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댓글이 맘에안든다고

참말로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1-03-16 08:19:17
좀전에 동서네 사이판으로 여행간다는글

댓글들이 맘에 안든다고 글을 지워버렸네요

이럴때 정말 허무해요

댓글달아주고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지워버리고

에휴..증말 사람들맘이 내맘같진 않아요..
IP : 122.32.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8:21 AM (216.40.xxx.10)

    아, 저도 길게 달고 있었는데 글 지워졌어요.
    저는 그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고, 동서네도 이해가고 그랬거든요?
    결국 시댁에 얽힌 문제로 두 여자들만 속 터지는 거죠. 그 글쓴이도 본인 인생 찾았음 좋겠어요.

  • 2. ..
    '11.3.16 8:22 AM (210.121.xxx.149)

    이런게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저도 댓글 쓰고 원본 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에 허무~

  • 3. 증말
    '11.3.16 8:23 AM (183.98.xxx.190)

    82게시판이 쓰다가 지우고 찢어도 되는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혼자 우르르르 화내다 댓글 쓴 사람 조롱하다 성내고 지워버리시면 곤란합니다요.

  • 4. ^^
    '11.3.16 8:24 AM (125.187.xxx.47)

    근데 어떻게 지우는거예요...??^^
    전 방법을 몰라서 못지워요..^^

  • 5. dma
    '11.3.16 8:24 AM (63.224.xxx.52)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사실 금방 지워질 줄 알았어요.
    근데 시국 시국 그래서 일본 쓰나미 원전 폭발 관련 염려인 줄 알았더니,
    전혀 그 얘긴 없더라구요.
    태평양 섬에 사는 사람들, 일본인 만큼은 아니라도 무서울 것 같아요.
    모두 무사하면 좋겠어요.

  • 6. ^*^
    '11.3.16 8:28 AM (123.213.xxx.242)

    댓글 달고 보니 삭제 되었다고 하네요, 난 뭘 한건지... 이런 분 정말 짜증납니다, 댓글 맘에 안든다고 성내다가 삭제하고 개인 홈피도 아닌데,,,,,

  • 7. .
    '11.3.16 8:30 AM (220.86.xxx.18)

    글이 날라갔더군요..ㅎ
    그 아랫동서 몇일 여행다녀와서도 무서워서 어디 시댁에 가겠나요?
    아무리 자식이고 아랫동서네지만 조금의 이해심도 없이 시엄니랑 윗동서가 날을 세우면..
    차라리 "엣다 ! 모르겠다!!"가 속편하겠네요...

    여행도 아침에 봇따리 싸서 후르룩~ 떠나는게 아니고 미리 예약하고 준비했던걸테고
    알아서들 고민하고 어련히 조심해서 다녀올라구요...
    지진때문에 걱정이 아니라 열폭이더만요..

  • 8. 저는
    '11.3.16 8:30 AM (203.241.xxx.40)

    이해가던데요. 자게는 솔직히 익명으로 어느 정도 조언도 받고 위로도 받는 게시판인데 따박따박 훈계하는 글들 올라오면 솔직히 좀 기분 상해요.

    같은 말이라도 좀 돌려서 좋게 충고할 수도 있는걸 아주대 놓고 훈계하는 사람들 보면 글 확내리고 싶어지던데....

  • 9. 음?
    '11.3.16 8:33 AM (183.98.xxx.190)

    아까 댓글 중에 따박따박 훈계 수위의 글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동서 상황도 이해해줘라가 대부분이었는데
    원글님 혼자 댓글들이 며느리 편만 들겠지?하고 열내다가 폭파하셨잖아요.
    본인도 며느리신데..

  • 10. 저는
    '11.3.16 8:36 AM (203.241.xxx.40)

    아까 그 글은 읽어보지 못했고요. 일반적으로 이 게시판이 그렇다는 말씀이예요. 어떤 글이던 훈계글 한둘은 꼭 있던데요.

    혹시 훈계글 없었다면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도 스스로 부끄러워서 내렸을 수도 있겠지요.

  • 11. ,,
    '11.3.16 8:37 AM (216.40.xxx.10)

    어떤 글을 올리더라도 꼭 악플도 달리고 훈계글도 달리고 비꼬는 글도 달려요. 그래서 저도 왠만한 일 아니고선 잘 안올리는데요.. 그래도 공공 게시판에 올리는만큼 듣기 싫은 소리도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안그럼 그냥 혼자 일기장에 써야겠구요.

  • 12.
    '11.3.16 8:42 AM (123.199.xxx.133)

    원글 지워도 댓글은 남아야지...쓴 사람 성의도 있는데..그죠

  • 13. ,,
    '11.3.16 9:54 AM (121.161.xxx.148)

    그원글님은 일다하고도 이쁨을 받지못할 성격같앗어요,,,글을 지운다는것도 이해불가입니다

  • 14. 맏며늘
    '11.3.16 10:32 AM (114.206.xxx.43)

    저는 그원글님 이해가던걸요.

    시어른께 안할수도없고... 내가아니면 누구라도 해야하는데..
    .대찬동서는 지맘데로 행동하고..
    .아까 댓글다신분들은 거의 동서들이신모양..
    .다들 원글님보고 나무라는듯....

    친정에 큰올케 작은올케가 내부모님께 그렇게 한다면 시누입장에서 뭐라고 하실지 ...
    아까 그동서 개념 좀 없는둣...아 그런동서 홧병도지게 합니다...말로 모든걸 해결하고 ...신랑은 손에쥐고....

  • 15. 저도
    '11.3.16 11:12 AM (175.113.xxx.242)

    댓글 달았어요.
    그게 맏이 맘과 아니 사람의 맘이라고.
    맏이는 책임감이 있고 그 동서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리 행동했겠지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걸 문제 삼으면 또 이상해지는 그런 경우였지요.
    암튼 그 원글님이 맏이신게 죄라면 죄지요. 화병날 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68 학력고사로 돌아가길원해 13 공교육 2010/11/21 2,091
595767 빨리 보고싶은데 2 좋겠다 2010/11/21 377
595766 이런 아들... 부러워요~ 3 .... 2010/11/21 808
595765 서래마을 맛집이요.. 1 서래마을 2010/11/21 406
595764 커피 마시면 이가 까매진다구요? 5 커피 2010/11/21 1,868
595763 저는 북한 선수들 응원했어요 11 ... 2010/11/21 861
595762 편강을 만드는법 좀 1 생강 2010/11/21 428
595761 작곡할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11 작곡 2010/11/21 1,012
595760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에 관한 고민이 있어요.. 3 고3여학생 2010/11/21 809
595759 오늘 구두사러 갔다가 쪽팔렸어요... 44 깍뚜기 2010/11/21 12,194
595758 초보운전자입니다.무엇이필요할까요? 11 초보 2010/11/21 1,072
595757 이런 조사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궁금 2010/11/21 261
595756 두근커플 넘넘 예뻐요~~~ 3 드라마쟁이^.. 2010/11/21 1,065
595755 집안에서 잃어버린 아이책 어떻게 찾을수없을까요?? 6 공룡책 2010/11/21 475
595754 저도 패딩좀 7 봐주세요 2010/11/21 1,074
595753 리브로 요즘도 배송 늦나요?? 1 ... 2010/11/21 171
595752 시크릿 가든 9 저도 2010/11/21 3,795
595751 토끼를 샀어요 주의해야할 것들이 머가 있지요?? 13 토끼와 거북.. 2010/11/21 955
595750 현빈이 또 뭔지... 8 이건 뭐 2010/11/21 2,375
595749 공인중개사 교재 2009년도 판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1 떡볶이 2010/11/20 460
595748 친정엄마 칠순여행..추천해주세요 4 막내딸 2010/11/20 859
595747 아는동생이 인터넷 쇼핑몰을 열어서..고구마 생강을 주문.. 1 생강편강 2010/11/20 451
595746 스파 펜션 추천 2 가족여행 2010/11/20 473
595745 어제 대만에서 태극기 태우던 뉴스 보던 딸의 질문. 3 태극기 2010/11/20 790
595744 이제부터 김장, 네가 알아서 해먹어라. 하셨는데... 7 며느리 2010/11/20 1,681
595743 KBS 방송수신료 인상, 月 3천500원으로...국회 승인 거쳐 확정 3 세우실 2010/11/20 325
595742 현빈이랑 하지원이랑 영혼이 바뀐다는데.. 20 .. 2010/11/20 8,885
595741 곤지암 주변 갈만한 곳. 4 곤지암. 2010/11/20 989
595740 표준시계제작해야하는데 어떻게 만들죠??? 표준시계만들.. 2010/11/20 218
595739 드라마 시크릿가든 줄거리 좀 설명해주세요.. 5 궁금해요 2010/11/20 8,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