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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평수에서 작은평수로 이사갈때

ㅈ.ㅁ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1-03-22 10:57:48
전세에 살다가 내명의로 된 집을 이번에 샀습니다.
근데 평수가 더 작다 보니...
이짐들 어찌하나 걱정이 많네요..
지금 현재로서는 뭘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경험자분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59.21.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납공간
    '11.3.22 11:01 AM (121.161.xxx.217)

    을 최대한 만드세요... 저두 평수 줄여서 이사간적 있는데.. 천정까지 수납장 방마다 짜서 넣었었어요.. 작은집에서는 수납

  • 2. 이어서
    '11.3.22 11:01 AM (121.161.xxx.217)

    이 무지하게 중요하답니다.

  • 3. ...
    '11.3.22 11:08 AM (222.233.xxx.216)

    저도 얼마전 이사왓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갖고온거
    어제 버리기도 했는데
    과감한 결단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ㅎ

  • 4. .
    '11.3.22 11:09 AM (121.186.xxx.219)

    작년에 한번도 안 쓴 물건
    안 입은 옷들 버리세요
    그럼 헐렁해져요

  • 5. 제일은
    '11.3.22 11:12 AM (182.211.xxx.135)

    버리기 두번째는 최대한 수납공간확보
    그래도 제일은 버리기입니다.
    없어도 다 살아져요.
    이사만 2년에 한번씩은 해서 거의 8번째인거 같은데 왜 안사도 짐은 왜 느는지 모르겠어요.

  • 6.
    '11.3.22 1:09 PM (125.128.xxx.78)

    제가 버리는 스탈이고 신랑은 모으는스탈... 아주 미치겠어요.
    1년에 한번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들을 쌓아놓고... 제발 버리자고 해도 냅둬보라고 하고...
    전 해마다 정리해서 버려요.
    1년동안 안쓴거면 계속 안쓴다는 거거든요.
    과감히 버리시길 바래요.

  • 7. 어차피
    '11.3.22 1:53 PM (211.173.xxx.80)

    이사 가서 들여놔 보시고 안되면 버리세요
    우선순위란게 있다면 침대가 일순위아닐까요? 그리고 쇼파 식탁....저희집 버린 순위네요

  • 8. 이사
    '11.3.22 3:17 PM (110.10.xxx.39)

    가기전에 날마다 버리고,이사와서도 한 열흘동안 매일 버리기에 바빳..
    1년된 지금,베란다의 물건을 보며,저걸버려..하고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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