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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조회수 : 6,056
작성일 : 2011-03-08 11:57:28
헉...

댓글이 이리 달리니 너무 부끄럽네요.

원글은 지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대로 할께요. ^^

정말 감사합니다~
IP : 59.7.xxx.24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이쁘세요
    '11.3.8 11:59 AM (115.178.xxx.253)

    그러면 너무나 고맙겟지요. 도우미분은..

    오랫동안 일하신거고 원글님이 여유만 있다면 그 아들이나 도우미분에게는
    평생 은인이실수 있을것 같네요.

  • 2. ...
    '11.3.8 11:59 AM (119.193.xxx.142)

    좋은 분이시네요 ...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님의 따뜻한 진심을 헤아려줄꺼라 믿고 응원해봅니다 .
    베풀줄 아시는 원글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3. wjaxo
    '11.3.8 11:59 AM (59.13.xxx.117)

    능력만 되시면 젊은인재 도와주시면 좋죠^^

  • 4. 원글님
    '11.3.8 11:59 AM (115.136.xxx.94)

    너무 좋은분이세요..존경해요

  • 5. d
    '11.3.8 11:59 AM (222.117.xxx.34)

    원글님 맘 진짜 고우시네요..^^
    저희 엄마도 엄마친구 아들이 서울대 들어갔는데 입학식에도 올라올 돈이 없어서(광주에서)
    엄마가 돈 몇번 부쳐드리고 등록금도 내주신거 같더라구요..
    어려운 분이라면 정말 고맙게 받으실거 같아요...

  • 6. 샬랄라
    '11.3.8 12:00 PM (116.124.xxx.189)

    정말 좋은일 하시는 겁니다.

    혹시 그분이 어려워하실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렵게 어렵게 이야기를 하는 척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님 같은 분 때문이 며칠은 즐거울 것 같습니다.

  • 7. ^^
    '11.3.8 12:00 PM (183.102.xxx.63)

    원글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아마 그 도우미 아주머니도 좋은 분인 것같아요. 그러니 원글님께서..

    부담은 되겠지만
    아마 그분이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거에요.

    두분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 8. .......
    '11.3.8 12:00 PM (180.230.xxx.3)

    오늘 왜들 이러세요
    아까 변호사님 글 보고, 이번에 두번째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

  • 9. ..
    '11.3.8 12:00 PM (202.30.xxx.243)

    저 같으면
    저한테 갚을 생각 말고
    나중에 어려운 학생 보면 똑 같이 도와 주라 하고 주겠네요.
    머 그림 한 장 정도는 받아도 되겠지요^^

  • 10. ...
    '11.3.8 12:00 PM (59.7.xxx.246)

    저에게도 큰 돈이지만... 요즘 대학교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요.
    미대니까 그 돈으로 유럽 미술관 갔다 오라는 생각도 들고...
    아들이 정말 착해요. 그래서 저도 뭔가 해주고 싶더라구요

  • 11.
    '11.3.8 12:03 PM (220.118.xxx.105)

    돈 제대로 쓰실 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더욱 부자되시길....ㅎㅎㅎ

  • 12. 캔커피
    '11.3.8 12:04 PM (14.54.xxx.37)

    님..복 받으실 겁니다 ㅠㅠㅠㅠ

  • 13. ...
    '11.3.8 12:04 PM (175.193.xxx.110)

    마음이 너무 예뻐요..

  • 14. 따뜻해지네요
    '11.3.8 12:04 PM (124.53.xxx.11)

    와~~~존경스럽습니다 .^^*
    그림도 간직하시궁...

  • 15. //
    '11.3.8 12:04 PM (183.99.xxx.254)

    정말 마음이 따뜻한분이십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16. ..
    '11.3.8 12:05 PM (121.128.xxx.151)

    오! 세상은 아직도 따뜻한 사람이 있어 살 만하네요
    5만원도 쉽지않은데 5백만원을...
    님 복받을거구 오늘 최고로 기분좋은 글봐서 넘 좋네요.

  • 17. 아들의
    '11.3.8 12:05 PM (180.64.xxx.147)

    첫작품을 사는 손님이라고 말씀 하세요.
    진짜 돈 제대로 쓸 줄 아는 분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 18.
    '11.3.8 12:05 PM (180.64.xxx.82)

    복받으세요 ~~~ 진짜 ... 그림한장 받아 간직하시구요 ~~^^

  • 19. ...
    '11.3.8 12:06 PM (174.95.xxx.144)

    주세요.^^
    읽는 저도 이렇게 좋은데
    아마 그 분 엉엉 울것 같아요.

    그리고 후기 꼬~~옥 올려 주세요.

    궁디 팡팡 뚜들겨 줄께요.

  • 20. 제경험
    '11.3.8 12:06 PM (121.131.xxx.107)

    어릴적 워낙 가난해서 친척들에게 도움도 받아봤고
    지금은 일시적(?)으로 부유해서 다른사람들 도와봤는데요..
    그냥 돈 주시면 받는 사람은 부담스럽고 빚진 기분일수 있습니다.
    도우미 아주머니께 근무시간을 1시간 당겨서 급여를 더 주시거나
    몇달치 월급이라고 선납해주시거나
    원하시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시고 그림값으로 주신다거나(너무 과하지 않게)
    등등..
    받는 사람입장을 고려해서 주시는 것이 두고 두고 서로 편하실거예요

  • 21. .
    '11.3.8 12:07 PM (222.237.xxx.154)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가슴이 멍멍해질정도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 22. .
    '11.3.8 12:07 PM (118.34.xxx.175)

    세상이 이래서 아직은 살만한가보다 이런얘기가 나오나봐요
    참으로 아름다운얘기.~~


    원글님 복받으실거에요 그리고 부자되실거에요.

  • 23.
    '11.3.8 12:08 PM (110.8.xxx.2)

    정말 좋은분이세요.

  • 24. 아~
    '11.3.8 12:09 PM (183.103.xxx.191)

    원글님~ 너무 좋은분이시다.....
    제가 그 도우미 아주머니 입장이라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서 눈물날꺼예요.
    아마 한평생 잊지않으실듯해요!
    피붙이한테도 주기 힘든 돈인데...원글님~ 복받으실꺼예요

  • 25. 예전에
    '11.3.8 12:09 PM (125.134.xxx.223)

    저 아는분이 그랬더랬어요. 그당시 파출부 오시던 아줌마 딸이 공부를 엄청 잘했었거든요. 공부는 잘했는데 학비를 댈수가 없어서 대학진학 포기하려다가 시험을 쳐서 약대에 붙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거의 4년동안 그집 딸 대학등록금 거의다 내줬다 들었었어요. 그래서 그집딸은 약사가되었꼬 그 파출부 아줌마도 딸 덕분에 나중에 일도 그만둘수 잇게되었고 일 그만두면서 그딸하고 찾아와서 큰절올리고 정말 인생에 은인이라고 감사했더래요. 명절마다 좋은선물 들고찾아오고 이 주인아주머니엿떤분 힘들때면 딸처럼 그집딸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그렇게 잘지내시더라구요

  • 26. 님때문에로긴
    '11.3.8 12:10 PM (110.8.xxx.214)

    님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글읽으면서도 참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 27. ...
    '11.3.8 12:11 PM (59.7.xxx.246)

    제경험님/ 아... 저도 진짜 가난하게 살다 뭐 지금도 빠듯한데...
    그래서 그림값이라고 하려구요.
    아주머님이 저희집 오신지가 7년쯤 돼서 사실 서로 사정 다 알고
    아들도 넘 착해요.

  • 28. ...
    '11.3.8 12:12 PM (118.216.xxx.247)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요.
    어쩜 이리 멋진분이신지...
    첫작품사신다 하면 좋을것 같네요
    82 같은 공간 같은 시간대에 님같은 분과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 29. 아,,,
    '11.3.8 12:14 PM (125.176.xxx.201)

    정말 복받을 분이시네요...
    제 맘이 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30. 전담
    '11.3.8 12:15 PM (220.118.xxx.105)

    돈이 많아 쾌척한다는 느낌보다는
    아낀돈 쪼개준다는 느낌으로 의미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어려운 학생 도와주면 된다는 말도 곁들임서..

  • 31. ...
    '11.3.8 12:17 PM (1.107.xxx.113)

    지금 추어탕 먹으러 가는 중인데요.
    원글님 덕에 안먹어도 배부르는 현상을
    겪고 있으니 어쩜답니까?
    다이어트 저절로 되네요.
    고맙습니다.

  • 32. 후와
    '11.3.8 12:17 PM (27.35.xxx.150)

    정말 멋진분이세요..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받아서 울컥하네요.
    와~ 최고의 부자라 칭하고 싶어요. 마음으로든 물질적으로든...^^

  • 33. ..
    '11.3.8 12:18 PM (118.45.xxx.61)

    어머....전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날까요,,,ㅜㅜ

    원글님 마음 너무 좋으세요
    도우미아주머니도 열신히 사시니까..원글님같은 천서분덕에 복을 받으시네요

    저도 능력이되면 꼭 좋은일하고싶네요

  • 34. .
    '11.3.8 12:19 PM (175.118.xxx.16)

    세상에...감동입니다.^^

  • 35. loveletter
    '11.3.8 12:20 PM (121.88.xxx.151)

    원글님 넘 멋지세요!!! 돈은 이렇게 쓰고 살아야 하는구나~ 배우고 갑니다.
    님께서 그렇게 장학금 주시면 그 학생에게는 평생의 은인이 될 것 같아요.

    제 지인이 부모님께서 차례로 암투병을 하셔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20대 중반에
    삶이 참 막막하던 차에 그래도 대학을 가야겠다 생각해서 피자배달하며 대입공부를 했어요.
    서성한에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4년 전액 장학금 받아 하위권 대학을 갔죠.
    그래도 여전히 빚이 남아있고, 책값이며 생활비가 많이 들어 피자배달 아르바이트 계속 하고요.
    그 때 사정을 알게 된 친구의 부모님께서 기특하다고 공부에만 올인하라며
    4년간 장학금을 주셔서 공부만 하고 4.5 만점으로 졸업했어요.
    스물일곱에 대학 가 서른에 대학 졸업하며 회계사 되었고요.
    그 분 지금껏 생활 어려운 후배들에게 장학금 주고
    그 분에게 장학금 받은 사람들도 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꿈을 심어주고 선순환이 되더라고요.

  • 36. ㅋ_ㅋ
    '11.3.8 12:22 PM (1.176.xxx.136)

    도우미 아주머니의 착한 아들에게 등록금 선물하는 집주인...
    무슨 외국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아요 ㅠㅠ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도 남을 위해는 한푼 쓰는거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천사같으시네요 ^^

  • 37. ㅋ_ㅋ
    '11.3.8 12:22 PM (1.176.xxx.136)

    후기 기대할게용 ㅠㅠ

  • 38. 중간에
    '11.3.8 12:23 PM (211.217.xxx.93)

    원글님 댓글이 더 감동이네요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 맘을 더 잘 안다고
    원글님도 빠듯하지만 주신다니..
    서로 잘 아신다니 아주머님도 원글님의 그 마음 잘 아실거같애요..

  • 39. 감사
    '11.3.8 12:24 PM (110.8.xxx.231)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함께 사는 세상...원글님께 나눔을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 40. 꽃과 돌
    '11.3.8 12:35 PM (116.125.xxx.197)

    왜 원글을 지우셨어요 ㅠㅠㅠㅠㅠㅠ
    댓글만 봐도 얼마나 훈내가 폴폴 나는지 알겠는데....

    좋으신 분 지금보다 더 복 받으실 거에요 ^^*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자녀들과 남편분과 주변 모든 분들이 늘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41. 그분이
    '11.3.8 12:38 PM (121.147.xxx.64)

    않받으셔도 마음은 정말 억이상을 받은기분일거 같아요..
    님이 잘해주시니 도우미분도 잘해주시겠네요..
    이런글만 있는 82였으면 좋겠어요..*^^*

  • 42.
    '11.3.8 12:58 PM (175.124.xxx.193)

    아직은 살만한 세상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43. ㅡㅡa
    '11.3.8 1:36 PM (210.94.xxx.89)

    원글 안 봐도.. 댓글에서 벌써 느낌이.. 뭉클~ 하네요 ..ㅠ.ㅠ

  • 44. 오사카 좋아
    '11.3.8 10:07 PM (115.139.xxx.30)

    와, 이런 분도 계시네요....
    저도 원글은 못봤지만 댓글들로 분위기 파악했습니다.

    남들이 망하건 말건 내집값 내땅값만 오르라는 바퀴벌레같은 인간들만
    많은줄 알았는데,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이 나라가 안 망하나봅니다 ^^bb

  • 45. 죙일
    '11.3.8 10:35 PM (218.232.xxx.156)

    복수심에 불타 스러진 가엾은 영혼때문에 기분이 몹시 안좋았는데요.
    님의 마음이 참 따스하네요. 고맙습니다^^.

  • 46. 자자손손
    '11.3.8 11:14 PM (124.61.xxx.40)

    복 받으실 겁니다.

  • 47. ...
    '11.3.9 10:30 AM (115.40.xxx.139)

    원글은 내려져서 못 읽었지만 댓글을 대충 훑어보니..
    등록금을 대신 내주셨나봐요.
    저희 친정어머니도 못사는 집 장녀였는데 이대 붙으시고도 등록금을 못내고 있으니
    외할아버지 친구분께서 딱하게 보시고 내주셔다그러더라구요.
    외할아버지가 그 돈을 갚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덕분에 저희 친정어머니는 무사히 대학 졸업하셨답니다.
    저희 엄마 생각나서 댓글 올려요.
    저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대한민국이 살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 48. 댓글만으로
    '11.3.9 11:38 AM (119.67.xxx.242)

    눈물이 글썽입니다..
    원글은 지워져서 읽지 못했지만 원글님땜에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서요..
    제가 받은 감정이입이 되었어요..저도 아버지 사업실패로 인해 어렵게 공부했거든요.....
    다시한번 원글님 감사드려요..크신 축복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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