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한시간정도씩 기독교방송을 틀어놓고 아파트떠나가라듣고있다..
몇번을 올라가려다 싫은소리하기싫어 참고 또참는다.
지난토요일 기숙사있는아들이 와서 아침을 먹는데 또지*이다.
한시간을 듣고 청소기돌리더니 다시 볼륨업..
울아들 열받았다.
옷입고 올라가보니 아파트 복도가 쩌렁쩌렁..벨눌러 .지금기독교방송듣고계시죠? 하니
이방저방 청소하면서 듣는다고 크게 틀었다한단다. 미친..
울아들왈 ..교회다니시는분이 이웃생각안하고 이런식으로 개념없이 하시냐고 쓴소리하고 내려왔다.
ㅋㅋ 십년먹은체증이 내려가는듯했다.
오늘 또지*이다...............오매 미치겠는거..
기도합시다한다.. 곧끝날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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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우리윗집
골때린다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1-03-08 13:58:10
IP : 121.151.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8 2:08 PM (124.153.xxx.73)저흰 위층은 깊은밤 1시 다되서 청소기 돌리거나 며칠전엔 2시에도 돌리구요
아래층은 새벽에 암때나 볼륨업시키고 고스톱을 쳐요
딩디리딩디 패 돌리는 소리에 완전 미쳐요
원룸이라 주인한테 얘기할려고 했는데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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