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장실 학교에 전화하면, 한시간씩 남기는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1-03-16 08:02:45
어제도 글썼듯이,   아무리 생각해도 잠도 안오고 이해할수 없는 선생님 인지라

4학년인데,  알림장에  엄마 싸인,  학교에서 준 종이에 싸인,  알림장에 1시간 독서 엄마 싸인,  

이게 없음

학교에 1시간씩 남기고,  담임은 또 교실에서 지도 하는것도 아니고,  

돌아가며 반장이 남아있는다고,

이해할수 없어서요.   저희 애도 어제  1시간 남아 있다 왔던 터라,

애들이 10명 남짓 꼭 남는다고 하네요.

숙제를 안해간것도 아니고, 교과서 안가져 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1시간 남아 있으라는건 너무 가혹해서요.

학교에 전화하면 다 기록도 남는다고 하는데,   공중전화에서  교장실에 하나요?

화가나서요.   다다다 하고 끊음 될까요?

학교는 대표번호만 있던데,  교장실 번호는 어찌아나요?

선생님에게 그럼 불이익이 갈까요?   그냥 그 부분만 시정해주었음 하는데요.


(어젠 제가 선생님께 부탁할일 있어 싸인대신 글을 남겼는데도,  

그놈의 싸인  안하면  ...툭하면 애들을 남긴데요+_)


IP : 121.148.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8:06 AM (210.121.xxx.149)

    선생님에게 직접 통화하시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교장실에 전화해서 다다다하고 끊는건 아닌거 같아요..
    교장실에 전화하셔도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설명을 하셔야지..
    다다다하면 어느개가 짖냐 할지도 모르니까요..
    감정적으로 처리하실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2. .
    '11.3.16 8:10 AM (121.148.xxx.99)

    선생님과 직접 통화해서 이게 이야기가 통할까 싶어서요.
    아무래도 답답한 선생님

  • 3. ...
    '11.3.16 8:14 AM (183.98.xxx.190)

    선생님이 융통성이 없긴 한데
    애가 구타를 당한 수준의 심각한 사항은 아니니까
    일단 3월 한 달간은 좀 두고 지켜보심이?

  • 4. ..
    '11.3.16 8:14 AM (210.121.xxx.149)

    선생님이 좀 답답하신 분이면..
    학교에 전화를 하되.. 다다다하고 끊지는 마시구요..
    이러저러하다라고 얘기하세요..

    초등학생이 선생님 없이 남는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얘기하세요..

  • 5. ..
    '11.3.16 8:54 AM (180.70.xxx.233)

    어제 남기신 글 봤어요...
    다른말은 별로 할거없구요
    교장실에 전화하시고 싶으면
    학교대표전화로 전화해 교장실 돌려달라고 하시고
    그러면 몇학년 몇반 누구 엄마라고 정중히 말하시고
    하고싶은말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교장선생님이 알아보시고 직접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고
    전화해주십니다.
    아이에게 피해는 없을거예요.. 제대로 된 선생이라면

  • 6. 눈사람
    '11.3.16 9:47 AM (211.178.xxx.92)

    몇학년 몇반 누구엄마 절대 말하지 마시구요.

    그냥 꾹 참으시던지

    아니면 일단 학생주임선생님께 먼저 상의해보시면

    왜냐면 선생님이 교장실에 한번 불려가면

    아이들에게 그다지 잘해줄 선생님이 아니신듯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53 초보운전자입니다.무엇이필요할까요? 11 초보 2010/11/21 1,073
595752 이런 조사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궁금 2010/11/21 262
595751 두근커플 넘넘 예뻐요~~~ 3 드라마쟁이^.. 2010/11/21 1,065
595750 집안에서 잃어버린 아이책 어떻게 찾을수없을까요?? 6 공룡책 2010/11/21 475
595749 저도 패딩좀 7 봐주세요 2010/11/21 1,074
595748 리브로 요즘도 배송 늦나요?? 1 ... 2010/11/21 173
595747 시크릿 가든 9 저도 2010/11/21 3,795
595746 토끼를 샀어요 주의해야할 것들이 머가 있지요?? 13 토끼와 거북.. 2010/11/21 959
595745 현빈이 또 뭔지... 8 이건 뭐 2010/11/21 2,376
595744 공인중개사 교재 2009년도 판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1 떡볶이 2010/11/20 461
595743 친정엄마 칠순여행..추천해주세요 4 막내딸 2010/11/20 863
595742 아는동생이 인터넷 쇼핑몰을 열어서..고구마 생강을 주문.. 1 생강편강 2010/11/20 451
595741 스파 펜션 추천 2 가족여행 2010/11/20 474
595740 어제 대만에서 태극기 태우던 뉴스 보던 딸의 질문. 3 태극기 2010/11/20 791
595739 이제부터 김장, 네가 알아서 해먹어라. 하셨는데... 7 며느리 2010/11/20 1,681
595738 KBS 방송수신료 인상, 月 3천500원으로...국회 승인 거쳐 확정 3 세우실 2010/11/20 325
595737 현빈이랑 하지원이랑 영혼이 바뀐다는데.. 20 .. 2010/11/20 8,886
595736 곤지암 주변 갈만한 곳. 4 곤지암. 2010/11/20 989
595735 표준시계제작해야하는데 어떻게 만들죠??? 표준시계만들.. 2010/11/20 218
595734 드라마 시크릿가든 줄거리 좀 설명해주세요.. 5 궁금해요 2010/11/20 8,330
595733 기분이 참 씁쓸합니다... 7 나쁜놈아 2010/11/20 1,262
595732 jyj la공연은 어찌 되었을까요? 9 jyj 2010/11/20 1,169
595731 아이팟 이 ? 2 ^^ 2010/11/20 295
595730 미지수 프로그램에 나온 풀빵 파시는 분들.. 2 .. 2010/11/20 784
595729 포장이사하면 정말 아무준비도 안해도 되나요 7 궁금이 2010/11/20 1,162
595728 천지애에서 빵~! 20 시크릿가든 2010/11/20 5,517
595727 현빈 꺅~~~ 15 어쩔껴 2010/11/20 2,138
595726 정다래 왜 이렇게 웃겨요...ㅎㅎ 2 글쎄요 2010/11/20 3,067
595725 tv를 다시 사야겠어요....못 볼 걸 보았어요. 시크릿 가든 ㅠㅠ 7 plumte.. 2010/11/20 1,902
595724 (대전) 삼육초 와 성모초 6 고민맘 2010/11/2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