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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안정적인 자영업이 뭐가 있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1-03-08 12:26:12
밑에 편의점 문의드린 사람이에요.
제 가족 일인지라 상당히 고민도 되고 신경도 많이 쓰이네요.
이제 40대 중반의 나이로 명퇴를 하셨으니 막막하신가봐요.
편의점 얘길 하시길래 여기서 물었더니 반대 하시네요.
그렇다면
그 나이에 그런대로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이 괜찮은 자영업이 뭐가 있을까요?
돈은 그런대로 모아두신게 있어서 운영 가능한 금액은 어느정도 되시나봐요.
무엇보다 처음 하시는 자영업인지라 안정성이 좀 담보되는게 있다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떼돈 버는 그런 일을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냥 생활 하실 정도면 되나봐요.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IP : 58.140.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3.8 12:37 PM (118.220.xxx.76)

    자본금이 많이 투자된 자영업은 그런대로 안정적인것들이 있는데요..
    편의점할 수있을 정도의 자본금으로는 정말 힘든게 자영업같아요.
    바로 뭔가 시작하지마시고 하고자하는일을 아르바이트일하면서 배워
    시작하시길바래요.
    자영업..정~~~말 힘들어요.

  • 2. ..
    '11.3.8 12:55 PM (119.70.xxx.148)

    월세 받을수있는 상가도 좋아요.
    다만..급하게 생각하시면 안되고 잘 고르셔야죠.
    주변에 상가투자로 잘되신분있는데, 상가가 아파트보다 관리가 더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 3. 자영업..
    '11.3.8 1:09 PM (203.234.xxx.3)

    안정된 자영업이라고 하면.. 고객이 확보가 된 상태죠.
    그래서 친인척 기업의 물량을 떼어다 하는..

    아니면 화원(난 화분) 배달을 하는데 기업체 한 세군데만 잡고 하셔도 괜찮을 거에요.
    동네에서 화원하시면서 그런 기업체에서 경조사 때 난이나 조화 배달해주시는 거..
    저 아는 분이 부인은 화원을 내시고, 남편은 총무팀 과장에서 퇴사했는데
    남편이 알던 기업체 (+자기가 다니던 회사) 3군데 이상 확보해서 맘 편하게 배송하면서
    먹고 산다고 하시대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투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소형 오피스텔 월세죠.. 자영업 매출이 아니라 순익이 중요한 것이고,
    순익이 중요하다보니 가족 단위로 모두 일해서 인건비 줄이는 게 최고잖아요.
    3억 들여서 오피스텔 3채 (역세권) 얻으시면 월 200 정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나중에 3억 다시 회수..

  • 4.
    '11.3.8 2:35 PM (118.46.xxx.133)

    휴대폰 대리점은 어떨까요?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휴대폰을 주기적으로 바꾸니까
    목만 좋으면 잘 유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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