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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얘기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질까요?

,,,,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11-20 22:13:59
대인관계를 많이 못해봐서인지....여러사람들이 있는 분위기에 잘 적응이 안돼요..
1대1로 하면 참 말을 잘하는데....
여러사람들이 있으면....분위기만 맞출줄 압니다..
30대 중반인데...아직 미혼이라...그런지...또래 만나면...
좀 아줌마스럽게 말두 하고 그래야하는데...그게 잘 안되서인지..
제가 말하면...다들 분위기가 조용해지네요.....아님 안듣든지....--;;
제가 말할때 너무 진지하게 할까요? 표정두 없이....
휴...
IP : 175.20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0 10:41 PM (118.37.xxx.161)

    저랑 같이 듣고 맞장구만 쳐요 ^^

  • 2. 저두요...
    '10.11.20 10:55 PM (115.140.xxx.193)

    저두 30 중반인데 말 쏨씨가 없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러나??? 말 하면서도 실수하는 말은 아닌지
    상처주는 말은 아닌지.. 괜한말을 하는 건 아닌지... 별 걸 다 생각하느라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러다 보면 다들 시큰둥... ㅜ.ㅜ
    재미있는 얘기를 해줘도 다들 썰~~렁해 해요 ㅜ.ㅜ
    그래서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어요!!!
    난 말을 잘 못하는 듯... 그냥 다른 사람들 말할때 웃으면서
    맞장구나 쳐주고 진지하게 들어주자... 라구요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관심있게 상대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가끔씩 대꾸해주고
    그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무척 슬프네요...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ㅜ.ㅜ

  • 3. 비바
    '10.11.21 12:03 PM (221.151.xxx.168)

    전 그 반대 성격인데요, 대학때까진 내성적인 편이었는데 그게 사람 많이 대하는 사회생활하면서 달라지더군요. 근데 주변에서 보면 조신하고 답답한 친구들이 거의 다 말주변이 없어요. 타고나기를 그런거 크게 달라지기 어렵겠지만 토크쇼나 외화같은걸 많이 보면 유머감각이나 대화의 묘미같은걸 많이 배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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