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뒤늦게 주방살림에 관심가지지 시작했는데, 다들 엄청 갖춰놓고 사시는군요..

주방살림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1-03-12 15:17:52
사실.. 주방살림 명품그릇 이런거 알지도 못했고, 모르니 봐도 그게 뭔지 좋은건지 비싼건지
몰랐죠.
늦게 주방살림살이 관심이 생겨서 하나둘씩 나름 비싼 메이커로 모으기 시작하면서
그릇 블로그 구경 재밌게 하는데요.
정말, 어쩜 그렇게들 갖춰놓고 사신대요?

르쿠르제 스타우브 하나 가격만 백화점서 봐도 몇십만원이던데..
그걸 깔별로 사놓고 찬장에 진열해놓은 사람도 많고,
명품 수입 그릇들 찻잔,,, 4인조,6인조로 풀세트 구비해놓은 분들도 많고..

예전엔 봐도 몰랐지만, 지금은 대충 얼마정도 하는진 아는것도 많은지라,
대충 계산해 봐도 수천은 들였다 싶은 집들이 상당히 많네요.

얼마나 잘 벌면 그렇게 들여놓고 사나 싶기도 하고.
이제 주방제품 메이커 하나둘 알아가며 하나둘 큰 맘먹고 장만하는 저로서는
상대적 박탈감 이랄까...

신혼때 샀던 코렐 세트는 지금 까지 하나도 안깨고 가볍고 실용적이라 너무 잘썼는데,
이제는 손님상차림에 코렐 내놓기가 좀 민망해 집니다.
눈만 높아져가지고..-_-;;

이눔의 코렐은 왜 안깨지는거야..@.@
IP : 118.3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12 3:21 PM (180.64.xxx.147)

    결혼 15년이 넘었습니다만
    남들 말하는 명품 그릇이 단 한점도 없네요.
    냄비도 그렇구요.
    박탈감 느끼지 마세요.
    그래도 님은 하나씩 살 능력 되시잖아요.
    진짜 그 놈의 코렐 넘의 집에선 잘도 깨진다는데 저희집도 정말 안깨지네요.

  • 2. 빵...
    '11.3.12 3:21 PM (118.221.xxx.243)

    터졌어요...
    르양 스군 깔맞춤 부러워 마세요..
    손목 나갑니다...

  • 3. .
    '11.3.12 3:24 PM (116.37.xxx.204)

    병원가면 온통 아픈사람
    놀이공원가면 온통 노는 사람이지요^^

    그릇블로거는 당연 그릇쟁이들이고
    명품 블로거는 명품백이며, 구두며 천지겠지요.

    다들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저는 그릇만 쟁여둔 아줌마예요.
    그릇값 좀 들긴 했지만
    미국, 유럽 직구한 것들 많아서 백화점가와는 다르지요.
    찾아보면 방법이 여럿 있더군요.

    맘 가시면 살짝 발 담아 보세요.
    즐겁답니다.

  • 4. 명품
    '11.3.12 3:24 PM (112.163.xxx.115)

    좋습니다
    저도 블러거들 보면서 한두개 들이기도 했고 만족감도 있지만 되려 주인이 누군가 싶게 까탈스런 살림도 있더군요

    이사준비하면서 다~정리하자고 드니 거기에 든 돈이 아깝네요
    물론 벼룩으로 내기도 하지만 아깝지요

    그냥 아껴쓰고 새집 한평이라도 큰집으로 가는게 남는거 같아요

  • 5. 전에
    '11.3.12 8:35 PM (121.136.xxx.52)

    경제야 놀자에서 중고물품 전문 감정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김자옥씨인가 누가 명품그릇 몇십년 전에 유럽에서 직접 몇십만원 들여서 산거라고 하니까
    그래봤자 그릇값은 중고 매매로 장당 1000원을 못넘긴다. 그릇은 걍 그릇이다. 이러더군요.ㅋㅋㅋ
    실용적인것, 그리고 깨끗한것 한개씩만 있으면 되지 다 짐입니다. 무덤갈때 싸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어꺠만 무거워진다는 생각이예요.

  • 6. 허니
    '11.3.12 10:46 PM (110.14.xxx.164)

    알수록 더 힘들어요 ㅎㅎ
    근데 비싼 그릇들은 사서 맘에 안들면 팔기도 하고 그래요
    김자옥씨 그때 그 가격은 말도 안되는 거였고요 중고도 가격 꽤 받아요
    근데 뭐든 적당히 내 수준에 맞게 사는게 좋지요
    수천만원 어치 사도 별 타격없는 분도 있고 수십 만원 어치 사고도 후회한다면 안되는거고요

  • 7. 그러게요
    '11.3.13 8:21 AM (203.90.xxx.28)

    결혼할떄 홈셋트 한벌...10년지나니 네식구 똑같은 밥그릇으로 밥을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10만원 남짓으로 4인조 두셋트 사고
    82에서 아미쿡 통삼중 광풍불떄 7-8년된 냄비 일절 바꿨고
    그리고는 일주일전에 새로산 통삼중 압력솥....주방 용품이 떙이네요
    믹서기 하나
    토스트기하나 전기주전자하나 신혼때 준비한 그릴달린 오븐..이사해도 주방짐이 없어요

    전기압력밥솥도 없고 오쿠도 없고 건조기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062 박태환!!! 100미터도 금메달 6 3관왕 2010/11/17 878
594061 내가 이 후배와 인연을 끊은 이유 12 ... 2010/11/17 2,253
594060 대학졸업증명서 뗄수있는곳 어디인가요? 1 .. 2010/11/17 327
594059 홍대 어떤가요 5 일반학과 2010/11/17 898
594058 ‘여당도 민생예산 경쟁’? … KBS의 교묘한 의제 왜곡 아마미마인 2010/11/17 145
594057 오늘도 군 사고가 있었네요 8 .. 2010/11/17 796
594056 11월 1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11/17 152
594055 BBC, CNN, AP 영어 뉴스 영문 자막 2 제발 2010/11/17 821
594054 미떼, 이 광고 정말 매력있네요... 친구랑 나눠 먹어 15 핫초코 2010/11/17 2,176
594053 9박10일 해외여행이면 가방은 몇인치 사는게 좋을까요~~ 8 여행 2010/11/17 1,156
594052 죄송하지만 이번주 코스트코 할인 품목 가르쳐 주세요.. 3 코스트코 2010/11/17 649
594051 밥 챙겨먹기가 귀찮아요 ㅠ 5 2010/11/17 867
594050 초등학생 옷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5 알려주세요... 2010/11/17 967
594049 시어머님께서 친정 김치까지 담아주시는데 뭐 해드려야할까요? 6 감사해요 2010/11/17 980
594048 "가장 더러운 손" 손학규, 李대통령에 직격탄 1 독재의 길목.. 2010/11/17 535
594047 아이보는데서 82하세요? 5 게걸음 2010/11/17 684
594046 생활비보다 적은월급 9 어찌하나요?.. 2010/11/17 1,998
594045 집 내놓을때, 인근 부동산 여러곳에 부탁해 두는게 좋은가요? 1 부동산 2010/11/17 747
594044 야채효소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서유니 2010/11/17 423
594043 시어머니 첫 생신선물 어떤것이 좋을까요?~ 1 새댁 2010/11/17 629
594042 두시간째 벌서고 있는 아들 3 어떻게할까요.. 2010/11/17 957
594041 택배 보낼때.. 3 택배.. 2010/11/17 326
594040 김장 15포기 하는데 .. 4 급질문 2010/11/17 1,135
594039 1년동안 보관이사를 해야합니다. 13 이사.. 2010/11/17 1,300
594038 (일본) 교토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0/11/17 733
594037 어떤 차가 좋을까요? 4 귀국 2010/11/17 370
594036 포트메리온이 그렇게 이쁜가요? 26 몰개성 2010/11/17 2,050
594035 육아휴직 정부지원 내용 1 워킹맘 2010/11/17 296
594034 부직포 보관함 몇 리터가 사용하기 적합한지요? 옷수납보관 2010/11/17 143
594033 우리나라에서 연수기 필요할까요? 3 dustnr.. 2010/11/17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