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 전업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동안 못해봤던 문화센타도 다녀보고
아직 애가 없다 보니 혼자 유유자적 잘 돌아다니기도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가 뜨개질이에요..
뜨개질 하다보면 여럿이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많이 드는데
제가 있는 동네는 아는 분들도 별로 없고 혹시나 온라인에서라도 같은 취미생활 하고
계신 분 있으면 서로 배우기도 하고 알려드리기도 하면서 같이 뜨개질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알려드릴 수 있구요~~
얼마전에 이 내용으로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지역도 지역이고 무엇보다 그땐 제가 갑자기
전에 다니던 곳에서 알바식으로 잠깐만 도와달라고 하셔서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었거든요..
겨울도 지나고 봄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뜨개질 좋아하는 분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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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모임 하고 싶어요~~
뜨개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3-08 15:39:26
IP : 125.177.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
'11.3.8 3:43 PM (180.64.xxx.82)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데 요즘 배우고 싶은 종목인데ㅎㅎ관심이 가네요 ~~2. 깍뚜기
'11.3.8 3:44 PM (122.46.xxx.130)뜨개질 잘 하시는 분들 부러워유~~
3. phua
'11.3.8 3:47 PM (218.52.xxx.110)리빙에 올리셔야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을 텐데요..
4. 지역을
'11.3.8 3:47 PM (58.143.xxx.50)알려주셔야 달려가죵!!
전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영아 모자를 배우고 싶은데
주변에 배울곳이 없네요.
설명서는 봐도 모르겠공..
뜨게질 배우고 싶네요.5. 뜨개
'11.3.8 3:52 PM (125.177.xxx.23)제가 있는 곳은 일산이에요~~
저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뜨개를 계기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6. ㅁㅁ
'11.3.8 4:04 PM (180.64.xxx.82)지역이 가깝네요 ㅎㅎ 같은 고양시 .. 그런데 애도 없다시니 아직 어리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40대 중반이라 친구 구하니 쩝....^^;;7. 난나야
'11.3.8 4:34 PM (221.151.xxx.161)저두 일산~~
전 낼모레 50 ㅠ...문화쎈터 다녀도 봤는데,안하니까 다 잊어버렸어요 ㅋㅋ
모임하면 참석하고 싶네요8. 빈둥 ~
'11.3.8 5:55 PM (211.213.xxx.149)저두 일산 ^^
40(많은가요) 이에요. 모임하면 좋겠네요9. ..
'11.3.9 4:27 AM (222.121.xxx.206)전 인천인데.. 김포옆이라 일산 뉴코아까지 20분 걸리거든요.. 전 뜨개 전혀 할 줄은 모르는데 배우고 싶네요.. 39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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