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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한 울딸 어떤운동이 좋을까요?
운동을 좀 시킬까 하는데..어떤운동이 더 나을까요?
매일 줄넘기 하라고해도 잘 안되네요..등록을 해서 규칙적으로 해야될거같아요..
일주일에 4~5번씩 태권도학원과 일주일에 2번 수영 배우는것 중에 어떤게 더 효능이 있을지요??
1. ㅡㅡ
'11.3.8 3:33 PM (121.182.xxx.174)밸리댄스 어떨까요?
2. 줄넘기
'11.3.8 3:33 PM (58.120.xxx.150)정말 좋은데..잊지 않고 하기 힘들죠?
저희아이는 태권도에서 하는 방학특강 줄넘기 주3회할때 제일 효과가 좋았구요. 주1회음악줄넘기 배우면서 매일매일 연습하는것도 괜찮았어요.
수영은 2회보다는 3회가 훨씬 좋구요. 절대 끝나고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요.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우유한잔..이런것도 금물이예요.
여자애들은 배가 쉽게 나와요. 자기전에 윗몸일으키기도 뱃살들어가는데는 좋아요. 지금까지 한것중에 수영하면서 이거하니까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
어른들처럼 정석대로 할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제대로 되는 윗몸일으키기10개, 팔을 앞으로 펴서 하면 더 쉬워지는데 그걸로 20개씩 두세트 이렇게 해요. 태권도는 개인적으로는 비추라서..
걷기도 좋은데 줄넘기던 걷기던 꾸준히 하려면 엄마가 같이 해줘야 해요.3. 집근처에
'11.3.8 4:14 PM (1.227.xxx.68)커브스라는게 있으면 그거 한번 해보세요
저도 중 2 딸이랑 같이 등록해서 같이 다녀요
이제 겨우 이주차 ^^;;
아무때나 가도 되는게 전 젤 좋고요
여성 전용이라 편합니다.
근력운동기구도 여자에게 맞게 고안된거라 하네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수영보다는 태권도나 발레가 좋은것같아요
울딸은 어릴때 수영이랑 발레 했는데 발레할때 자세도 이뻐지고 좋았어요
자기 몸매를 거울로 보면서 하니까 살빼야겠다는 맘도 생기고요.4. .
'11.3.8 5:51 PM (180.228.xxx.178)상체가 퉁퉁하다면 수영은 반대입니다.
근거없는 얘기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경우 저희딸이 수영을 한후 상체가 무지
튼실해 졌어요.
그런데다 이제 가슴도 조금씩 나오면서 하체에 비해 상체가 너무 듬직(?)해져 속상하답니다.
개인교습으로 일주일에 3번 6개월을 했는데 이제와서 괜히 시켰다는 후회가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