는 연예인 지망생도 아니고...
아무하고나 어울려 자고 싶진 않았을 겁니다.
변양균 골라잡은 것 좀 보세요.
정운찬은 지분대다가 물 먹은 거지요.
아무튼 남자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옛날에 지분 거렸던 걸들이 한참 뒤에 나와설랑, 과거에 어쩌고 저쨌네.... 하면,
이거 이거 보통일이 아니네요.
아니라고 해 봤자, 누가 믿나요.
저도 신정아 말이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