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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린이집 이야기 좀 해도 될까요.
1. ..
'11.3.14 2:07 PM (121.186.xxx.219)부럽네요
제가 원하는 제일 큰게
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되는거거든요
공부 좀 못해도 괜찮고
우리 아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죽을때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남편이랑 저랑 죽어라 벌어야겠지만요 ㅠ.ㅠ2. .
'11.3.14 2:09 PM (221.158.xxx.244)정말 제 기준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어린이집인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3. ..
'11.3.14 2:30 PM (64.180.xxx.16)말로만 전인교육 운운하지 말고 이렇게 조금씩 바꾸어 나갔슴 좋겠어요
미취학전 아이들이 영어에 학원에 몸살을 앓는거 보면 참 안타깝던데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아이가 아이답게 커나갈 교육환경이 될런지,,
원글님 애기는 행복할꺼 같아요4. 부러워요~
'11.3.14 3:13 PM (59.10.xxx.46)알고는 있었지만, 결국 선택은 아파트내에 있는 어린이집이었죠.
맞벌이 부부에게는 좀 어려운 곳인 것 같아요.
만약에 저도 직장에 안다니게 된다면 보내고 싶은 곳이에요~~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5. 원글이
'11.3.14 3:39 PM (221.140.xxx.53)저희 어린이집의 방식을 지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말씀대로 저희 아이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님
아니에요.
저희 어린이집 부모 중에서 전업주부가 딱 4명 있는데
그중 하나는 몸이 안 좋은 저, 나머지 셋은 둘째 키우는 중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맞벌이 가족이지요.
맞벌이 가정은 또 그 상황에 맞게 참여하시면 되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
저희는 분당인데 전국적으로 공동육아 어린이집 많이 있어요.
막상 시작하시면 좋은 이웃들도 많이 알게 되고 엄마, 아빠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