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겸 오븐, 가스렌지그릴, 팝업식 토스터기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식빵피자 같은 아이들 간식이나 돈까스해줄때 오븐식 토스터기가 간절해요.
주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바삭한 맛을 원할때요.
전자렌지겸 오븐은 간단한 메뉴에 비에 예열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일단 사용 안하게 되고 가스렌지그릴은 너무 직화식이라 안되고 팝업식 토스트기도 도움이 안되구요.
그런데 이런 저런 구색을 갖춰놓고도 미니오븐토스터기를 사려니 망설여져요.
이거 잘 사용하시는 분 어떻게 사용하세요?
제 살림에 이거 사는게 어리석은 짓은 아닐까요?
아까도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인절미 구워주는데 간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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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살림에 미니오븐토스터기 사는거 괜챦을까요?
후딱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1-03-14 15:03:23
IP : 116.33.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4 3:15 PM (115.86.xxx.17)앞으로도 기능이 겹치는 제품은 자꾸 사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도..팝업토스터기만 없으시더라도 살만한데..
물론 그댁의 경제사정과 수납이 넉넉하시다면 상관없지만요.2. ..
'11.3.14 3:27 PM (112.170.xxx.45)저는 오븐이 주방에 있을때도 전자렌지위에 미니토스터를 놓고서 잘썼는데
지금은 오븐이 보조주방에 있으니 더 잘쓰고 있거든요.
저도 겹치는거 싫어하지만 원래부터 팝업식은 싫어했지만 님댁에는 팝업식 토스터기가 겹치네요
그치만 자리를 크게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
근데 오븐토스터에서 돈까스도 하나요? 설명서에는 생선이나 고기굽지 말라고 되있던데요.
식빵피자나 간단한 굽기는 정말 편하긴 한데요.
저는 10년도 넘게 쓰고 있거든요3. 전자렌지겸
'11.3.14 4:01 PM (220.88.xxx.119)오븐이라 하시면 광파오븐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 예열 안 해도 잘 돌아갑니다. 빵 구울 때는 예열 좀 해야 하지만 돈까스나 피자 정도로는 예열 필요 없어요.
이미 갖고 계신 품목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데 굳이 살림 늘릴 필요 있을까요? 매일 돈까스나 인절미만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븐에 예열 없이 돌려서 한번 해보시고 정 안 되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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