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지드래곤 좋아하시는 분은없나요?

클로이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1-03-08 15:07:06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저번에 1위하고 후배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는거보고
급호감으로 바꼈어요
아니 급호감정도가 아니라 너무좋아요 ㅠㅠ 흑
삼십대에 주책이죠? ㅜㅜ

지디 좋아하시는 82분들은없나요?

지디보면 꼭 제 어린시절을 보는것만같다는...
ㅋㅋ
IP : 1.103.xxx.10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중반
    '11.3.8 3:08 PM (59.26.xxx.226)

    저 좋아해요..전 그전에 롤리팝 때부터 좋아해서 한동안 휴대폰 배경화면으로까지,,,ㅋㅋㅋ

  • 2. 저도40중반
    '11.3.8 3:11 PM (58.150.xxx.100)

    지용군...저 완전 좋아해요.
    이번 곡 투나잇이랑 카페에 빠져 살아요.
    지드래곤....넘 재주많죠..
    이뻐 죽겠어요. 아주~ ㅋ

  • 3. 좋아해요
    '11.3.8 3:12 PM (58.145.xxx.249)

    센스가 타고난것같아서... 특히 미적,패션센스^^;;
    아주 제 취향입니다.ㅋㅋㅋ

  • 4. 베리떼
    '11.3.8 3:12 PM (14.56.xxx.240)

    극과 극인듯,,,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듯 한데요.
    저는 좋아하는 아이돌 중에 한명입니다.
    지드래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머랄까,,,먼가 매력이 보입니다 ^^;

  • 5. 저도
    '11.3.8 3:13 PM (122.36.xxx.84)

    40대 팬입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이에요.

  • 6. 빅뱅
    '11.3.8 3:13 PM (121.137.xxx.222)

    빅뱅 초창기엔 내아이도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콘서트에서 어린것이 표현을 너무 자극적으로 하는거 보고 돌아섰어요..ㅎㅎ

  • 7. 클로이
    '11.3.8 3:14 PM (1.103.xxx.103)

    조금이라도 제가 어렸다면 남자로써 끌렸을텐데
    아쉽게도 제 자식이 저렇게컸으면하고 바라고있다는 ㅜㅜ
    거칠것이없고 씩씩하면서 섹시하고 귀엽게 ㅋㅋ

  • 8. 저요.
    '11.3.8 3:14 PM (121.168.xxx.49)

    알수록 호감예요.
    스타일링 센스도 그렇지만 음악적 센스도 뛰어나고, 인터뷰 읽어봐도 얼마나 괜찮은지...
    참 괜찮은 청년이더군요.ㅋㅋ

  • 9. /
    '11.3.8 3:16 PM (118.221.xxx.79)

    감각적인 천재라고 생각해요.
    실력도 그렇지만 외모도 스타일도 목소리도 딱 마음에 들어요. 섹시하니.
    저는 TV에 지드래곤 나오면 만사 제쳐놓고 TV로 뛰어들어요.

  • 10. 와우
    '11.3.8 3:16 PM (122.36.xxx.84)

    우리 지용이 인기 많네요.
    클로이님, 저는 지용군 같은 아들 있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 11. 나두빅뱅팬
    '11.3.8 3:17 PM (211.177.xxx.4)

    전 빅뱅 처음부터 팬이었어요. 딸래미랑 둘이서 열광했죠.
    데뷔곡부터 다시 들어도 촌스러운 노래가 없어요.
    요즘 아이돌 별로 안좋아하는데 빅뱅, 2ne1은 좋아해요.

    근데 지용이는 너무 어릴때부터 연예계에 있어서 그런지
    닳고 닳은 느낌이 확~ 와서 안타까워요.
    콘서트도 그렇고 69옷이랑, 여자팬티 그려져 있는 옷 입었을땐 정말 윽--
    저녀석 미워하리라 하고 있다가도 티비서 노래하는것 보면 사랑스러워지니 참,,,
    정말 무대위에서 노는것처럼 노는데 쟨 가수 안했으면 아까워 우쨌을까 싶더라구요.

    전, 지용보다 탑 팬입니다. 그 눈빛에 걸걸한 랩보이스 쥑입니데이.
    몇년전 비보이페스티발에서 빅뱅이 5곡 부르고 갔는데
    저희 모녀 목 다쉬고 너무 뛰어서 몸살났었어요. 또 가고싶네요.
    빅뱅팬 반갑습니다. ㅎㅎ

  • 12. 베리떼
    '11.3.8 3:18 PM (14.56.xxx.240)

    아, 말 나온김에,,,, 또 한명은 김희철,,,
    두녀석 다,,, 타고난 연예인이다 싶습니다. 프로근성도 있는것 같고,
    앞으로 쭈욱,,, 실망시키는 일만 안했으면 하는데 ^^;;;

  • 13. 클로이
    '11.3.8 3:18 PM (1.103.xxx.103)

    나이가 이제 슴셋인가 그렇던데 원래 그나이엔 성적으로 관심많고 호기도부릴때잖아요
    좋게봐서그런가 피끓는청춘이 이해된다는..
    외국같음 매일 마약과 섹스스캔들이 따라다녔겠죠
    지디가 막 이상한티셔츠때문에 염문을 뿌리고다녀도
    왠지 성적으로 미숙할듯한느낌이드는건 제가 너무 되바라져서일까요? ㅡㅡㅋ

  • 14. 오늘도
    '11.3.8 3:21 PM (211.198.xxx.52)

    오전에 집안일 다 하고 차 한잔 마시면서
    쿡티비로 빅뱅쇼,2010서울도쿄 페스티벌의
    빅뱅 봤어요.
    뮤비도 보고,...

  • 15. ㅠㅠ
    '11.3.8 3:25 PM (118.36.xxx.56)

    천부적인 딴따라죠 끼가넘쳐 주체못하는 타고난 센스
    연예인중에 연예인이에요 딱 2명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진영하고 지드래곤이에요

  • 16. 저도
    '11.3.8 3:36 PM (211.217.xxx.93)

    딸내미 따라 관심있게 봤는데
    저두 천상 딴따라 라는 말씀 급 동감이요.
    센스 , 끼 어쩔~~

  • 17. 잠깐
    '11.3.8 3:44 PM (58.234.xxx.91)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연아양 영상에서 지디를 보고
    이 친구는 누군데 제스처하며 댄스가 이리 눈에 띄나 ..
    하는게 계기가 되서 케이팝을 찾아보게 된 1인 여기있습니다.

    논란도 많은 것 같은데 ...
    일단, 리듬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같아서 눈에 띄고 흥겨워요.

  • 18. 오호...
    '11.3.8 3:48 PM (121.168.xxx.49)

    지디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반갑네요.
    가장 최근에 한 인터뷰인데 한 번 읽어보세요.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13&a_id=20110306201433422...

  • 19.
    '11.3.8 4:32 PM (125.177.xxx.185)

    지디 알게 되면 알게될수록 매력에서 못 빠져나와요......
    하지만, 이미지가 워낙 세보이고 논란거리도 많았고 허세라는 말도 많지만,
    알고보면 허세는 커녕 정말 이런 청년 없다... 입니다
    전 몇년전 야심만만에서 토크하는거 보고 눈길이 갔었는데
    거짓말, 만들었다는 얘기에 유심히 지켜보니 뭐 이런애가 있었나 싶어요..

    인터뷰도 개념차구요, 저런 인터뷰를 저 나이에 할수 있다는 자체가 새삼 놀랍지요
    가진 재능도 대단한데 겸손함이 몸에 배어있는 이쁜 청년이구요
    생각도 깊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대단하고, 매력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지금까지 보여진 이미지가 안티를 대거 불러들일 만한 소지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좀더 대중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를 많이 보여줄듯 해요
    실은 그게 지디 본인의 모습이 맞아요..

  • 20.
    '11.3.8 4:33 PM (125.186.xxx.11)

    싫어해요
    센스와 끼, 타고난 연예인, 음악적 재능,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외모...
    다 갖췄지만, 수위조절 못하는... 논란이 될게 뻔하기도 했고, 설사 논란이 안되었다해도 방송에 입고나와서는 안될 프린트의 옷들, 미성년이 다수인 콘서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저도 그가 가진 매력은 인정하고 그건 미워할수 없지만, 그렇게 때와 장소와 대상에 따른 수위조절을 못하는 이상, 그냥 허세꼬맹이같아요.
    미성숙함이 매력일 수 있다고 넘기기엔 이미 나이를 꽤 먹기도 했구요

  • 21. 글구
    '11.3.8 4:38 PM (125.177.xxx.185)

    지디를 직접 인터뷰한 기자들 후기글 같은걸 보면 놀랐다는 내용이 상당히 많답니다.
    직접 만나기 전에는 좀 거만해보일것 같았는데 인터뷰 하다보면
    생각도 알차고 개인적으로 호감도가 급상승 하는걸 많이 볼 수 있답니다.

  • 22. 빅뱅짱!
    '11.3.8 5:18 PM (211.109.xxx.9)

    답 달라고 로긴했어요.^^
    타고난 끼를 감출수 없는 GD, 그대는 분명 연예인~
    빅뱅 콘서트서 보고 진짜로 그 매력에 빠져 버렸어요. 이번 미니 앨범 곡들 전부 GD 작사,작곡이라는......
    무대에선 거칠것 없이 표현하는데 막상 인터뷰나 예능프로에 나온걸 보면 또 그렇게 수줍어 할 수가 없다는....
    요샌 빅뱅 멤버 5명이 다 잘 커야할텐데......라는 맘 뿐입니다.
    세시봉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데. 빅뱅이 나이들어 계속 무대에 서는 날까지 저도 계속 보러 갈라구요.

  • 23. 지용매력있죠
    '11.3.8 5:30 PM (211.114.xxx.147)

    빅뱅중에서 제일 눈에 띄네요.
    그의 끼, 발칙함, 되바라짐, 재능, 파격, 치기 그 모든 것들이 이뻐보여요.
    아마도 제가 넘 늙어서 인가봐요. ㅠㅠ
    스무살 초반이면 그 어떤 도전, 반항, 무모함, 실패, 파격 등 모든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는 나이잖아요. 그때 안해보면 언제하나요. 지용군도 변하겠죠. 나이가 들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부드러워지고, 많은 것을 포용하게 되고. 반면 잃는 것도 있고.
    전 그냥 지금의 지드래곤이 팔딱팔딱 뛰는 생선 같아요. 생동감이 넘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므흣해요. ㅎㅎ

  • 24. 새단추
    '11.3.8 6:18 PM (175.117.xxx.242)

    아 어쩔...저도 마흔 중반...
    지용이보면.....막 설레요...ㅎㅎㅎㅎㅎ

  • 25. 아으
    '11.3.8 11:08 PM (175.206.xxx.21)

    저요. ㅋㅋㅋㅋㅋ
    맨날 주변에서
    넌 권지용 키 작고 변태 같아 싫다면서
    노래는 다 따라부르더라.. 하고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저.. 지용씨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6. 아~ 지용이
    '11.3.8 11:28 PM (110.10.xxx.14)

    느므 섹쉬하시죠^^
    저 위에 어떤 분처럼 저도 지용이랑 '희님(김희철)'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300 천안에서 미취학아동 키우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4 천안 2011/03/08 291
628299 퉁퉁한 울딸 어떤운동이 좋을까요? 4 조언요청이요.. 2011/03/08 548
628298 방통대 다니시는 분들~출석수업 좀 여쭐게요 10 ... 2011/03/08 755
628297 피부과 염증 주사요... 5 2011/03/08 1,032
628296 실비보험? 5 보험궁금 2011/03/08 568
628295 양가 부모님께 '들어가는 돈'이 버거울 때 마인드 콘트롤 11 깍뚜기 2011/03/08 1,304
628294 급질> 등촌동 갑자원이라는 철학관 알고 계시는 분 2 철학원 2011/03/08 5,397
628293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비타민 어른이 먹기엔 함량이 많이 부족하겠죠? .. 2011/03/08 383
628292 논리력,사고력 수학... 정말 필요할까요. 1 .. 2011/03/08 377
628291 새우먹은 멸치 다듬기 질문이요 새우먹은 멸.. 2011/03/08 492
628290 코스트코 아가베 시럽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2 아가베시럽 2011/03/08 921
628289 오메가3요, 어떤거 드시나요? 5 아머리아파 2011/03/08 939
628288 지금 동양종금 cma 정상이신가요? 5 2011/03/08 823
628287 제주도 한 번 다녀오려면 마일리지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4 아시아나 2011/03/08 494
628286 중고생을 타지역으로 전학시 1 전학 2011/03/08 338
628285 팀짜서 하는 수업 3 머리아픈 이.. 2011/03/08 357
628284 이케아 4인식탁 어때요? 2 요옆에 2011/03/08 374
628283 요즘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3 여행 2011/03/08 216
628282 혹시 지드래곤 좋아하시는 분은없나요? 27 클로이 2011/03/08 1,361
628281 뭐든 1등맣고 싶어하는 5살 아이ㅜ.ㅜ 4 무플 슬퍼요.. 2011/03/08 387
628280 시아버님 뇌경색으로 쓰러지신지 한달,, 2 아.. 2011/03/08 971
628279 욕실바닥 어떻게 해결하세요?? 3 꼬맹이맘 2011/03/08 761
628278 여드름 뾰루지 급진정 하는 방법 있나요 3 뾰루지 2011/03/08 573
628277 한글나라.. 수업 안 한것도 환불해주나요? 1 .... 2011/03/08 156
628276 학부모총회 안가면 어떨까요... 17 초딩맘 2011/03/08 1,974
628275 7개월 아기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이제까지 30분잤어요.이유식도 안먹고. 10 7개월 2011/03/08 441
628274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는데요.. -- 2011/03/08 109
628273 양복원단 다양한 곳 어디있을까요? 바지맞춰줘야.. 2011/03/08 276
628272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2 시누이 2011/03/08 441
628271 오늘은 별게 다 원망스럽습니다 2 세입자 2011/03/08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