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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라는 국악하는 소녀 아세요?

음...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1-03-08 11:53:49
저 어제 왠일로 가요 무대 보다가, 바비 인형 닮은 예쁜 소녀가 나와서 민요를 부르는데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방송에 꽤 나왔던 소녀드라구요.

아침에 그 소녀가 부르는 '창부 타령'인가를 듣는데 눈물이 핑...

국악 잘 모르는 막귀지만 노래도 잘 하는것 같고 외모도 예쁘고...앞으로 국악계의 스타가 될듯 해요.
IP : 121.124.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1.3.8 11:57 AM (122.32.xxx.93)

    얼굴도 이쁘고 소리도 너무 좋아요.
    국악은 안즐기는데, 그 학생의 소리는 너무 좋았어요.

  • 2. 캔커피
    '11.3.8 12:01 PM (14.54.xxx.37)

    아침마당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예쁘고 성숙해서 깜짝 놀라 검색 해 볼 정도였어요
    제가 원래 이영애나 차예련처럼 턱이 뽀족하고 정교하게 생긴 사람을 미인으로보는 경향이 있는데 생긴것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아이답지 않은 그 대범함이 있더라구요..
    왜 다코타 패닝이나 뛰어난 아역배우에게 보이는 어륻의 눈빛이나 말투있죠?
    꽤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어린아이지만 그 앞에서 서면 기싸움에세 밀릴 거같단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어요 ㅎㅎ
    엄마 아빠가 지방에서 식당하시는데 잘 키우셨더라구요
    소희양은 도시적으로 세련되게 생긴 스타일인데 엄마는 후덕하시니 그냥 주위의 어머님같으세요
    유전자란 오묘하지여?ㅎㅎ

  • 3. 음...
    '11.3.8 12:10 PM (121.124.xxx.37)

    그렇죠?^^ 97년 생이니까 15세 인데, 뭔가 도도하고 아우라가 느껴지는 외모데요. 노래도 정식으로 사사해서 배우나 보던데 화면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소녀가 부른다는 느낌 안들게 잘 하네요. 크게 될 것 같아요^^

  • 4. 스타킹
    '11.3.8 12:26 PM (211.49.xxx.209)

    에 예전에 나와서 부르는 거 듣고 그 천재성에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 5. 꽃과 돌
    '11.3.8 12:38 PM (116.125.xxx.197)

    어젯밤 엄마가 가요무대 보시는데 나오더군요
    연아처럼 이쁘다 하면서 보는데 목소리가 시원시원 해서 아가 연아처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했었는데 벌써 82에 이름이 오르네요 ^^*

  • 6.
    '11.3.8 1:00 PM (175.124.xxx.193)

    며칠전 kbs에서 무슨 행사하는데 나왔던데 .. 스마트 폰으로 막 댓글 올리고 그런 행사요. 외국에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연결하고 그딴거. 이쁘고 목청도 엄청 좋더라고요.천재 소녀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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